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경기ㆍ강원 한파경보

입력 2016-01-18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에 18일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ㆍ경기 등 일부 내륙에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도 고양시·의정부시 등 10개 시군과 강원도 강릉시·속초시·철원군 등 17개 시군, 충북 제천시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21개 시군)ㆍ강원도(4개 시군)ㆍ충청남도(2개 시군)·충청북도(10개 시군)·경상북도(10개 시군)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는 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노숙인 밀집 지역과 쪽방촌에 대한 특별순찰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파쉼터 850곳을 운영하고 가스와 지하철 등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나선다.

한파경보(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대비 15도(주의보는 10도) 이상 내려가고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을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주의보는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내려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90,000
    • +0.91%
    • 이더리움
    • 4,27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31%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8,500
    • +0%
    • 에이다
    • 520
    • +1.76%
    • 이오스
    • 728
    • +2.54%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87%
    • 체인링크
    • 18,190
    • +1.68%
    • 샌드박스
    • 427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