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8개 적극행정 우수사례 만든 공무원 시상

입력 2023-07-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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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 폐지 등

▲기획재정부 청사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청사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23년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올해 2분기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성과를 올린 우수공무원을 시상ㆍ격려하고, 적극행정 성과를 부내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제도개선을 이끈 '적극행정 스타'와 부내의 업무효율성을 제고한 '적극행정 IN스타'로 나눠 선발되는데 2분기에는 적극행정 스타 7개 사례, 적극행정 IN스타 1개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적극행정 스타의 주요 사례로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를 폐지해 여행자의 입국 및 납세 편의에 기여한 사례, 첨단산업 클러스터 양성을 위한 규제완화 사례, 국가계약제도를 선진화해 조달기업의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나아가 기업의 조달 참여를 원활하게 한 사례 등이다. 적극행정 IN스타 사례로는 민원시스템 개선이 선정됐다.

추 부총리는 "경제활력 회복 및 우리경제의 잠재력 제고를 위해 기재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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