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 최저 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어제보다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0도 △강릉 2도 △대전, 청주 각각 -5도 △전주...
화요일인 8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다. 다만 추위는 낮부터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남ㆍ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전북, 전남 서해안,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눈이 약간 날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오늘(21일)은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그러나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혹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는 등 공기 질은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낮부터 차차 기온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6~-1도로 어제와 비슷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4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
3일 기상청은 “일부 높은 산지와 바람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는 눈이 덮이는 곳이 있겠으니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10도 △대관령 -10도 △강릉 -2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1도...
새해 첫 월요일인 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가 될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아침 △서울 -8도 △인천 -7도 △춘천 -12도 △강릉 -2도 △대전 -8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0도...
새해 첫 출근길인 3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이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0도 △춘천 -4도 △강릉 4도 △대전, 청주 각 2도 △대구 –2도 △광주 1도 △전주, 부산 각 3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9도 △강릉 13도 △대전 12도 △청주 11도 △대구 12도 △광주, 전주, 부산 각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기상청은 주말에 눈이 온 만큼 아침 출근길에 골목길이나 도로의 결빙과 살얼음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안개가 예상되는 시간대가 출근시간이기 때문에 출근길 교통안전에 특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대구 6도, 부산 8도 등 전국이 -3∼6도 사이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강릉 12도 등 8∼13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표 중이며, 동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는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금요일인 17일은 강풍을 동반한 영하 10도의 한파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2도 △대구 -1도 등이 예상된다. 낮 -5∼5도에 머물겠다. 바람까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섬 지역에는 낮 동안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북동 내륙 제외)과 전남 북부, 울릉도·독도가 5∼15㎝, 충남...
다만 출근길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새벽에는 경기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발이 날리겠다. 밤부터는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북부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서해안 1cm 미만,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 0.1cm 내외다. 강원 산지는 이날 밤부터 15일 정오까지 1∼5cm가...
월요일인 내일(13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금요일인 19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약한 비가 내리겠으나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북 북부에 약한 비가 내리겠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충남 북부에 국지적으로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비 소식이 있는 지역 모두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경기 남부·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목요일인 7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 경기서해안, 충남북부서해안 10∼40㎜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권, 서해5도 5∼20㎜ △충북,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5㎜ 내외다.
호남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가시거리가 짧은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되며...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아침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어 출근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에 비가 오겠으며, 일요일인 26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