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남 호반그룹 M&A 담당 사장은 “리솜리조트 회생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가 후에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호반은 회원들의 의견을 일부 반영, 최초 회원권 만기를 ‘일괄 20년’에서 ‘기존 만기+5년‘으로 변제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포함한 변경회생계획안을 16일 회생법원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1일 울트라건설 대표이사로 최승남 호반건설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달 20일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울트라건설 인수를 최종 확정하면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해 인수기획단 파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승남 신임 울트라건설 대표이사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우리은행 부행장과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16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호반건설 대외협력실 최승남 부사장은 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김상열 회장을 대신해 경기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시켰다.
KPGA 제17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 마감은 17일 오후 4시까지다.
최승남 우리은행 전 부행장을 비롯해 황성호 우리투자 증권(현 NH투자증권) 전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전 사장(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전 사장이 모두 고대 출신이다.
하나지주의 경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하나SK카드 사장직을 맡은 이강태 현 BC카드 사장이 고대 출신이다. 아울러 검찰총장을 지낸 김각영 이사회 의장과 유병택...
등을 위해 태성문화재단, KBC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우현희 광주방송문화재단 이사장(스카이밸리 회장), 신영균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장, 최종만 호반건설 대표, 송기진 전 광주은행장, 최승남 전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김 회장의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을 비롯해 최승남 전 부사장, 박승희 전 전무 등 우리금융 역시 전ㆍ현직 임원들이 차기 행장 경쟁에 참여했다.
행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주 최종 후보를 선정한 이후 25일경 임시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당초 우리금융지주 임원이 물망에 올랐으나 지역 민심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지방은행의 특성상 내부출신...
후보로는 현직 부행장인 조억헌 지역발전본부장, 송종욱 자본시장본부장, 박종광 업무지원본부장, 강경수 전 상임감사, 변정섭 광은비즈니스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광주은행 민영화를 추진해야 하는 만큼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최승남 전 우리금융 부사장, 박승희 전 우리금융 전무 등 우리금융 출신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불구하고 110여개 이상의 일본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의 금리로 발행했다는 설명이다.
최승남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은 "이종통화 발행을 통한 조달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링깃채권, 태국 바트채권, 호주 캥거루채권, 스위스 프랑채권 등으로 대안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수석부행장, 김승규·김시병·유중근·김종천·정화영·김종운·손근선 부행장이 한일은행, 강원·김경완·최승남·서만호·김장학·금기조 부행장이 상업은행 출신이다. 여기에 옛 상업은행 출신인 이순우 행장까지 고려하면 얼추 힘의 균형이 맞는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는 최근 많이 희석됐다. 특히 이순우 행장이 ‘영업현장’을 강조하면서 ‘상업·한일 등...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최승남 부행장은 “유럽의 재정위기, 중동지역 정정 불안, 일본 대지진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 국내은행 최초의 후순위채권발행이라 많은 염려를 했으나, 우리은행의 높은 자본건전성 및 신용상태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본 후순위채권 발행 자금은 2011년 5월...
김희태 중국법인장은 서울 출신으로 영업과 글로벌 금융 감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장으로는 송기진 현 행장과 최승남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경남은행장에는 박영빈 행장 직무대행이 각각 거론되고 있다.
한편 3개 은행장들은 오는 25일 예정된 우리금융 주주총회 이전에 열리는 각 은행 주총에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장 후보로는 이순우 수석부행장, 지주의 윤상구 김정한 전무,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김경동 전 지주 수석전무 등이 있다.
경남은행장에는 박 직무대행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광주은행장은 최승남 부행장, 김경완 부행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최승남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은 “유로존 재정우려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자금순환이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으로 발행추진시 확신보다는 우려가 더 많았는데 경쟁력있는 금리수준에 국내은행 사상 최대규모로 발행을 마칠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외화조달 및 비용 절감을 위해 시장 다변화를...
우리은행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만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승남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 부행장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기법과조달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불투명한 국제금융시장을 고려해 연말까지 안정적인 외화자금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업고객본부장 김경완(金瓊琓, 전 주택금융사업단장), IB본부장 김시병(金時柄, 전 외환사업단장), 자금시장본부장 최승남(崔承南, 전 글로벌사업단장), 경영기획본부장 조용흥(趙容興, 전 시너지추진단장), 여신지원본부장 최만규(崔萬圭, 전 기업개선지원단장), 업무지원본부장 김양진(金洋振, 전 준법감시인) 등 6명 이다.
단장급...
최승남 글로벌사업단장은 “이번 인턴십은 해외점포의 현지화를 위해 현지국가 사정은 물론 한국어와 우리문화에도 익숙한 글로벌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했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4주간의 짧은 인턴십 경험을 통해 한국의 금융회사에 대한 이해는 물론, 일반기업 취업을 위한 적응능력을 키우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