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 김탁, 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장 취임

입력 2014-12-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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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 교수 (사진=고려대안암병원)
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 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 전통의 학회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대규모 학회다. 신임회장인 김탁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6년 11월까지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김탁 교수는 “학회회원들과 함께 현재 수술의 최신트렌드인 최소침습에 대해 정확하고 개선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제시해 국민 보건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탁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안암병원 산부인과장,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 노화방지학회, 대한보조생식술학회, 피임학회, 산부인과내시경학회, 심신의학회, 대한폐경학회, 생식의학회 등의 학회활동과 다양한 저서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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