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 2월 15일 수요 사장단 회의 이후 약 100일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수상자는 부문별로 △과학상 최수경 경상대 교수 △공학상 장진 경희대 교수 △의학상 백순명 연세대 교수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은 라파엘클리닉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이 외에도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의 연봉이 24억 원(일반직원 평균의 34.5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이 21억6600만 원(32.3배),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20억4400만 원(25.2배) 등으로 일반직원 연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비해 CEO-일반직원 연봉 차이가 가장 작은 기업은 KB금융 이었다. 윤 회장의 연봉 총액은 KB금융 일반직원...
시장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3개 계열사 CEO 중심의 경영기능 재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을 중심으로 수직계열화된 지배구조를 감안해 이들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 ‘미니 컨트롤타워’를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전실 산하 7개 팀이...
실제로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대표,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대형건설사 CEO들은 이번 설 연휴기간 해외 일정을 잡지 않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최근 해외시장의 수주 물량이 급감한 데다 주택시장 역시...
삼성물산을 이끄는 최치훈 사장(건설부문장)의 올해 최대 목표는 실적 정상화다. 국내 건설경기 악화 속에서 지난해 어렵사리 거머쥔 ‘해외 수주 1위’ 타이틀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삼성전자와의 관계 정립도 주요 이슈다. 삼성전자가 지주사 전환과정에서 삼성물산과의 합병은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혀 ‘삼성물산-삼성전자홀딩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주총 당시 의장을 맡았던 CEO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신임이 두텁다.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되면서 이마트의 사령탑에 오른 이갑수 사장도 1957년생이다.
이밖에도 30대 그룹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주요 1000개 기업으로 확장할 경우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도 닭띠 CEO 중 재계의 주목을 받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에게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전일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가 청문회에서 ‘국민연금에서 합병에 찬성하라는 압력을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국민연금에서는 직접적으로 없었고 삼성물산에서는 설득이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대부분 사장단이 청문회와...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을 통해 국민연금에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이 같이 답했다.
홍 전 본부장은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게 된 경위를 묻는 새누리당 이종구 의원의 질문에는 "삼성전자 최치훈 사장 통해 요청했다. 그리고 저는 삼성 합병 건이든 다른 건이든 최경환과 만난 적도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 전화번호도 없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4일 경기도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위치한 화랑공원에서 최치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이웃사랑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연말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삼성물산은 이날 총 2500포기의 김장을 담궈 성남시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 830세대에 이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봉사활동에 사용한 김장...
“법률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합병비율을 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의 심리로 31일 열린 재판에 출석한 최치훈(59) 삼성물산 사장은 이같이 주장했다. 최 사장은 이날 피고인 삼성물산의 대표자 자격으로 법정에 나왔다.
최 사장은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검토를 받고 자본시장법에 따라 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의 합병 비율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적절한 지를 심리 중인 법원이 최치훈(59) 삼성물산 사장을 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재판장 함종식 부장판사)는 10일 삼성물산 지분 2.11%를 보유한 일성신약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합병무효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일성신약 측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3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변론기일에 최 사장을...
김영란법 설명회 직후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미국에서 하던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미국은 1962년 뇌물, 부당이득 및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해 공직자들의 뇌물수수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공무수행 중 정부 이외의 출처로부터 보수, 기부금 등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더라도 이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들이 받을 수 있는 선물은 1회...
올해 상반기 건설사 대표이사(CEO)들 중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9800만 원, 상여 9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00만 원을 받아 총 7억 원의 보수를 챙겼다. 최 사장은 지난해에도 총 20억1800만 원을 수령받아 건설업계 연봉킹 자리에 오른 바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삼성물산 최치훈(20억1800만원)사장, 정수현 현대건설(9억5400만원) 사장에 이어 건설업계 상위 세 번째 수준이다. 박 사장은 지난 2014년에도 7억원이 웃도는 수준의 연봉을 챙겼다.
또한 오너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지원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을 포함해 현재 10대 건설사의 CEO는 대부분 전문경영인이 맡고 있다. 과거...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도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연초 대비 -17.25% 하락했다. 삼성물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작년 9월1일 제일모직과 합병한 이후 부터다. 이후 실적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주가는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이 지분 51%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을 추진하는 만큼 올 하반기에는...
행사 로비에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인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영현 사장, 삼성SDS 홍원표 사장,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삼성전자 VD사업부 김현석 사장 순으로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시상식은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신희섭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황교안 국무총리와 스벤 리딘 스웨덴...
그룹은 통합 삼성물산의 3세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건설부문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 김신 사장,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을 각 사업부문장으로 앉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상황만 놓고 보면 그리 녹록지 않아 보인다. 합병 법인의 실적과 주가 모두 뒷걸음질을 치고 있어서다. 통합 삼성물산은 출범 이후 첫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891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또한 애경그룹 일가를 비롯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등 재계 인사 등 양가 하객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50분가량 혼인미사로 진행됐다. 45분간의 혼례식 후 일가 친척과 하객들은 성당 뒤뜰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피로연은 따로 없었으며 초청 하객에게는 자기 그릇이 답례품으로 전달됐다.
정성이 고문은 1962년생으로...
삼성물산은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총 6개 국가에서 초고층과 발전 플랜트, 지하철 등 32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금액으로는 10조 1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향후에도 전략 시장 중심의 철저한 현지화로 고객 신뢰를 높여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