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 7개(서울교대ㆍ성균관대ㆍ상명대ㆍ인천대ㆍ수원여대ㆍ한신대ㆍ서경대), 영남권 4개(동의대ㆍ신라대ㆍ경성대ㆍ경남대), 충청권 4개(충북대ㆍ청주교대ㆍ공주교대ㆍ공주대), 호남권 7개(군산대ㆍ전북대ㆍ전주대ㆍ순천대ㆍ전남대ㆍ조선대ㆍ제주대)가 선정됐다.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총 815개로 초ㆍ중ㆍ고등학새을 대상으로...
지난해 서울대, 충북대, 강원대 등 9곳과 납부 계약을 했으나 올해는 상지영서대와 춘천교대를 제외했다.
롯데카드로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은 송곡대, 현대카드로는 방송통신대밖에 없다.
반면, 삼성카드는 지난해 성균관대, 건국대 등 12곳에서 올해 마산대, 진주교대, 우송대, 한경대, 안동과학대, 구미1대학 등 22곳으로 가맹 대학을 확대했다....
전국대학교총학생회모임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국민대, 건국대, 중앙대, 중부대, 제주대, 서경대, 광운대, 충북대, 한성대 학생들로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 말 서울대와 고려대생들이 10·26 재보궐선거 당시 발생한 디도스 공격 사태에 대해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했다.
이날 12개 대학 학생들이...
출신 대학별 합격자를 보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이 각각 4~10명의 합격자를 냈고, 부산대 6명, 경북대 6명, 전남대 7명, 전북대 4명, 충남대 5명, 충북대 5명 등 지방명문대 출신이 비슷한 수 만큼 합격했다.
그러나 2004년부터 작년까지 7년간 산은에 둥지를 튼 지방대 출신은 올 한해 보다도 적은 49명에 불과했을 정도로 지방대 출신의 입행은 ‘가뭄에...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전남대, 부산대, 금오공대 등과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한편 산학장학생 1기를 선발했다.
이들에게 학비와 졸업 후 자사 취업 지원은 물론 현장 실습,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10월에는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60억원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 토지를 매입해...
“中企 지원, 정책홍보 부족이 문제”
첫날 충북대→전주과학산업단지→광주평동산업단지 방문
아침은 김밥, 점심은 30분 동안 도시락 먹으며 강행군
유난히 쌀쌀했던 21일 7시 30분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강남역 부근 중소기업 현장투어 출발 장소에 결의에 찬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 위원장은 출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청년사업에 있어서 핵심정책으로 추진할 것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1일 1박 2일 중소기업 현장투어 첫 방문지인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날 창업보육센터 창업동아리 소속 대학생과 보육기업 대표들이 2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나도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청년 창업을...
역할에 대한 법률적 고찰’을,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치적 탈선 및 방향 재정립’을, 조성봉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해외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쟁정책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편 이성헌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현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동원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2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이날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와 전주 과학산업연구단지, 광주 평동단지를 잇따라 방문한다. 이어 22일에는 부산 테크노파크와 대구 성서단지를 들를 계획이다.
김 위원장이 탑승할 대형 버스에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을 비롯해 5개...
최고 득점자는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이장원씨로서 300점 만점에 232점, 평균 77점을 기록했다. 최연소자 합격예정자는 만 29세의 정선화씨이고 초고령자는 만 51세의 박동현씨다.
여성합격자는 20.4%로서 총 75명이다. 지난해 19.9%보다 늘어남으로써 건축사 분야에서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의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정부가 추진중인 대학구조개혁을 두고 충북대학교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다.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에 지정된 충북대가 교과부의 구조조정 컨설팅을 전면 거부하고 나서자 교과부는 ‘강력 제재’를 경고했다.
교과부는 21일 “충북대에 대한 구조개혁 컨설팅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충북대가 컨설팅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가능한...
이로써 구조개혁 중점 추진 국립대는 강원대, 충북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등 4곳만 남게 됐다.
이날 교과부는 직선제 폐지를 뒤늦게 결정한 부산교대·광주교대와 오전 교과부 장관실에서 ‘교원양성대학교 구조개혁방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나머지 8개 교대·한국교원대는 지난 4일 같은 내용의 MOU를 앞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10개 교대와...
변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컨설팅팀이 마치 감사하듯 활동할 것이라는 (충북대) 구성원들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이렇게 답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교과부가 조작될 수 있는 평가지표인 취업률 등으로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를 선정한 것은 잘못”이라며 “국립대를 포함한 사립대 구조조정 전반에 대해...
9%인 1949억이 서울대 발전기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부산대 442억원 △경북대260억원 △강원대 259억원 △제주대 214억원 등의 순이었고 발전기금이 가장 적은 충북대의 발전기금은 45억원이었다.
김 의원은 “국립대간 격차를 더 이상 늘리지 않기 위해 발전기금의 대학별 편차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외에서 학위를 취득한 교수 중 미국 박사학위자의 비율은 서울대가 79%로 역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대(71%), 충북대(63%), 부산대(60%) 등이 높았다. 반대로 국내 대학 출신 교수 비율은 서울대(42%)가 가장 낮았고 제주대(81%), 경상대(72%), 전남대(68%), 충북대(65%) 등이 높았다.
김 의원은 “다양한 학문적 기반을 통해 고등교육과 연구를 담당해야 할 대학에...
적정 소장 책 수를 초과한 대학을 보면 각각 △제주대 중앙도서관이 66% △강원대 중앙도서관 58% △충북대 중앙도서관 36% △경북대 중앙도서관 30% 등이다. 강원대의 경우 중앙도서관 안전진단 결과 지반 침하와 외벽 갈라짐 등이 나타나고 책이 집중적으로 쌓인 곳은 하중을 몇 배씩 더 받고 있어 건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 중앙도서관은...
2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는 정부가 강원대, 충북대, 부산교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등 5개 국립대를 ‘구조조정 중점추진 국립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국 38개 국립대 중 하위 15%로 지정된 이들 대학에 대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전국국공립교수회연합회는 “교과부는 특별관리 대상 대학 지정을 철회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