스타트업도 이러한 수순을 밟아야 합니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 진출단의 멘토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동행한 김동환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박성혁 데모데이 부사장 등 멘토 3명은 28일(현지시간) 이같이 스타트업의 성공에 있어 내실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환...
지금의 카카오의 양적 팽창과 라인의 관계를 보면 10여 년 전 포털 간의 경쟁구도와 흡사하다. 결국, 누가 본질에 충실하느냐로 판가름날 것이다. 네이버 이해진 창업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ICT 분야의 글로벌대표 경영자로 평가받을 수 있는 수준에 와있다. 매우 뛰어난 경영자다.
■ 권도균, 그는 누구인가
▶데이콤 9년근무, 97년 보안솔루션업체 이니텍 창업. “빚은...
STS의 대표주자격인 카톡증권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했다. 카톡증권은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와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고, 계좌가 개설돼 있다면 매매도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의 소셜 기능으로 등록된 친구들과 관심종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벤처인 카카오부터 김기사,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 모바일 광고업체 모코플렉스까지 도합 40억원이나 투자했다. 유정호 사이버에이전트 수석 심사역은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은 놀라운 수준이었고, 글로벌 경쟁력까지 탄탄히 갖췄다”며 “투자를 결정하기까지 고심한 적도 거의 없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에이전트는...
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2.6%를 출자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의 2대 주주(23.7%)이기도 하다.
바른손 대표이사가 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도 26일과 27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하한가를 쳤다. 카카오의 주주라는 이유로 첫날 반짝 관심을 받은 위메이드도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의 2대 주주(23.7%)이기도 하다.
바른손 대표이사가 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도 26일과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오전 장에서도 2% 이상 오름세다.
반면 위메이드는 카카오의 주주라는 이유로 '반짝' 관심을 받았다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6일 합병 공시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위메이드는 기관과 외국인이 차익...
바른손과 바른손이앤아이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투자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3억원을 출자했다는 이유로 연일 급등세다.
하지만 한 증시전문가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막연한 기대감에 묻지마식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이 승승장구하자 2000년 이해진 의장의 네이버와 합병해 네이버컴을 공동 창업, 2007년 네이버에서 나와 카카오톡과 케이큐브벤처스 등을 설립해 오늘의 성공을 거둔 전력이 있기 때문.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김정주(46) NXC 회장과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 등...
바른손이 다음-카카오 합병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14.66%(195원) 오른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 펀드에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손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대한 출자비율은 2.6%다.
김범수 의장의 케이큐브벤처스 지분을 합치면 50%가 넘어간다. 흡수합병했지만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는 우회상장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 두 회사가 시너지날 수 있을 것 같은데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가?
- 이: 김범수 의장이 최대 주주가 되는게 맞고, 결과적으로는 우회상장이 맞다. 사실 이 합병의 이유는 양사의 장점들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또 김범수 카카오톡 의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에 지분을 투자한 바른손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네오위즈홀딩스도 나성균 대표가 카카오 주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했다.
이와 함께 다음글로벌홀딩스가 지분을 보유 중인 이스트소프트도 전거래일 대비 5% 가까이 올랐다. 다음글로벌홀딩스는 다음의 100% 자회사로...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인 주식회사 체리벅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리벅스는 위메이드에서 준비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네드(현 이카루스)’를 함께 만들며 수년간 손발을 맞춰온 정철호 대표와 장현진 이사, 강민수 이사 등 위메이드 핵심인력이 주축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증권 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보는 앱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해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큰 차별점은 락스크린 기능을 도입, 홈 화면에서 관심 종목의 주식시세를 순식간에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을 구동하고 메뉴를 클릭하는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또한...
이 앱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일명 카톡증권으로 불린다. 카카오 내부적으로는 지난해 3분기 카톡증권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결정, 카카오톡과의 연계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앱은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됐으며, 카카오 계정을 이용해 해외 지수 및 환율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헬스웨이브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3일밝혔다.
헬스웨이브는 복잡한 의료정보(질병 정보, 수술 방법 및 부작용 등)를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전공의 출신인 정희두 대표가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팀을 운영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의사...
게임인재단은 중소형 게임 개발사를 위해 힘내라 게임인상 프로젝트를 진행, 최대 1000만원 지원하고 카카오 무심사 입점을 지원한다. 또 NHN엔터테인먼트의 서버 및 네트워크를 지원받을 수 있고 데브시스터즈나 선데이토즈의 아이템을 지원 받아 크로스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다. 와이디 온라인의 고객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도 있게된다.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
“100명의 벤처 CEO를 육성하겠다”
NHN 창업주이자,카카오 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4월 소프트뱅크 벤처스 수석팀장 출신 임지훈 대표와 함께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 CEO 양성에 적극 나섰다.
케이큐브는 “모바일에서는 작은 규모와 자본, 아이디어면 창업할 기회가 있다”는 김 의장의 철학에 따라 설립된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 캐피탈이다.
일반...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발컨에 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컨은 넥슨과 엑스엘게임즈에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위주로 함께 했던 핵심 인재들이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란 모토로 뭉친 팀이다.
‘아키에이지’와 ‘문명온라인’ 같은 대형MMORPG 신규기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