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저녁 9시 45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의 한 도로에서는 A(63)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따. 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쌀쌀한...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주사기 재사용’ 문제가 불거졌던 충북 제천의 양의원에서 근육주사를 받은 환자 3996명에 대한 혈액 매개 감염병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검사 결과, 1명이 C형간염에 걸린 흔적이 남아있어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다. B형간염 항원에 양성 반응을 보인 감염자도 11명으로 확인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생후 11개월 된 딸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29)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옆에 있던 딸이 놀라서 울자 손으로 얼굴을 때리고 배를 발로 걷어차는 등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월 중순에도 딸이 운다는 이유로 손과 발로 수차례 때려 입에서 피가 날 정도로...
◇충북 8곳…새누리 정우택 vs 한범덕 전 청주시장 ‘리턴매치’= 충북의 지역구는 청주시 상당구, 청주시 흥덕구 갑·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청원군,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 등 총 8곳으로 나뉜다.
충북의 최대 격전지는 청주다. 3선 현직 국회의원만 4명이다. 이들 모두 4선을 향해 달리고 있지만 배지는 한정돼 있어 치열한 혈투가...
한국폴리텍대학은 오는 17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다솜학교에서 졸업생 37명에 대한 ‘제2회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 전원은 각 전공과 관련된 기능사 자격증을 100% 취득했다. 특히 2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도 16명이나 되며 해외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이주한 중도입국 청소년 23명 모두 한국어능력시험 중급을...
지난해 말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이어 최근 충북 제천의 양의원과 강원 원주의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도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의한 C형 간염이 집단 발생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한양정형외과의원은 자가혈 주사시술(PRP)에 쓰이는 일회용 키트(혈액 성분을 분리할 때 쓰는 의료용 도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PRP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한...
아울러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충북 제천의 ‘양의원’에서 70세 원장이 주사기를 사용하면서 바늘만 교체하고 약제가 담기는 주사기는 재사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의원에서 올해 근육주사를 받은 환자만 총 3996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의원에 보건당국이 내린 행정처분은 ‘주사기를 재사용하지 말라’는 시정명령이 전부였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 이어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천의 병원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강원도 원주시 소재 한 의원을 방문한 환자 100여명이 C형간염에 무더기로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환자 중 115명이 C형간염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충북 제천시 소재 양의원과 강원 원주시 소재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1회용 주사기 등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의심 신고가 접수돼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 보건소는 제천 소재 양의원이 주사기를 재사용 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고, 양의원에서 주사침만 교체하고...
전국에서 가장 매출이 많이 오른 점포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진성마트’로, 행사 전주 일평균 40만원에서 행사기간 95만원으로, 무려 137.5%나 매출이 상승했다.
중기청 김일호 소상공인정책국장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나들가게 점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 수...
한파경보는 오후 2시부터, 한파주의보는 오후 1시부터 각각 해제되는데요. 서울의 경우 22일 한파주의보에 이어 23일 내려졌던 한파경보가 사흘 만에 해제되는 셈입니다. 강원 평창군과 충북 제천시에만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며, 충남과 전북 서해안, 전남, 제주도에 내리는 눈은 낮에 그칠 전망입니다.
제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충북도 전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최근 사흘새 외출했다 아침운동에 나섰다가 쓰러진 노인들이 잇따랐습니다.
◆ "곰인형 안고 자던 딸을…"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병력이 있는 40대 가장이 부인과 두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해...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2227-7550
▲김민주(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부교수)씨 부친상, 최제중(에이펙스미디어 대표)ㆍ방희제(충북대 재활의학과 부교수)씨 장인상 =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19
▲허철(충북도체육회 총무부장)씨 부친상 = 21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43-651-3123
여성가족부는 21~22일 양일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종사자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 방향과 주요 개편 내용을 현장 관계자들과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해...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고양시·의정부시 등 10개 시군과 강원도 강릉시·속초시·철원군 등 17개 시군, 충북 제천시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21개 시군)ㆍ강원도(4개 시군)ㆍ충청남도(2개 시군)·충청북도(10개 시군)·경상북도(10개 시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충북 제천시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40일 특별대책’ 과 구제역 방역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완벽한 방역활동을 벌이기로 하고 구제역 방역용 소독약 버콘에스와 생석회 등을 각 축산농가에 배포키로 했다.
관내 우제류(소, 돼지 등) 사육농가에 대한 취약부분 및 밀집사육단지 방역관리에 대한 방역 지도와 점검도 적극...
충북 제천·단양에 출사표를 던진 송인만 예비후보는 최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서울~제천·단양을 잇는 전철 건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서울~제천·단양 전철을 개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구가 저렴한 비용으로 지하철을 타고 신토불이 음식을 즐기면서 휴양을 하고 힐링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 재원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