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뉴욕에서는 공화당 소속 엘리스 스테파닉(30)이 하원의원에 당선되며 최연소 여성의원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스테파닉은 “미국의 최연소 여성의원으로 선출되며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에 하나의 균열을 추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스테파닉은 55.17% 득표율을 얻어 에런 울프 민주당 후보(35.55%)를 여유롭게...
올해 41세의 리퍼트 대사는 역대 최연소 주한 미 대사로 2005년 당시 연방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ㆍ안보 담당 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오바마 대통령과의 끈끈한 인연을 쌓았다. 현 미국 정부 출범 이후에는 백악관 안전보장회의(NSC) 수석보좌관 겸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시아태평양(아태) 담당 차관보를 거쳐 국방장관 비서실장을 지냈다.
취임 선서 당일...
최연소 임대주인은 전남 나주의 5세이며, 10대 청소년 중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부산 연제구의 19세 청년으로 56채를 갖고 있었다. 특히 10대 이하 임대사업자가 전국적으로 817명에 달했고 10~20대 임대사업자도 2288명에 달했다.
전국 임대사업자의 34%, 임대주택의 27%가 서울에 소재하고 있었으며 특히 서울 송파구는 단일구로는 최다 임대사업자...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의원으로서 재선한 후, 1996년 11월 제33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당시로서는 최연소 장관 기록이었다. 1997년 8월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손학규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돼 3선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2002년에는 민선 3기 경기도지사에 당선됐다.
그러나 2007년 3월 19일 대선 경선 룰에 불복, 한나라당과...
1961년 경남 거창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강사로 근무하다가 1992년 고향 출신의 4선인 이강두 전 한나라당 의원의 보좌관으로 들어가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1998년 경남도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후 2002년 58.4%의 득표율로 거창군수를 거머쥐면서 당시 전국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이란 기록을 남겼다.
특히 2004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경남도지사로 당선되며...
1962년 경남 거창 출생인 김태호 의원은 경남 김해을 지역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서울대학교를 농업교육과를 졸업한 최연소 군수, 도지사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명박 정부에서는 48세의 나이에 총리 후보로 지명됐으나 '박연차 게이트' 등의 의혹에 인사청문회 벽을 넘지 못하고 자진사퇴하는 시련을 겪은 바 있다.
이후 2011년 봉하마을이 있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희정(43) 새누리당 의원은 나이는 젊지만 당ㆍ정ㆍ청을 모두 거친 탄탄한 이력을 자랑하는 여성이다.
부산 출생인 김 내정자는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에 출마, 33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당선되며 여의도에 입성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 초대 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대통령실 대변인을...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1971년 4월 13일 부산에서 출생한 김 내정자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에 출마, 33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당선되며 여의도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의 여당 후보로 공천받았지만 친박연대 소속 박대해 후보에 패했다.
낙선 후에는 연세대...
7일 방송된 KBS '추적 60분-내가 내는 등록금의 비밀'에서는 김무성 의원 딸이 최연소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경기도 모 사립대의 임용 의혹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김무성 의원은 다음날인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7·14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추적60분을 직접 시청하지는 못했지만 관련 내용을 전해 들었다"며 "보도가 사실과 전혀...
추적60분은 김무성 의원의 둘째 딸이 국감을 한 달 앞둔 지난해 9월 수원대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무성 의원의 딸 B 씨는 현재 32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원대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무성 의원은 8일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둘째 딸은 디자인 전공학자로 매년 세계대학평가기관에서 한 번도 1등을...
‘추적60분’에서는 국감을 한 달 앞둔 지난 해 9월 김무성 의원 둘째 딸이 S대학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
'추적 60분' 김무성 의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적 60분' 김무성 의원, 무슨일이야" "'추적 60분' 김무성 의원,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가만 두면 안되지" "'추적 60분' 김무성 의원, 진실은 무엇인가" 등...
특히 이 대학 총장 A씨가 작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 직전까지만 해도 증인 명단에 올라있었으나, 결국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면서 여권 실세 의원이 A총장을 보호하려고 교문위에 로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김무성 의원을 지목했다.
S대학에는 김무성 의원의 둘째딸 B씨(32)가 지난해 이대학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돼 현재 디자인학부에 재직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우세 지역인 포항시의회 개원이래 새정치민주연합(옛 민주당, 열린우리당 포함) 소속으로는 첫 선출직 시의원이자 경북지역 최연소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 대도중과 동지고,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한 김 당선인은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최연소 외래교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사무처장 등 시민사회 활동을 거쳤다. 고 김근태 전 의원의 정책보좌역으로...
최소표차, 최연소, 이색 당선자
단 2표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나왔다. 이밖에 기초단체 3연임, 부부군수와 형제군수 등 이색 당선자들이 선거 이후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관련업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해식 후보(50·새정치민주연합)가 5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1.2%의 최용호 후보(59·새누리당)를 누르고 민선...
최연소 당선자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돼 화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조 당선자는 올해 만 37세(1976년생)로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국의 최연소 국회의원 기록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갖고 있다. 그는 1954년...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만 37세(1976년생)인 조석환 당선자는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로 당선됐다. 총 35.4%(득표수 1만1532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 당선자는 매탄동에서 태어나 매원초등학교, 권선중학교, 유신고등학교를...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 지명하면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가 된다.
그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 학사와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라크전에 참전해 동성무공훈장을 받았다.
리퍼트 내정자는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정통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한·미동맹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풀어가는 데 상당한...
그러면서 “살생부 인사 중 유일하게 사퇴하지 않은 강원 승마협회장은 최연소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자신의 아들과 독일로의 귀화를 고민하는 등 ‘제2의 안현수 사태’ 우려까지 낳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씨 딸이 국가대표가 된 과정과 ‘공주승마’ 실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 문제는 단순 의혹제기에 불과하고...
한편 이규혁은 13세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내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한 차례 우승과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네 차례 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30여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1997년(1000m)과 2001년(1500m)에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고시 3관왕 변호사로 유명한 고승덕 전 의원은 대학 재학 중 고시 3관왕(사시 최연소, 행시 수석, 외시 차석)에 올랐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한 뒤 예일·하버드대 법학 석사, 컬럼비아대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4개 주(뉴욕·뉴저지·일리노이·워싱턴)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송옥렬 서울대 로스쿨 교수도 1991년 한 해에 3개 고시 합격 기록을 세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