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오는 15일 대전시당, 17일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당내에 오세훈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민생경제를 돌보기 위해 당내 중진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바른경제 자문회의’도 구성할 예정이다.
(10일) △충남 (15일) △경남 (16일) △인천 (18일) △충북 (22일) △경북 (23일) △경기 (24일) △전북 (25일) △대구 (29일) △제주 (30일) △강원 (12월 1일) △울산 (6일) △부산 (7일)을 거쳐 12월 8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17개 시·도당 창당을 마무리한다. 최종 창당일은 내년 1월로 정했다.
5선 의원을 지낸 이재오 공동창당위원장은 “이번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을...
두 의원은 이날 오후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 참석해 이 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은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고 새누리당의 혁신을 위해 단일 후보가 새 당대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단일 후보는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이날 오후부터 후보 등록일인 29일 정오까지 각각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한 전 시장이 김형근 전 도의회의장과 신언관 전 충북도당공동위원장의 벽을 넘고 본선에 오를지 주목된다.
전통적으로 야세가 강한 청주 흥덕을의 경우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던 더민주 노영민 의원이 ‘카드기 시집 강매’ 논란에 휩싸인 뒤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야 주자가 몰리고 있다. 여기에 국민의당도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비서실장은 2012년 19대 총선 때 고향인 충남 공주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원내부대표, 충남도당 위원장, 원내대변인, 김한길 전 공동대표 비서실장 등 당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지역구 선거운동을 이유로 비서실장 제안을 고사했지만 김종인 위원장이 "충청권 인사 발탁이 중요하다", "언론과의 관계가 원만하다고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억하는 배경에 관해서는 “성 회장이 국회의원이 되고 나서도 회사 사무실에 자주 출근했는데, 국정감사 기간과 도당위원장에 출마하기 전에는 잘 못왔다. 그날 도당위원장 출마 전이어서 사무실에 잘 안 오다가 아침에 전화하고 온 것이어서 기억에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서 이씨에게 쇼핑백에 돈을 넣어 전달한 것도 그때가...
국토위 소속으로 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충북 보은·옥천·영동)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성~옥천 확장 공사비로 50억원이 새롭게 책정됐다.
이런 행태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예결위원인 이상직 의원(전북 전주 완산을)과 국토위원인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 완산갑)의 지역구에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예산으로...
하지만 그가 충남도당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유세장에는 한두 번 갔지만 실제 선거운동을 못했다”고 재해명해야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이 총리는 당시 충남 천안에서 유세차에 올라 박근혜 후보에 대해 지지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12월 들어서 지금 말한 거기 (천안) 하고 세종시ㆍ충청남도선대위 발대식, 마지막 12월 천안 유세에...
성 전 회장은 작년 지방선거 운동기간인 5월 24일 인천시 부평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대규모 유세에서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유정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지원 연설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인제·나경원 새누리당 중앙당 공동 선대위원장도 참석했다.
유정복 후보 캠프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인천에 충청권 표가 많기 때문에...
성 전 회장은 경남기업뿐만 아니라 타 건설사 및 관련 기관에도 종사한 이력이 있다. 지난 1985년에는 대아건설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았으며, 10년이 지난 1995년에는 대한건설협회 부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월까지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산장학재단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6월까지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산장학재단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현재 그는 경남기업 지분 9.50%, 대아레저산업 8.78%, 서산장학재단 1.31%를 가지고 있어 19.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채권단을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한국씨티은행에는 김종건 전 금감원 리스크검사지원국장이 감사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는 정기홍 전 금감원장보가 감사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인 낙하산도 내려오고 있다.
최근 예금보험공사 감사에는 문제풍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서산·태안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기술보증기금 감사에는 박대해 전 의원이 각각...
충남도당은 박수현 의원과 류근찬 전 의원, 전북도당은 이춘석 의원과 조배숙 전 의원, 전남도당은 이윤석 의원과 박소정 전 순천YMCA 이사장, 경북도당은 오중기 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엄태항 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경남도당은 허성무 전 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과 정연호 최고위원이 각각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울산시당에서는 심규명 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대표 비서설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5월부터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 뼈있는 소신발언이다" "장하나 양승조...
앞서 2006년부터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거쳤고, 이후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태흠 의원의 청소노동자 관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흠 청소노동자 발언, 국회의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말", "김태흠 청소노동자 폄하발언, 선거를 앞두고 있었다면 그런 소리 못했을 것", "김태흠 청소노동자 발언, 노동자 입장에서...
김종률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위원장을 둘러싼 검찰 수사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종률 위원장은 알앤엘바이오 회계부정 관련 뇌물 전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알앤엘바이오는 2010년 시가총액이 1조원에 달하는 등 주목받았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시가총액의 80%를 넘는 등...
한강에 뛰어든 김종률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이 투신 전 심경을 담은 글을 SNS에 남겼다.
김종률 위원장은 12일 오전 3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향과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사랑과 은혜만 입고 보답도 못했다”며 “지역의 산하,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그렇게 소중할 수 없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이 땅의 서민, 농민, 어렵고 소외받는 분들 눈물을 닦아주고...
앞서 3일에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재)서산장학재단을 통해 충남자율방범연합회에 1000만원을 기부한 혐의(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성 의원은 상고했고, 최종심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를 두고 당내에선 거취가 불분명한 의원들이 요직인 도당위원장을 맡는 건 적절치...
그러면서 “박 후보의 꿈이 경제, 안보, 민생위기를 해결하고 대북정책을 통해서 나라를 통일 시키는 것이 맞느냐”며 “박 후보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겠느냐”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태흠 충남도당 총괄선대본부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서청원 전 대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