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회견에서도 최세훈ㆍ이석우 공동대표는 “사이버 검열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은) 서버에 보관하는 기간이 짧아 원치 않는 유출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원의 압수 수색영장 등이 있을 경우 법에 명시된 자료를 현행법에 따라 제출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당연한 법 절차에 따라야...
합병식에서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를 신규 법인 공동 대표로 선임하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탄생을 선언했다. 또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사업비전과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합병 과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성공적인 합병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이라는 비전 하에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음카카오 데이원'에서는 다음카카오의 기업이미지(CI)도 공개됐다. 새 CI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서체의 'daumkakao'다. 다음이 강조해 온 4가지 색과...
다음카카오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다음카카카오는 이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최세훈 공동대표가 다음카카오의 향후 사업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의 최세훈(왼쪽), 이석우 공동대표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가 새겨진 스마트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다음카카오는 이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우고 통합 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 업계의...
1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의 최세훈(왼쪽), 이석우 공동대표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다음카카오 출범 기자간담회에서 화합의 의미로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시가총액 10조원에 달하는 다음카카오는 이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우고 통합 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신태현...
다음카카오가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향후 진행될 신규 사업에 대한 4가지 방향이 공개됐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사람과 사람 외에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많다”며 “4가지 가치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먼저 이 대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사람과 온·오프라인’, ‘사람과 사물’ 등을 원활하게 ‘연결’해 삶의 영역을 확장하겠다”...
실제 카카오는 검찰의 영장 등이 있을 경우 사용자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음카카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파트너들과 동반성장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기회와 재미의 가치, 편리함의 가치, 공유의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또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사업비전과 CI(기업이미지)도 공개했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합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다음카카오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영역을...
출범식에 앞서 열린 다음카카오 이사회에서는 최세훈 다음 대표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신규 법인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또 출범식에서 양 대표가 직접 등장해 다음카카오의 출범 선언과 미래 비전, 포부 등을 발표한다.
이후 10월말 열리게 되는 다음카카오 주주총회에서는 다음카카오의 명칭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정식으로 확정된다.
다음카카오의 새...
출범식에 앞서 열리는 다음카카오 이사회에서 최세훈 다음대표와 카카오 이석우 대표가 공동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출범식에서는 양 대표가 직접 다음카카오의 출범을 선언하고, 미래 비전과 포부를 밝힌다.
이후 10월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는 다음카카오의 명칭이 정식으로 확정된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제주도 본사 인원을 제외한 카카오와 한남동 다음...
존속법인인 다음의 최세훈 대표이사와 최준호 연세대학교 부교수(사외이사)를 포함해 총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됐다. 조민식 본부장과 최재홍 교수, 최준호 부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임한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들은 각각 IT서비스 분야, 글로벌 전략 전문가, 회계 전문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다. 이사회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2%, 22.7% 하락했다.
다음 최세훈 대표는 이날 “양사 임직원들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 있고 다음 임직원을 부를땐 ‘다음인’, 카카오는 ‘프로’라고 부른다”며 “다음 카카오가 혁신적인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됐고 2014년 통합 회사로서 생활의 혁신을 만들며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년 통합된 회사로 힘을 모아서 생활의 혁신을 만들며 성장하는 다음 카카오 플랫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최세훈 대표는 29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 참석해 다음 카카오 통합 법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최 대표는 “5월 다음 카카오 합병 기자회견이 끝난 후 2014년도 연중 최저치에 비해 주가가 80% 상승했다”며 “IT...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CT투자활성화 및 규제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창규 KT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다음 최세훈 대표는 마이피플 사업 폐지에 대해 “한 회사에 여러 가지 상품이 있을 수 있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방법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부인했지만, 업계에서는 곧 폐지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마이피플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에 스티커 구입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이외에는 특별한 유료 모델은 없는 상태다. 또 네이버...
최세훈 다음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더 큰 가치와 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나가 되기로 했다”며 “기업 가치를 증진시켜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로 나가서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 대표도 “이번 합병은 다음-카카오의 차별적 경쟁력을 통합해 경영 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IT 모바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라고 밝혔다....
국내 2위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가 26일 합병해 통합법인 ‘다음 카카오’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최세훈 다음 대표(왼쪽)와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