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발전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LNG 터미널 시설을 활용하는 LNG 미드스트림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광양LNG 터미널을 동북아시아 에너지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재생 발전 분야도 투자 확대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포스코는 올해 1월 화유코발트와 맺은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법인 합작 계약을 최종 승인하고 세계...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지 확보 및 인허가, PPA, 금융조달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직접 수행함으로써 호주 태양광발전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일본, 칠레시장에 이어 호주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2020년...
이와 함께 미래성장을 위한 신 성장동력으로 점 찍은 태양광발전 IPP사업과 바이오매스 발전사업도 영업력을 확대해 신규사업의 조기안착을 위해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식수는 총 135만주(신주모집 108만주, 구주매출 27만주)이며, 상장예정 총 주식수는 528만500주다. 공모 예정가는 9500원 ~ 1만2000원으로 총 모집금액은 128억2500만 원 ~ 162억 원...
칠레 7개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의 발주처는 한국 남부발전과 에스에너지 등의 투자자가 함께 설립한 합동회사이다. EPC 사업자로 에스에너지가 참여하고, 전력판매는 칠레 현지 전력거래소(CDEC)에 담당할 예정이다. 총 공사 기간은 14개월, 총 공사비는 약 750억원으로 추산된다.
한미글로벌 측은 “이번 수주를 통해 칠레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국내 기업으로는...
2010년 콜롬비아 지사 설립으로 발판을 마련한 뒤로 2012년 베네수엘라 지사, 2013년 우루과이 지사, 2014년엔 칠레 지사를 설립하며 해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중남미로의 진출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2012년 20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크루즈 정유공장 건설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2013년엔 15억6000만 달러 규모의...
무조건 가격만 낮추다보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여행사에 대한 불신만 커져 오히려 골프발전에 저해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가보고 골프투어 상품을 만드는 프로페셔널 투어리스트 배재영(51) 하이골프투어 대표. 그는 골프투어상품개발 및 판매뿐 아니라 현장 감각을 살려 연성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남부발전은 삼성물산과 국내 최초로 남미 민자발전(IPP) 사업 ‘칠레 켈라(Kelar)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칠레 북부의 안토파가스타주 메히요네스 지역에 건설된 켈라 발전소는 517MW급 가스복합발전소로, 남부발전(65%)과 삼성물산(35%)이 지분투자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를, 한국수출입은행이...
이날 포럼에는 시 주석과 막역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물론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무관한 남미 국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도 참석했다. 포럼에는 총 29개국 정상이 참석했다. 여기에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국제기구 수장 등 130여 개국, 1500여명의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 주석이 일대일로 구상을 내놓은 것은 취임 첫해인...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LS전선은 최근 1243억 원 규모로 충남 당진과 평택 사이 35km를 연결하는 국내 첫 육상 HVDC케이블 사업을 수주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육상 HVDC 케이블 연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LS전선은 초전도 분야에서 세계 최대 용량인 교류 154kV급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케이블 사업을 1243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육상 HVDC 케이블 연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LS산전 역시 HVDC 분야에서 2015년 671억원 규모의 변환 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니코동제련은 칠레의 국영기업 코델코와 합작법인 형태로 귀금속 생산...
또 고객사인 한국전력,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과 함께 필리핀,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등에서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왔다.
한편 비디아이는 발전부문의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탈황, 탈진 기술의 고도화 추진 및 미세먼지 제거기술, 신재생 발전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을...
실제 현대건설은 2013년 우주베키스탄 탈라미잔 발전소, 2014년에는 베네수엘라 뿌에르토 라크루즈 정유공장 고도화 PKG 및 칠레 차카오 교량, 지난해에는 동티모르 슈아이 물류보급기지 프로젝트를 수주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수주물량만 보더라도 건설사들의 수주처가 기존 중동 일변도에서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 국내 건설사들의...
에스에너지는 칠레 북부의 디에고데알마그로 지역 9.3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사업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되며 모멘텀 점수가 6일 연속 90점대를 유지했다.
에스에너지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4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19% 증가했다.
태양광 전문 기업 에스에너지가 남부발전과 함께 중남미 대표 태양광 시장 칠레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에스에너지는 칠레 북부의 디에고데알마그로(Diego de Almagro) 지역 9.3MW급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사업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약 15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착공은 10월이며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칠레는 태양광 발전 단가...
우리나라는 칠레(2004년), 페루(2011년) 등 남미 국가와 FTA를 맺은 바 있다. 또 우리 입장에서는 태평양동맹 국가 중 세 번째로 체결한 FTA로서, 양국간 교역ㆍ투자 관계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콜롬비아는 인구 4760만명(중남미 3위)에 국내총생산(GDP) 규모 3779억달러(중남미 4위)인 중남미에서 급성장하는 소비시장으로 꼽힌다. 경제성장률은 2013년 4.9...
해외 신사업 개발에서는 매출액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칠레 켈라 S.A 등 이미 진출한 지역을 거점으로 활용해 신규 독립민자발전(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 사업을 확대한다.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정부‧정책금융의 수출 전략지역 진출에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또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신재생, 가스복합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집중...
특히 신규 진출 지역에 생산과 판매 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베네수엘라·칠레·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신규 수주를 일궈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현대건설은 그룹 편입 전 11%에 불과했던 신시장 비중을 60% 이상으로 대폭 끌어올렸다. 그 결과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해외 대형 플랜트 공사...
칠레 현지에서 517MW 규모 켈라르(Kelar) 사업을 추진한 남부발전의 경험과 노하우가 칠레 공동 진출의 계기가 됐으며, 이번 공동 사업은 국내 기자재를 적극 활용해 정부의 수출 촉진 기여 사업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홍성민 에스에너지 대표는 “최근 수년간 중남미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를 포함한 타당성 검토를 꾸준히 진행했으며, 국내외에서...
칠레 현지에서 517MW급 가스복합발전(BHP Kelar) 사업을 추진 중인 남부발전은 현지법인을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태양광 모듈 생산부터 종합설계시공(EPC),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에스에너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칠레 신재생에너지 사업 수주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40MW 규모 태양광사업 추진 시 준공 이후 약 30년간...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카르시시 주변 주택개선사업과 칠레 끌로에섬 빈곤층 주거 위생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사 수행만 하는 발주처와 공사수행자라는 단순하고 일회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고 질적 도약을 함께 일궈나갈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펼칠 것”이라며 “글로벌 건설리더 명성에 알맞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