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직중인 최창원 SK가스 부회장이 SK가스에서 3분기 누적보수로 17억원을 받았다.
SK가스가 1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창원 부회장은 급여 9억원, 상여금 8억원 등 올해 1~3분기에 17억원을 받았다. 최 부회장은 SK케미칼에서도 7억43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1월 7~8일 이롬의 최창원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은 2014년을 품질경영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이롬주의 2.0’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품질검증의 주체인 이롬의 전국 가맹점장들도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롬주의’은 건강전문기업으로서 무엇보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이롬만의 제품개발원칙이다. 이롬은 본사 품질중심의 이롬주의...
이 중에서도 최신원 SKC 회장은 25억5000만원으로 보수가 가장 많았고, 김창근 SK이노베이션 회장(18억8500만원), 최창원 SK가스 부회장(14억원), 하성민 SK텔레콤 사장(10억803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LG그룹은 13명의 상장 계열사 임원들이 올 상반기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또한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에도 대기업 임원 못지않게 보수를...
추모식에는 딸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과 며느리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조카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비롯해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한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 민정 씨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자(CEO) 30여명도 자리를 같이 했으며, 수감 중인 아들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은 참석하지...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올 1분기 SK가스로부터 1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가스는 15일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최 부회장이 급여, 상여금 등 총 11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수 내역으로는 급여 3억원, 상여 8억원을 받았다. 최신원 SKC 회장의 동생인 최 부회장은 SK가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헌 SK가스 전 대표이사 사장은 올...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9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은 부산 북강서갑(박민식), 대구 북을(서상기), 대구 달서병(조원진), 대전 서울(이재선), 경기 수원을(박흥석), 경기 용인을(이상일), 충남 아산(이명수), 충남 홍성예산(홍문표), 전남 목포(최창원) 등이다.
아울러 사촌동생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에 비해서도 경영권을 갖고 있는 기업의 규모도 작았다. 이에 골프장 완공시 지분가치의 급상승과 이를 담보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통해 최 회장의 지배구조를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골프장 업황이 불황에 빠지면서...
최창원(43·사진) 동티모르 국립대학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최창원 교수와 동티모르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 동티모르 명예 영사관의 한국 개관 행사에 지인의 부탁으로 참여한 것이 최 교수와 동티모르의 첫 인연이었다. 이어 2008년 여름 통역 업무차 방문하게 된 동티모르에서 우연히 만난 동티모르 국립대학 총장으로부터 무보수 한국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SK와이번스 신임 구단주로 선임됐다.
SK는 현 SK와이번스 구단주인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의 대행을 해왔던 정만원 부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새 구단주로 최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SK에 따르면 최 신임 구단주는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경영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내년 1월1일자로 부임, 같은 달 6일 열리는 SK와이번스...
앞서 지난 10월에는 SK건설 최창원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진 이후 김창근 수펙스추구협협의회 의장이 투입됐다.
대우건설 역시 7월에 서종욱 사장이 4대강 프로젝트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검찰의 압수수색 등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퇴진했고 한달 전인 6월에는 GS건설 허명수 대표가 경영실적 악화로 자리를 내놨다.
8월에는 박기석...
지난 9월에는 최창원 SK건설 부회장이 회사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보유중인 SK건설 주식 132만 5000주(약 564억 원)를 SK건설 법인에 무상증여하기로 결정했다. SK건설의 실적 악화에 오너가로서 책임지겠다는 의지다.
재계 총수들의 사재출연과 관련, 시민단체의 한 관계자는 “사재출연 이행 여부에 따라 책임경영을 하고 있는지 판단의 잣대가 될...
추모식은 아들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과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그룹의 주요 임원들과 초창기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추모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일인 15일에는 경기도 화성의 선영에서 추모식이 열린다. 이 날은 최신원 회장 형제 등 가족과 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들이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최 창업주의 40주기는 지난...
SK건설의 최대주주 SK(지분율 40.02%), 2대주주 SK케미칼(25.42%), 최창원 SK케미칼 및 SK가스 부회장(4.00%) 등이 증자에 참여한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서울역 GS 역전타워와 송파구 문정동 롯데마트 건물 등 자산 매각을 추진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유보 현금을 확보해놓고 있다.
이들 3개 건설사는 해외 저가 수주 공사 등으로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다. 올해...
현재 SK건설의 주요 주주는 SK(40.0%), SK케미칼(25.4%), 최창원(4.0%) 전 부회장이다. 이번 유증에 따라 SK는 2035억원, SK케미칼 1293억원, 최창원 전 부회장은 203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출자참여 후 지분율은 각각 40.9%, 26%, 4.1%로 현재보다 소폭 높아지게 된다.
SK건설에 대한 모기업의 지원은 이미 예상된 상황이었다. SK건설은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프로젝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