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CEO 경영성과 톱은 최양하 한샘회장"
국내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가운데 올 상반기에 가장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CEO는 최양하 한샘 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회장은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성장성과 고용률, 수익성, 안정성 등에 대한 지난 3년간 추이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국내 500대 기업 전문경영인 가운데 올 상반기에 가장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최고경영자(CEO)는 최양하 한샘 회장으로 나타났다. 최 회장은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는 26일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의 자문을 통해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의 1년 이상 재임 CEO 180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이케아와 정면 승부하기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대형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며 “2020년까지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에 20여개 플래그숍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플래그숍과 함께 인테리어 리모델링 쇼룸 ‘한샘리하우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샘이 전국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한국에서 개발한 나눔 캠페인이 전 지구촌으로 확산되어 세계인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근 감독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영상은 따뜻한 동행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dadong)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근 감독은 다음 주자로 구본능 KBO 총재,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최양하 한샘 회장을 지목했다.
최양하 한샘 회장이 “앞으로 모든 한샘 가족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양하 회장은 24일 임원 12명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한샘이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정립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한샘은 앞으로...
최양하 한샘 회장이 “국내 20개 매장을 내는 등, 플래그샵 경쟁력을 강화해 이케아 등 글로벌 인테리어 기업과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하 회장은 5일 한샘 플래그샵 목동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3세대 프리미엄 매장인 플래그샵 목동점은 한샘이 또 한 차원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로 11에 문을 여는 6번째...
B2B 비즈니스모델인 특판사업 역시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감동’으로 정한 한샘최양하회장은 “경쟁자나 시장상황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샘만의 핵심 경쟁력을 ‘고객 감동’이라고 판단하고 품질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 감동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샘의 매출 1조원 달성은 당초 최양하회장이 선언한 시기보다 1~2년 앞당겨진 것이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한때 2014년 이후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한국코카콜라도 매출 1조원 돌파가 예고된 상황이다. 지난해 판매 금액 기준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카콜라가 한국에...
최양하 한샘 회장은 2일 시무식을 열고 “작년에 배운 교훈,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올해에는 더 높은 목표를 돌파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며 “올해의 경영방침 또한 작년과 같은 고객감동과 팀장 중심 경영체계”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에 앞서 “2013년 주요 성과는 전사적 혁신과제를 사업부, 기획실, 경영지원실이 목표, 계획, 실행을 점검해...
업계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2014년 매출 1조원을 선언했던 최양하회장이 목표를 1년 조기 달성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 3분기까지 누계 연결 매출액 703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30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이 예상되면서 연 매출 1조원 고지를 앞두고 있다.
키움증권 박중선 연구원은 “한샘의 10월 매출액이...
가구업계 침체와 이케아 상륙에도 최양하 한샘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강력한 경쟁과 경기 불황이 한샘을 강하게 키운다는 시각이다. 부도를 걱정하는 타 업체와 달리 올해 초 신년사에서 내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예고한 최 회장이다.
매출 목표가 너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최 회장은 계속되는 ‘실적 대박’으로 본인의 말을 입증했다.
한샘의...
지난 2002년 신규상장될 당시 조 회장의 두번째 아우 조창권씨가 지분율 3.62%로 최대주주인 조 회장과 2대주주이자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최양하 한샘 회장에 이어 3번째로 지분을 많이 보유했다. 같은 시기 조창식씨는 1.89%를, 조창환씨는 1.19%를 소유했다. 현재 세 사람은 각 0.4%, 0.21%, 0.31%로 지분율이 매우 낮다.
특히 세 사람이 2002년부터 지난 10년 동안...
19년째 가구업계 1위 한샘의 경영을 주도해온 최양하 한샘 회장이 이케아의 공습에 승부수를 던졌다. 부산 센텀시티 플래그샵에 이어 ‘대형 대리점’ 전략이다. ‘위기가 올 때마다 공격적으로 투자를 늘린다’는 최 회장의 소신이 이번에도 통할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최 회장은 올해 말까지 대형 대리점을 전국 20개로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 50개까지 늘릴...
고급가구 전문업체인 한샘도무스는 조 회장의 차녀가 은희씨가 지분 39.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샘의 일본현지법인인 Hanssem Inc.는 한샘이펙스가 지분 88.2%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이펙스는 최양하 대표이사가 지분 41.3%, 장녀 은영씨가 지분 35.5%를 소유하고 있다.
한샘은 주택 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함께 고성장 유통채널을 통한 사상 최대 매출액을...
이케아를 상대하기 위한 최양하 한샘 회장이 만든 전략 거점에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들어와 혈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 4일 퍼시스의 관계사인 일룸을 통해 한샘 센텀시티점과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인 해운대구 우동 한화 꿈에 그린에 일종의 플래그십인 브랜드숍을 열었기 때문이다.
손 회장은 지난 1983년 한샘에서 생산과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당시 퍼시스는...
최양하 한샘 회장이 임원 중심이 아닌 팀장 중심 경영 체계로 변경한다고 선언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존 임원 중심 경영 체계에서 시장과 고객에 가까이 있는 일선관리자 팀중심 경영 체계로 바꿀 것”이라며 “팀장들을 세계적 수준의 관리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팀장이 고객감동경영의 주체가 되어 정물일치와 보고체계에 대한...
최양하 한샘 회장은 “일본시장에서 부엌과 욕실 인테리어에서 선두에 있는 클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한중일이 협력하여 주택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매우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최양하 한샘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보다 이케아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강조했다. 성과에 안주하기에는 역량과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이케아와 경쟁을 통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것.
최 회장은 “세계 최강기업인 노키아, 모토롤라 같은 기업도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다”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적자생존, 강자만이 살아...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 국내 최대 가구 업체 최양하, 손동창 회장의 대응이 서로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샘의 최 회장은 프리미엄 대형 매장을 오픈해 저가 이케아에 맞대응하는 반면 퍼시스의 손 회장은 대리점 확대로 고객과 접점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16일 오픈한 2500평 규모의 한샘 부산센텀점은 최 회장이 이케아에 맞서기...
최양하 한샘 회장이 이케아와의 정면 승부를 택했다.
최 회장은 15일 한샘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시아 최대 가구 매장 센텀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2~3년내 국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케아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 회장이 자신만만하게 내놓은 센텀점은 대지면적 2796㎡, 연면적 2만3600㎡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8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