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세브란스병원과 최소침습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에 대한 임상시험 위탁계약을 맺어 사람을 상대로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임상시험은 계획대로 순항 중이며 계획대로 사업화에 성공할 경우 기존 Intuitive Surgical가 독점하고 있는 전세계 복강경 수술로봇 시장구조를 타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경추 분야에 최초로 MIS방식(최소 침습 방식 수술)을 적용한 제품이라 주목받고 있다.
퇴행성 척추질환, 경추 측만증,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수술시 수술부위를 절개하여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반면에, MIS방식을 적용한 Cervical MIS Screw의 경우, 최소한의 절개뿐만 아니라 수술 후 흉터가 적고 환자의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퇴행성 변화가 작은 디스크인 경우, ‘비수술 플라즈마 감압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플라즈마감압술은 피부 절개 없이 특수바늘을 디스크 내에 삽입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치료한다. 최소 침습 디스크 수핵 감압술을 이용해 시술 시간과 통증을 최소화하며 빠른 회복을 돕는다.
‘고주파열치료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고주파열치료술은 열 전도선을...
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굿닥터튼튼병원은 이처럼 척추 비수술 치료로 수술적 효과를 극대화해 주목 받고 있는 SELD와 그 동안의 목디스크 치료의 위험을 해소하는 PECD를 비수술의 명의로 평가 받는 의료진들이 심도 깊은 강연을 선보임으로써, 본원의 최소침습적 치료기술이 또 한번 인정 받고 주목 받을 수 있어 뜻...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를 한다.
또한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 △특별강연(최신 내시경치료, 최소침습 위절제술, 공초점현미경내시경) △소화관 운동질환의 최신지견 △염증성장질환의 최신지견의 순서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의 치료 및 임상에 대한 발표 및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특별강연 세션에서는 내시경 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일본 고베대학교 타케시 아즈마...
또 “최소침습수술이나 비수술적 치료법이 새로 개발되고 기존의 치료법도 많이 개선돼 환자의 선택 범위가 넓어졌다”면서 “회복이나 합병증 측면에서 수술보다는 내시경적 치료가 유리한 면이 많기 때문에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환자에게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혜성 센터장 등 의료진은 로봇수술 도입 이전부터 복강경 수술 등 다양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해 왔다.
특히 문혜성 센터장은 자궁 및 난소암과 각종 양성 종양 복강경 수술을 8천여 건 이상 시행했으며, 로봇수술도 300여 건을 시행해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이사라 교수도 골반장기탈출증뿐만 아니라 미세침습적...
둘은 현재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최신 내시경 수술 등 최소침습 척추 치료법을 배우고 있다.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연수에 참여중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이 지원하는 해외의사 연수프로그램의 하나다.
우리들병원은 비침습 척추치료 분야에서 최신 수술 등...
그런데 지금은 상처를 최소화하는 최소침습 수술이 대세가 됐다. 컴퓨터로 3차원 영상을 보고 특정 부위만 처리하는 방식이다. 잇몸 절개도 거의 안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붓거나 아프거나 하는 등 통증을 관리해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줄어들었다.
수술 시 통증 등은 자연치아 발치와 비등하다고 보면 된다. 뼈 이식이나 잇몸 이식이 부가적으로 들어가게 되더라도...
위암 최소침습(몸에 내는 상처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수술을 주도하는 명의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가 포기하려고 했던 황병만씨를 살린 점이다.
살아온 환경도, 나이도, 성격도 모든 게 다르기만 한 이 둘의 공통점. 10여 년 전, 생사가 오가는 그때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기억한다는 것. 그리고 서로에게 서로가 감동이라는 생각. 이들은...
현재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 학회장, 아시아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사무총장, 대한 IMS 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건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척추의사들이 국내 내시경 척추 시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만큼 한국 척추 기술은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척추 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조 교수는 “수술로 암이 있는 부위의 장기를 절제하면 일부 또는 전체 장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이전 수준보다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절제된 장기의 기능 저하나 수술 흉터의 회복 등 환자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한다해도 최소 침습 수술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SD나...
정창욱 교수는 “J-튜브 테크닉은 기존 복강경 수술 뿐 아니라, 배꼽에 구멍 하나만 뚫고 하는 단일절개창복강경, 로봇보조 복강경 수술 등에서도 요관 스텐트 삽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비뇨기 최소침습수술 최고 권위지인 세계내비뇨학회지(Journal of Endourology) 최근호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또 스피드 인공관절수술, 최소침습 척추타겟치료, 액티브 어깨치료, 무수혈 인공관절수술 등 특화된 치료와 최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전문 병원 선정 과정에서 이와 같은 대형병원에서도 시행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의료 질과 서비스, 환자 안전과 만족도,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 관계와 공헌활동 등을 종합해 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수술 가능 범위가 확대돼 보다 넓은 영역에서 최소침습수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최영득 로봇수술센터장은 “Xi를 토대로 유방암 재건술은 물론, 기존 장비로 복강 내 좁은 지역이었던 이비인후과의 두경부 수술, 복강 내 넓은 지역인 대장암, 폐암, 부인암, 신장/방광암 등으로 수술 분야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에서...
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 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 전통의 학회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또 이번 환자의 경우 위암과 신장암 수술시 로봇팔 진입을 위해 각각 구멍을 확보해야 했지만, 술기 개발에 따라 진입 부위를 공유하면 미용적 측면 등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교수팀의 설명이다.
배재문·서성일 교수팀은 “초기 암 환자에게는 가급적 최소 침습적 치료를 택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이창호ㆍ이종숙 교수팀은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의 최소침습 치료법인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풍선카테터 부비동 확장술은 풍선카테터를 이용해 좁아진 부비동 입구를 확장시켜 만성 부비동염을 치료하는 원리로, 수술 중 출혈ㆍ점막손상 등을 최소화는 최신 치료법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