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김철규 역)이다. 그는 박원숙(방영자 역)과 함께 병원에 갔다 이정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병원에서 유진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유진은 “세윤 씨 꼭 의식 되찾을거에요”라며 의식을 되찾을 때까지 1년이고 10년이고 죽을 때까지 그 사람 곁을 지킬 거라며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또 자신을 안쓰럽게 보는 최원영에게 자신이...
우연히 이를 발견
한 정혜선(김끝순)은 시장사람들에게 국수를 무료제공하며 박영규의 팬사인회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서울로 다시 돌아온 심이영(마홍주)는 최원영(김철규)이 대리운전 기사를 한다는 것을 알고 최원영을 대리기사로 부른다.
한편 6월 1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48회에서는 28.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원숙(방회장)은 보석과 가방을 팔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최원영(김철규)는 대리기사를 시작하며 새롭게 살아가려 노력한다.
차화연(백설주)과 남명렬(이동규)은 미국지사로 가는 이정진을 배웅한다. 그러나 차화연은 유진을 불러내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건네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야”라고 말한다. 이정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라는 뜻이다. 유진은...
지난 2일 방송된 44회에서 채원(유진)과 세윤(이정진)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만취한 채 막무가내로 들어온 철규(최원영)로 인해 세윤의 생모가 춘희(전인화)라는 사실이 폭로된 상황에서 유진과 이정진이 사랑의 도피로 신혼살림을 차린 것은 아닌지 의문을 낳고 있다.
유진과 이정진의 신혼로맨스 장면은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않은 신구(엄팽달)는 전인화(양춘희)에게 “유진의 결혼식을 빨리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재촉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인화는 난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정진이 전인화의 아들인 것을 알게 된 최원영(윤철규)은 신바람이 나서 유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차화연(백설주)을 찾은 유진은 전인화와 차화연의 대화를 듣게 된다. 이에 깜짝 놀라 경악한다.
현주의 현 남자친구인 최원영이 등장하면서 삼각관계로 재미를 더했다.
10~15분가량으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6주간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까지 총 조회수 40만건 가까이를 기록하며 종영 후에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중인 배우 최원영이 개그우먼 안영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인터뷰를 가진 최원영은 안영미에 대해 “개그하거나 연기하는 모습이 굉장히 열정적이고 매력적이다”며 안영미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리포터의 “안영미과 송혜교 중 누굴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12일 밤 방송된 ‘백년의 유산’에서는 방회장(박원숙)과 김철규(최원영)의 이혼 요구와 구박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마홍주(심이영)가 스스로 짐을 싸서 파리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마홍주는 떠나기 전 집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며 처절하게 눈물 흘리는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친정엄마 대신 많이 의지했던 미세스박과 진심어린 포옹을 나눴으며 평소 대립...
0%)을 다시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홍주(심이영)가 김철규(최원영)를 위해 이혼 서류를 두고 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백설주(차화연)와 양춘희(전인화) 사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출생의 비밀'은 6.9%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차화연이 최원영에게 붙잡힌 유진을 구출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백설주(차화연 분)가 민채원(유진 분)을 채원의 전 남편인 김철규(최원영 분)로부터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윤(이정진 분)을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민채원을 김철규(최원영 분)가 강제로 안고 놓지 않자 이...
12일 밤 9시 55분부터 방송되는 38회에서는 다시 시작하자는 최원영(김철규)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유진을 본 설주가 유진을 도와주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유진은 그런 차연화의 행동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유진은 국수공모전 최종심사에 올라 결과를 기다린다.
긴박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출연자들의 익살스러운 캐릭터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심이영이 자신을 챙겨주는 최원영에 미소를 지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생일을 맞은 마홍주(심이영 분)를 챙겨주는 김철규(최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마홍주의 생일을 들은 김철규(최원영 분)는 마홍주의 생일을 챙기려 했다. 하지만 뒤늦게 집에 도착한 김철규는 미안해하며 마홍주를 편의점으로...
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마홍주(심이영)는 남편 김철규(최원영)의 전처 민채원(유진)의 직장을 찾았다.
마홍주는 김철규에게 전화해 “점심 같이 먹자”고 말했고 김철규는 마홍주의 점심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마홍주는 “당신이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같이 있다. 나 아가씨 회사에 있다. 같이 점심 먹으려고 왔는데...
…
최원영 심이영의 벚꽃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원영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심이영과 벚나무 아래에서 다정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주말 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찌질 덩어리' 김철규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배우 최원영이 이정진과 주먹다짐을 벌인다.
지난 방송에서 재혼 후에도 채원(유진)을 그리워하는 철규(최원영)는 방회장(박원숙)과 홍주(심이영)의 고부갈등에 방황한다. 이와 함께 주리(윤아정)의 모략으로 채원에 대한 오해가 깊어진 세윤(이정진)이 괴로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배우 최원영이 깨알같은 애드리브 실력을 자랑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하고 있는 최원영은 매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애드리브로 캐릭터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최원영(김철규 역)은 극 중 자신과 혼담이 오가는 맞선녀 심이영(마홍주)에게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몸매는..." 하며 엄지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었다. 여기까지는 대본에 있는...
조윤희, 정겨운, 최원영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면서 최원영의 가슴 절절한 순애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11시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극본/연출 박선재, 제작 ㈜아폴로 픽쳐스)’ 4회는 사과를 주제로 7년 만에 재회한 현주(조윤희)와 만세(정겨운)의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심이영은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새롭게 합류해 최원영과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는 장면을 담은 것이다. 이 결혼식 장면은 10일 '백년의 유산' 20회 방송 후반부에 살짝 공개됐다.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에서 로열패밀리 막내 딸이자 차도녀 마홍주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참한 외모와 달리 당돌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박원숙-최원영 모녀 사이에...
무당은 "연립이 문제가 아니다. 두 사람 돈벼락 맞게 돼 있다"고 말해 기춘과 강숙을 놀라게 했다.
깜짝 등장한 백보람은 미녀 무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채원(유진)은 자신이 그동안 영자(박원숙)와 철규(최원영)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실과 우울증까지 앓았던 사실도 다 기억해내며 극의 전개를 흥미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