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최저기온 '-11도' 출근길 강추위

입력 2021-12-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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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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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13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5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3도 △강릉 8도 △대전 5도 △전주 4도 △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하늘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며 오후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아침까지 바람이 8∼16m(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로 강하게 불고 다른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부분 해상(동해앞바다와 남해앞바다 제외)에는 바람이 초속 8∼18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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