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자사 공장이 있는 충북 제천의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노력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의 하나로 2억 원의 성금과 5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여름에는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여수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억8000만 원 상당의 여수사랑 상품권을 구매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ㆍ재해에 따른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수면안대, 마스크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 용품을 마련했으며 실제 피해를 본 충북 충주시, 전남 담양군 등에 지원했다.
또한, GS칼텍스는 인재개발원 소재지인 가평군의 수해...
영월읍·남면, 충북 진천군 진천읍·백곡면, 옥천군 군서·군북면, 괴산군 청천면, 전북 임실군 성수·신덕면, 고창군 아산·공음·성송면, 전남 광양시 진월·다압면, 순천시 황전면, 경북 봉화군 봉성·소천면, 경남 의령군 낙서·부림면 등이다.
윤 부대변인은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난 8월 12일 수해 현장 방문 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읍면동...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전국을 휩쓸고 지나간 장마에 따른 수해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충북 제천 지역이 현재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세아ㆍ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역대급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제천 지역 복구사업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 순간에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SPC그룹이 경기ㆍ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은 앞서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군장병 등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코로나19)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7개 시ㆍ도에 구호 물품을 긴급지원하고 피해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강원ㆍ충북ㆍ충남ㆍ광주ㆍ전북ㆍ전남ㆍ경남에 총 6억 원을 투입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에 필요한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12일 전북 남원 금지면 수해침수 지역, 13일에는 산사태가 발생한 충북 충주시 산척면 일대에서도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의 수해발생 지역에 지역신협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지원활동을 펼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조기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수해 피해 지역 장병들에게 ‘재해구호 휴가’를 5일씩 부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중 피해가 확인된 장병들은 지휘관 재량으로 재해구호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14일 기준으로 재해구호 휴가를 가는 장병은 전국적으로 864명이다.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북 음성, 충주 지역의 복숭아 농가 등에 대해서는 배송지연 패널티 면제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수해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 상주, 강원도 양구, 춘천 등의 복숭아, 옥수수 농가들에게도 수수료 인하 등의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장기간 장마와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그린카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큰 수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이동 쿠폰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카의 특별 이동 지원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충청 일대 지역 주민의 이동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오는 31일까지 경기 안성시, 충북 충주·제천, 충남 천안·아산 지역 내 총 60개 그린존(차고지)을...
필요한 의약품 세트를 추가로 마련, 수해피해를 당한 지역 주민에게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약사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마련한 일정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동형 봉사약국 차량을 활용, 15일 전북(남원 금지문화누리센터), 16일 강원(철원 오덕초등학교 체육관), 17일 충북(음성 삼성중학교 체육관) 임시거주시설을 방문해 무료투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서 7일 선포한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지역 등 특별재난지역은 모두 18곳이 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한다.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생계 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문 대통령은 전날 경남 하동, 전남 구례, 충남 천안의 수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지정해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는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충남 천안·아산 등 전국 7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재민들에게 종전 처방대로 약이...
바디프랜드는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충북 제천, 충북 음성, 충남 천안, 충남 아산 등 특별재난지역을 포함한 수해 지역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무상 교체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침수 피해를 입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수해지역 찾은 이낙연 "4대강 사업 잘못됐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음성군을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의 효과성 관련한 정치권 논쟁에 대해 "적어도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건 틀림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4대강 사업은 소하천이나 소천은 그대로 두고...
이 의원은 충북 음성군 수해 현장 방문에서 “우리가 만약 (복구 등) 기준을 상향한다면 추가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추경이 실기하지 않을지, 만약 그렇게 되면 본예산과 합쳐서 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와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12일 재난대책 당정 협의에서 특별재난지역 확대와 추경 편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부산 동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 생수 1000여 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이달 3일 큰비로 손해 입은 충북 단양군 주민에게 즉석밥, 라면, 생수 등 500인분 규모의 식료품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전국 곳곳에 내린 큰비로 인적, 물적 피해가 지속하고 있어 지역별로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가동하며 침수 피해 지원 및 복구 사업에...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 유통BU는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에 따라 장마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부터 강원도 삼척, 충북지역 등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7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시ㆍ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해 추가로 지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수해 복구비 중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는다. 또 주택 피해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