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미래차 2개, 바이오 1개, 반도체 2개 등 총 5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부장 경쟁력 강화 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첨단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는 글로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지정이 필요하고, 미래차·바이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 "추경 편성으로 피해 복구 시간을 지체할 이유도 없고, 추경을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본 후 기자들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조속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등을 위해 재난·재해대책비, 예비비 등의 정부 가용재원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 양계농가와 청양 과수농가 등 호우 피해 지역을 각각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본 뒤 이같이 밝혔다.
이어 "피해규모 산정...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에게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재정정책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17~18일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와 보건(세션1), 지속가능금융와 인프라(세션2), 국제금융체제(세션3), 국제조세(세션4), 금융규제(세션5) 등 5개 세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 중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 시간)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와 우크라이나 지원 등 주요 관심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세계은행에서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복구를 위한 지원노력을 지지한다"면서 "한국정부도 외교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17일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진행 중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계기로 류 쿤(Liu Kun) 중국 재무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중국 재무장관과의 대면 양자 면담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추 부총리는 "교역·투자 등에 있어 양국이 상호 중요하고 밀접한 파트너"라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지출수요 급증 등 재정건전성 빨간불“적극적 지출 구조조정 등 기반 갖춰야”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한 재정준칙 법안이 10개월이 넘게 국회에서 공회전하고 있다. 경제단체는 미래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재정준칙 법안이 하루빨리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재정준칙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18일 인도 간디나가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16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9월 9~10일 예정된 G20 정상회의 전 개최되는 마지막 재무장관회의로서,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성격이다.
추 부총리는 회의에서 식량·에너지, 기후변화의 경제 영향에 관한 G20의 분석보고서를 평가하고, 세계...
정부가 내년 예산을 통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지방공연 확대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콘텐츠 제작 및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국립오페라단 등 8개 국립예술단체 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공연예술계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노인인구 증가율 등을 고려해 노인일자리 및 맞춤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올해 하반기에 2% 중반대의 물가상승률을 유지할 것”이라며 “터널의 끝이 멀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46회 제주포럼에서 ‘정부 경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전반적으로 하반기로 가면서 경제가 나아지고 있고, 내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정부 측 인사들도 자리한다.
첫날 추 부총리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강연을 통해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경제의 조속한 반등과 성장 활로를 찾기 위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최근의 고용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과 외국인력 활용 등을 통해 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용 등 주요 지표의 개선 흐름을 잘 이어가 하반기에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보다 매진해 줄 것을 간부들애게 주문했다.
추 부총리는 10일 세종시 소재 기재부 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간부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업무 공백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여름휴가 사용 등 충분한 재충전 기회도 가질 것을...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23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올해 2분기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우수공무원을 시상ㆍ격려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부내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 김영일 상임대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손영호 상임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실제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장애인 제도 정비 및 관련 예산 확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일 서울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등 4개 사회복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복지서비스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열성 고객 힘입어 라이브 커머스 장터 ‘틱톡 숍’ 전개올해 200억 달러 매출 기대…전년비 4배3~5년간 수십억 달러 투자 약속
틱톡이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급성장하면서 아마존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틱톡은 급성장하는 팬층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 라이브 커머스 장터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