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책 읽는 문화 확산과 건전한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하고자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가평에 있는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책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북크로싱, 나도 북캐스터 영상체험, 숲속 체험활동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명작가와의 대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발표한‘2분기 및 상반기 콘텐츠산업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콘텐츠산업 매출액이 각각 17조8347억원, 35조453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4%, 2.9% 증가했다.
수출액은 2분기가 1조3163억원, 상반기가 2조5923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각각 9.9%, 9,2% 늘었다.
수출부문에서는 게임산업이...
한편, 중진공이 지난해 11월 발간한 ‘청년, 창업에 미치다’ 첫 번째 편은 2013년 1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청년창업자(만 39세 이하)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를 양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지난 2008년부터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창작 원고를 발굴, 도서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지난 4일 ‘케이 팝 정신과 시스템의 기원(심희철·김헌식)’ 등 30편을 선정했다. 인문교양, 사회과학, 과학 분야 등 총 519편의 원고를 접수하고 추려낸 엄선작이라 어떻게 책으로 만들어질지 많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1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308호)에서 ‘중소출판사 수출 활성화 기초 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제는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및 표준 계약서의 활용 등’이다. 참석대상은 저작권 수출에 관심 있는 저자, 출판사, 저작권 에이전시 및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일반 관람객 등이다.
진흥원은 “출판...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이혜림 사무관은 “웹툰은 우리나라에서만 발생한 고유의 만화 형식”이라며 “이용 편의성에서 종이책에 기반한 만화보다 월등하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기존 출판물 중심의 만화 시장을 웹툰이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국내 웹툰 시장 규모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업계에서는 대략 1000억원 내외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상현 전자출판팀장은 “에세이와 같은 장르는 종이책으로 보관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젊은층이 실용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장르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특이 현상도 나타났다. 기존에 판타지나 무협이 인기 이북으로 자리매김하던 시장에 성인소설(선정소설)이 치고 들어왔다. 앞서 설명한...
지난 2월 27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역서점 육성 포럼인 ‘한국 서점산업의 현재와 진흥 방안(이하 포럼)’ 자료에 따르면 서점산업 침체의 주요 원인은 정가 인상과 할인판매 확산 등이다. 2002년 개정된 ‘출판 및 인쇄진흥법(현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을 통해 도서할인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서점과 할인판매 서점을 중심으로 할인문화가 일반화됐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순태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세계 2위, 12억의 인구를 가진 인도는 최근 영화, 방송, 음악, 출판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신시장이다. 이번 주빈국 행사 참여를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 등 우리 콘텐츠를 인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홍상표 원장은 “본 행사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문화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서울 양천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한국 서점산업의 현재와 진흥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운영협의회 위원인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서점산업의 현황과 침체 배경을 자영업 및 출판산업의 현황과 비교해 고용, 매출액, 유통구조 등으로 세분화하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일 ‘전자책 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열고 불법 복제물 감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2010년 이후 발간된 전자책 가운데 2만여 건을 대상으로 파일공유(P2P) 사이트 등에서 불법 복제물을 적발해 경고나 제재 등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센터는 저작권보호센터와 연계해 전자책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으며, 출판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광부) 출판문화산업진흥개년계획 자료에 따르면 국내 출판산업의 매출 규모는 지난 2007년 3조9967억원에서 2010년 3조8945억원으로 조금도 앞으로 나아가질 못했다.
지난 달 27일 있었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의 ‘2012년 콘텐츠산업 결산 및 2013년 전망’ 세미나에서도 출판시장의 성장이 멈춘다는 전망를 내놨다. 반면 전자책 시장은...
방송, 영화, 광고, 출판 등 한국 콘텐츠산업의 100조원 매출액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7일 열린 ‘창조문화시대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세미나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의 2013년 매출액은 97조원, 수출액은 52억 달러로 전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노준석 통계정보팀장은 이날 “2012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드라마는 이제 사람들의 정서에 파장을 일으키는 문화이자 막대한 이윤을 창출하는 거대한 산업이 됐다. 드라마는 그자체로 이윤을 창출하는 문화상품이자 한국과 한국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 화장품, 자동차 등 다른 상품의 매출을 상승시키는 기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상파TV에만 1회용으로 소비됐던 드라마는 이제 국내 케이블TV, 출판 등 2차시장이...
예술, 문화, 법률, 청소년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된 인사 중,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6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진흥원 내 기구로 들어갔다. 진흥원 내 기구로서 독립성을 가지고 간행물 심의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위촉식은 오는 20일 열린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임원장에 동아일보 출판국장 겸 출판편집인 이재호 씨(59)가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 출범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에 이재호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신임원장의 임명절차는 공모 및 원장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원장은 1954년생으로 동아일보 기자, 정치부장...
콘텐츠산업 수출 진흥 방안으로는 역사와 고전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 발굴을 위해 콘텐츠진흥원이 한국고전번역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불법복제물 추적관리시스템(ICOP)에 국외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하고, 하반기에는 중국과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중 영화공동제작협정도 체결한다. 콘텐츠...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만화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결합한 새로운 시대의 문화 아이콘이자 창의력이 요구되는 창조산업"이라면서 "우리 부천시는 만화를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그 중 하나가 만화축제"라고 말했다.
부천만화대상의 대상에는 박희정, 해외작가상 다니구치 지로, 어린이작가상 김흥모, 우수만화상 뉴미디어부문...
이와 관련, 종이 출판 위주인 '출판문화산업 진흥법'도 전자책 환경에 맞춰 2011년 개정을 추진하고 관계 부처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가칭)전자출판산업진흥협의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문화부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미 최근 산학협의체로 전자출판 표준화 포럼을 구성하기도 했다.
문화부는 세계 전자출판산업이 연평균 27.2%씩 성장, 2014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