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0시 기준) 확진자가 2223명 늘어 누적 21만6206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7월 7일(1212명) 이후 36일 연속 네 자릿수 증가세다.
지역발생이 2145명, 해외유입 78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서울(650명)·경기(648명)·인천(107명) 등 수도권이 1405명(65.5%), 비수도권 740명(34.5%)이다. 수도권은 코로나 사태 이후, 비수도권은...
2021-08-1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