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원도(충북·경북도 공동)는 백두대간 체험형 고원 레포츠 벨트 조성 계획, 경북도(강원·충북·경남·전북·전남도 공동)는 백두대간 역사문화 생태탐방 열차 운행 방안을 각각 제안했다.
충북도(강원·경북도 공동)는 백두대간 산림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안 계획을 내놨다.
과학기술·첨단산업 거점과 문화·관광지대로 조성될 내륙첨단산업권에서는 충북도...
경제자유구역 조기 지정 요청에 대해서는 “충북도가 개발계획을 보완해 제출하는 대로 검토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2014년 개최하는 오송 국제 바이오산업 엑스포를 지원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타당성이 있다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외에 충북 현지 주요 지역기업 CEO 80여명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충북도와 천안시, 김해산단 등과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건축물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라며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점령했던 국내시장에서 다시한번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 혁신 및 생산 공정에 최적화된 자동화...
변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컨설팅팀이 마치 감사하듯 활동할 것이라는 (충북대) 구성원들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이렇게 답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과부가 조작될 수 있는 평가지표인 취업률 등으로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를 선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국립대를 포함한 사립대 구조조정 전반에 대해...
변 의원은 28일 충북도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장 직선제 폐지, 대학 지배구조 변경 등을 추진하는 국립대 구조조정이 자칫 대학을 통제해 학문의 자율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문제를 국회에서 따지겠다”고 밝혔다.
변 의원은 “서울과 지역의 등록금이 큰 차이가 있는 점 등을 무시한 채 진행된 국립대 구조조정 추진은 잘못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오는 20일 오전 충북 충주 수안보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산림유전자원 유전자 은행(Gene Bank)’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과 김재갑 충주부시장을 비롯해 윤진식 한나라당 의원, 충북도 및 충주시 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내년 10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내에 지상 2층...
이 전 차관(54.행시 23회)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앞서 이 전 차관은 민주당 소속이던 우건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달 28일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자 지난 24일 재선거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임했다.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이 차관은 충북도 내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과장, 청주 부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행안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이 차관은 한나라당 충북 도당에 비공개로 공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우건도 전 충주시장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뒤 지난달 말...
충북도는 도내 12개 시·군과 모범업소 500여곳을 선정해 업소당 연간 10만5000~18만7000원 상당의 쓰레기 봉투 값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충북도는 또한 이들 모범업소에 20~50%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줄 예정이다.
울산시는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0~250개 업소를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시·군·구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소비자들이 할인쿠폰을...
충북지방에 폭우로 피해자나 유족의 소송까지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2일 이후 평균 강수량보다 300∼400㎜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제천 809㎜, 충주 801㎜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이에 피해자나 유족들은 시설물 관리책임자인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빗물이 모여 흐르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3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적으로 집계됐다.
충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비로 도로(14곳)·하천(89곳) 등 공공시설 180곳이 파손돼 35억25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주택 2채가 파손·침수되고 농경지 7.27㏊가 매몰·유실됐고 농작물 침수도 36.47㏊에 달해...
고인은 1985년 지방7급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충북도청과 내무부 총무과를 거쳐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이북5도 황해도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정란씨와 아들 오현, 오형이 있다.
비보를 전해 들은 맹형규 장관도 강북삼성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6일 07시이며 장지는 충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기획재정부와 공동주관으로 경남·충북도 공무원과 중소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합동 미국, EU, 페루 자유무역협정(FTA)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7일에 창원 컨벤션센터, 29일에는 충북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 미국과 EU 페루 FTA 분야별 주요 협정내용, 산업별 영향 및...
21일 낮 1시30분께 충북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 마을회관 앞 농로로 공군 T103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남모 교관과 이모 소위 등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사고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구급차 등 8대를 출동시켰다.
충북도는 “도내 지역에서 침출수 유출은 없었다”며 “장마철에 대비해 산기슭이나 비탈면, 언덕, 하천 인근의 매몰지 45곳을 비닐로 2중으로 덮는 등 집중관리하고 시료를 정기적으로 채취해 침출수 유출 여부를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림수산식품부도 아직은 이들 지역의 침출수 유출은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지난달 중순이후 부터 민원이 계속 제기된...
충북공대위는 15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 벨트는 대선공약을 이행하고 성공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여러 가지 여건과 경쟁력을 갖춘 충청권에 거점지구와 기능지구가 오는 것이 순리이고 유일한 해법이며 최소한 충북의 오송ㆍ오창이 기능지구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정진 회장은 지난해 10월 고향 인근에 1300억원을 투자해 셀트리온제약 공장을 지었고 라정찬 회장은 충북도의 골칫거리였던 초정약수스파텔을 인수해 고향 지방자치단체의 시름을 덜어줬다.
◇증권사까지 넘보는 코스닥 대장株 CEO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와 동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를...
그동안 몇 차례 신고했으나 군에서는 ‘알았다’고만 할 뿐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봄이 되면 악취와 침출수 유출이 더욱 심할텐데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어제 중앙점검반과 함께 현지 조사를 벌였으나 매몰지 침출수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 지역이 황토지대여서 빗물이 누렇게 변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