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연금 부문 이전…영&리치 특화점포 오픈최현만 회장 “판교 랜드마크서 고객 요구 맞는 솔루션·컨설팅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25일 판교역 사거리에 위치한 판교테크원타워에 본사 연금부문을 이전하고, 영&리치(Young & Rich)를 위한 자산운용특화점포 투자센터 판교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 혁신기업들의...
“고객 자산 키워나가는 것이 존재 이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며 “우리가 가진 모든 투자 역량과 인프라를 동원해 단 한 분의 고객 자산도 방치되지 않도록 고객의 투자수익률 제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존재하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3일 “2022년 우리의 비즈니스 전략은 양적·질적 초격차를 달성하는 ‘G. I. D. P(Global. Investment. Digital. Pension) 2.0’”이라며 “국내 최고의 초대형IB를 넘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IB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ROE를 제고해 ‘질(Quality) 있는 성장’을 만들어 내자”며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행사는 △기념영상 △폐장식사(한국거래소 이사장) △폐장치사(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시상 △폐장신호식 순으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폐장식 당일 한국거래소 유튜브를 통해서도...
최현만 회장은 올해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규상장 기업수 21개를 기록한 IPO 주관 실적 1위의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로서 한국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 회장은 국내 금융투자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인물로서 이달 전문경영인 최초로...
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하면서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현만 신임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로 합류한 후 25년 동안 미래에셋그룹을 최고의 독립...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최근 실시한 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선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조 원 중반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 중에 2년 연속 1조 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낸 곳은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증권도 올해 3분기 누적...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IMA를 차근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IMA는 자기자본이 8조원을 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발행어음업 인가를 얻으면 할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는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IMA는 고객에게 원금을 보장하며 일정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발행어음과 비슷하지만, 발행 한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의...
이날 가장 먼저 방문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오전 10시 22분부터 약 10분간 정 명예회장을 조문한 뒤 “존경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라며 “후계자들이 (정 명예회장을) 이어 열심히 경영하는 게 고인의 뜻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KCC 총수 일가와 연이 깊고, 특히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친분이 있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정 이사장의 방문에 앞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도 오전 10시 22분경 정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KCC 총수 일가와 연이 깊고, 특히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친분이 있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10분가량 빈소에 머문 최 수석부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에게 정 명예회장의 별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1일 오전 10시 22분경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KCC 총수 일가와 연이 깊고, 특히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친분이 있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10분가량 빈소에 머문 최 수석부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에게 정 명예회장의 별세에 대해...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CEO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최현만·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 이현 키움증권 대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등 6명이다. 해당 5개 증권사 모두 올해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라임펀드, 옵티머스펀드, 팝펀딩 사태 등 다양한 사모펀드 이슈에...
이번 협약식은 오석송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 후에는 참석자들이 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 미래에셋대우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MOU를 통해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소속 300여 개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금융...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현만 수석부회장에 이어 박선영 한양증권 상무가 올해 상반기 21억5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증권사 임직원 중 '연봉킹' 기록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는 공시 기준인 사내 보수 상위 5명(보수 지급액 5억 원 이상) 안에 들지 못했다. 이어진 증권사 연봉 순위에서 CEO보다 연봉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호반그룹은 그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 임대료를 감면하고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원해왔다.
김상열 회장은 자신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할 주자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윤호주 한양대병원 원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