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전날 한전 사장 선임 문제에 대해 “민간 출신으로 선임한다는 원칙을 가급적 존중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공무원이 공모에 참여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공모 서류접수를 마감함에 따라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를 5배수 안팎으로 정하게 된다. 이어 최종적으로는 지경부 장관의...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전통시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 노력이 범정부 및 전 국민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실물경제 주무부처인 지경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어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을 연계한 통합적 육성,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확대 등 제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전통시장 근처 SSM 출점 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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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이들 3개 공사 사장은 연임된다”며 “해외 자원개발 등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큰 과실이 없고 성과가 좋다면 기관장을 연임시키게 옳다고 본다”며 공기관장 인사원칙을 이같이 밝혔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내달 18일,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이달 29일, 정승일...
이날 조찬세미나에서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우리 산업의 발전방향과 코스닥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남기섭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이 '수출입은행의 역할과 금융지원제도'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닥기업 CEO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기업은 경영인 성과평가시 납품단가 조절한 부분을 제외해야 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30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장관은 “(대기업 경영인의) 성과평가를 할 때 납품단가를 조절한 부분은 빼고 해야 무리하게 원가를 깎지 않는다”며 “기업의 이익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 정권에 대한 비판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에서 최 장관은 “현 정권에 대해 몇가지 오해가 있다”며 “비판과 건전한 논의도 좋지만 무조건적인 비방은 지식인의 자세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최근 물가상승과 관련해 “고물가가...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오는 9월26~28일까지 중국 산서성에서 열리는 ‘제6회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 12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등 9개 중앙기관과 중부 6개성 인민정부가 공동개최한다. 중국 중부 6개성과 인접지역을 포함해 3억6100만명의 내수 소비인구를...
코스닥협회가 '제30차 코스닥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전 7시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을 초청해 '우리 산업의 발전방향과 코스닥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소개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운찬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동반성장위의 역할은 동반성장지수와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두 가지에 국한되는 것이라고 말한데 대한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초과이익공유제가 현실성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정부가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며 "일부에서 동반위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동반성장위원회 역할에 대한 발언에 대해“동반위는 지경부의 하청업체가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초과이익공유제가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위원회의 역할을 한정하는 것은 결국...
정부와 기업인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인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정책 운용방향과 대내외 여건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해 기업인들에게 설명하며,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무역 1조달러 시대 산업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튿날에는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이 참석해 날로 심해지는 글로벌 경제환경 속...
지난달 30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유사들이 기름값 연착륙에 부담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한데 이어 4일 김정관 2차관은 GS칼텍스의 단계적 기름값 환원 방안과 관련해 “SK에너지 등 다른 정유사들도 따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실상 정유사들로 하여금 단계적 환원을 따르도록 종용한 것이다.
김 차관은 단계적 환원을 따르지 않을 경우 국민에게...
지난달 30일 최중경 장관은 "정유사들이 기름값에 부담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압박을 가한 바 있으며, 직후 GS칼텍스는 기름값의 단계적 환원조치를 발표했다.
김 차관은 7일 종료하는 기름값 인하 조치의 후속 방안을 내놓을 계획은 없다며 "시장 원리에 따라 SK에너지 등 다른 정유사도 GS칼텍스의 방침을 따라올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