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4차에서 6개의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8명이다. 이들은 각각 18억 7,930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8명의 당첨자를 배출한 나눔로또 판매점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충남 논산시 취암동, 대구 북구 구암동, 충북 청주시 상당구,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인천 부평구 심정동, 전남 목포시 남교동, 충분 제천시 의림동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7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18.150점)-곤봉(18.000점)-리본(18.200점)-후프(18.150점) 4개 종목 합계 72.5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스페인 가요 ‘소모스’에 맞춰 애절한 볼 연기를 펼쳤으며, 재즈 포크곡 ‘치가니’에 맞춰 곤봉연기를 선보였다. 발레곡 ‘르...
'손연재 후프 볼 금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12일 오후 충북 제천 세명대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네 종목에서 모두 결선에 오른 손연재는 주종목 후프에서 18.150점으로 유일한 18점대 점수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세듀코바...
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 대회’ 둘째 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을 기록했다.
앞서 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기록해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19ㆍ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선전으로...
손연재는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첫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와 볼 종목 경기를 펼쳤다.
이날 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기록해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19ㆍ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나자렌코바는 후프에서 17.900점(2위)...
충북도 역시 6일 도내 11개 시·군 주관으로 지역마다 열리는 '제60회 현충일 행사'를 취소 없이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주시는 5일 사직동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다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보훈단체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은 동원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현충일 행사 참여 인원은 예년의 절반 수준인 400~500명선에...
대한체조협회도 오는 10∼13일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전국리듬체조대회의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다만 이 대회와 함께 치러지는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는 개최 준비가 모두 끝난 상태여서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학농구연맹도 오는 9일 광주 동강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남녀 대학농구리그 올스타전은 예정대로 진행할...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되는 고수는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의 ‘꿀참나무’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곳의 주요 메뉴로는 꿈참나무정식(1만1000원)과 도토리묵정식(중 3만2000원), 한우묵수육(3만원), 오리훈제(2만5000원), 묵밥(6000원) 등이다. 음식은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다. 양 또한 푸짐해서 대식가들 입맛까지...
통해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사진과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모스크바의 한 광장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팬이 선물해준 장미꽃 박스와 꽃바구니도 자랑했다.
한편 손연재는 6월 10일 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 U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유제약은 인도네시아 수방·보고르 지역의 노정 간부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최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유유제약 공장을 방문, 세계적인 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밤방 테구 하토요 보고르지역 노동국 노사관계과장·우난 쿠스난자야 헨드리아나 수방지역 노동국장·토토 수나토 섬유봉제가죽노련 수방지역 의장·수크마야나...
'가짜 백수오' 파문이 지속하면서 백수오 최대 산지인 충북 제천의 행정기관과 농가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도내 한 백수오 가공품 생산업체의 제품에서도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자 침체한 분위기가 더 악화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17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백수오 재배농가...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로 도내 20개 백수오 가공품 생산업체의 제품을 검사한 결과 1개 업체의 제품에서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달 초부터 도내 20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백수오 함유제품 24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대상 사업장은 제천 6곳, 음성 4곳, 청주·진천 각 3곳, 보은·증평·괴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