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대표는 “쌍용차가 본고장 유럽에서 우리 브랜드를 내건 모터스포츠 대회를 열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지도 제고는 물론 코란도 스포츠의 우수한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뉴질랜드의 쌍용 레이싱 시리즈에 이어 스포츠의 본고장 유럽에서 우리 브랜드를 내건 모터스포츠 대회를 열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큐브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공유 등 긍정적인 토론을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화 정착은 물론 회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코나 출시로) 치열한 5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티볼리의 디자인, 스타일, 안전성 등 차별화된 상품성과 지금껏 쌓아온 브랜드 파워로 시장 기반을 이미 구축한 만큼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과 연식변경 등으로 상품성을 강화해 대응하겠다"고...
최종식 쌍용차 대표가 G4렉스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출시 초부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G4렉스턴이 향후 쌍용차의 수익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최종식 사장은 7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G4렉스턴 시승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G4렉스턴에 음성인식기능, 7인치 TFT LCD(초박막 액정 표시장치) 등 그동안...
올해 들어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8.4% 감소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소형 SUV 시장을 선도했듯이 G4 렉스턴도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티볼리와 함께 소형부터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굵은 바느질(스티치), LCD(액정표시장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끌어 올렸다.
최종식 사장은 “티볼리가 소형 SUV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 G4 렉스턴은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쌍용차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 늘고 있고, 대형 프리미엄 SUV인 ‘G4 렉스턴’이 본격 출시된 만큼 향후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G4 렉스턴은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부터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라인업 강화를 통해 판매 확대와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24일 평택대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와 이필재 평택대 총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심 분야 산학협력 지원, 재학생 현장 실습·연수 등 인력 교류, 연구시설ㆍ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는 올해 평택대에 신설된 스마트자동차학과 운영에 대해 자문도 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최종식 쌍용차 사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둘러싼 자존심 대결이 뜨거워지고 있다.
14일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G4 렉스턴’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STD 3335만~3375만 원 △DLX1 3590만~3630만 원 △DLX2 3950만~3990만 원 △H/DLX 4480만~4520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경쟁작 ‘2018...
당시 파악된 다양한 의견들은 복직점검위원회 활동에 반영됐다.
이번 결정은 2013년 3월, 2016년 2월에 이어 세 번째 복직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G4 렉스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번째 복직을 실시했다”며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출시와 신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3763대에 그쳤다. 쌍용차는 수출 회복을 위해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해외 주력시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다음달 G4 렉스턴 출시를 통해 SUV 라인업을 강화,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임직원을 격려하고 G4 렉스턴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한국을 방문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마힌드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차 출시는 물론 전기차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글로벌 SUV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연임에 성공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을 비롯해 ‘2017 서울모터쇼’ 참석차 방한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200여 명의 부품 협력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9년 만에 이룬 쌍용차 흑자전환을 함께 축하했으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G4 렉스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티볼리’ 흥행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31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사장의 대표이사 재섬임안을 의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15년 3월 취임 후 ‘티볼리’의 성공적 안착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인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는 지난해 2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은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기차 개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날 최 사장은 “전기차 개발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기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사장은 마힌드라그룹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이날 행사장에는 쌍용차 G4 렉스턴 공개를 위해 모기업인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과 최종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쌍용차가 티볼리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하는 G4 렉스턴에는 초고장력 4중구조 쿼트프레임을 적용했다. 포스코와의 전략적...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체화 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쌍용차는 새로운 수출 거점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부품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력사와의 동반진출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도 내달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 건설 등 신세계 계열사와 한미약품, 이마트 등이 10일 주주총회를 연다. 17일에는 LG생활건강,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계열이 주주총회를 한다. 효성, 네이버, 한국화장품,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등도 같은 날 주총을 개최한다.
전날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 전무,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와 품질책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별 우수 품질 개선 사례 발표와 시상, 협력업체와의 품질경영 세미나, 품질 법규 관련 외부 강사 특강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