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찰을 했던 전 정권 사람들이 피해자인 저를 청문회에 세우겠다니 이런 적반하장이 어디에 있느냐.”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4일 안양시 만안구 아울렛 앞에서 진행된 최종찬(안양동안갑), 심재철(안양동안을), 정용대(안양만안) 후보의 합동유세 현장에서 “야당이 어제는 청문회에 저를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논란이...
안양시 동안구갑과 을에는 새누리당의 최종찬, 심재철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이어 군포·안산·시흥·광명·부천 등 경기도 일대를 지원한다.
박 위원장의 다음 일정이 눈길을 끈다. 인천 남구 용현시장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난 2일 한명숙 대표가 방문해서 민주당 안귀옥 후보를 지원 유세한 지역이다. 박 위원장은 이어 한명숙 대표가 방문했던 곳을 차례로...
이번 4·11 총선에는 지난 18대 때 이석현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쓴 맛을 본 최종찬 새누리당 후보와 5선에 도전하는 이석현 민주통합당 후보가‘리턴 매치’를 벌인다.
최 후보는 “이번 4·11 총선은 MB정권 심판론으로 인물과 정책 중심의 선거가 되기 힘들 것 같다”며 “하지만 안양 시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새 인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그러나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이 의원이 최종찬 새누리당 후보를 4002표 차로 누르고 금배지를 차지했지만 이번 19대 총선에서는 누구도 승부를 예상하기 힘든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안양 범계역 일대 합동유세현장을 방문해 이 지역 후보들에게 힘을 보탰다. 한 대표는 “이석현 후보는 4선의원이다. 무게감 있고, 경륜이 있는 후보”라면서...
이번 4·11 총선에서는 안양시 동안갑 주민들이 ‘참 일꾼’을 선택할 것으로 믿습니다.”
4·11 총선 경기도 안양 동안갑에 출사표를 던진 최종찬 새누리당 후보는 31일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관악산 산림욕장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늦은 시간까지 유세활동을 벌인 탓에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최 후보는 등산객과 함께 걸음을 하며 얼굴 도장을...
참여정부 시절 첫 차관으로 최종찬 전 장관과 손발을 맞춘 최재덕 전 차관(행시18회)은 대한건설협회 산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 재직한 뒤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스튜디오 한국법인 건립을 위한 USK프로퍼티홀딩스 사장으로 잠시 활동을 했다. 이명박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 인수위원으로 합류했다가 대한주택공사와...
강원지사의 경우, 한나라당에서는 엄기영 전 MBC사장, 이계진 전 의원,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최종찬 강원도민회장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은 영입에 공을 들여온 엄기영 전 MBC 사장의 한나라당 후보 출마설이 나오면서 마땅한 카드가 없어 고민스러운 상황이다.
춘천 출신인 최문순 의원과 이광재 지사의 당선자 시절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강릉 출신의 권오규 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사람은 엄기영 전 MBC 사장, 이계진 전 의원, 최종찬 강원도민회장 등이다.
또 작년 6.2지선에서 한나라당이 이계진 후보를 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하면서 도백의 꿈을 접은 최흥집 전 강원 정무부지사와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특보를 지낸 이호영 씨도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동규...
한나라당 안양 동안갑당원협의회 최종찬 위원장은 “민주당 운동원들이 홍씨를 밀쳐 넘어뜨렸고 이를 제지하던 이씨도 폭행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폭행에 가담한 민주당원을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 관계자는 “서로 밀치는 과정에서 한나라당 운동원끼리 부딪혀 넘어진 것”이라며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폭행 당했으므로...
최종찬 전 건교부장관(심의위원장), 현정택 KDI 원장, 이성한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비롯해 주한 가나, 아제르바이잔, 쿠웨이트 대사와 잠재 협력대상국 대사들이 참석해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라별 연구진들이 사업성과와 시사점을 발표하고, 국내 정부부처 및 연구기관에서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특히 진대제 전 정통부, 박재규 전 통일부, 권기홍 전 노동부,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방용석 전 노동부, 최종찬.추병직 전 건교부 장관 등 고위 관료 출신과 김종철 전 연합뉴스 사장, 박인환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남제분은 류원기 회장이 지난해 '3·1절 골프 파문'으로 로비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 전 총리와 친분 관계가...
동부화재는 제 4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장기제 부회장, 김순환 사장, 황희주 감사 등 사내이사 3명과 최종찬, 임진부 이사 등 사외이사 2명 등 5명의 경영진이 모두 연임됐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부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1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김순환 사장 연임 배경으로 지난 2004년 6월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후 추진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