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역시 방송 등에서 경력을 쌓은 김한길 노웅래 신경민 의원이 전면 배치됐으며 전투력이 강한 전병헌 최재천 최민희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최근 진보정의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강동원 의원 등도 포함됐다.
미방위 소관부처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49개 기관과 방송통신위원회 6개 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2개...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실제 아동·청소년이 출연하는 음란물만을 아음물로 규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 아동·여성대상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최 의원과 유승희 민주당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실제로 개정 아청법 시행 이후 ‘야동(야한동영상)’을 만들거나 유포시켜 적발된 사건은...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세득공제 항목에 도서구입비를 추가해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에서 연 200만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 의원은 “성인 독서율, 가계 도서구입비 비중 등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독서 문화가 후퇴하고 있다”며 “도서구입비를 소득공제 항목에 추가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경재 후보자가 아들에게 1억원을 증여할 당시 수입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 돈의 출처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2012년 18대 국회의원 퇴임 이후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보유 자산을 처분한 것도 아닌데 1억원이란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아들...
같은당 최민희 의원은 최 내정자가 교수 시절 민간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하면서 회의 참석비 외에도 모 업체에서 보수조로 석 달 동안 600만 원과 스톡옵션을 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은 “최 내정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교과과정 운영지침에 따라 매학기 최소 3학점 이상 강의를 해야 하지만 2012년도에 가을학기 강의를 하지 않고 박근혜...
같은당 최민희 의원은 지난달 31일 “최 후보자가 SCI(과학논문색인)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힌 논문 일부를 검증한 결과 적어도 두 차례 중복 게재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최 내정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같은날 최민희 의원도 “최 후보자가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힌 논문 일부를 검증한 결과, 최 후보자의 논문 중 적어도 2차례 중복게재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최 후보자가 2006년 발표한 2개의 논문이 전체 문장의 81%가 중복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문장이 아예 동일한 부분은 154곳, 표절로 의심되는...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25일 “최 내정자가 한국정보통신대 교수 재직 시인 지난 2000년∼2006년 임프레스정보통신, 미리텍, 텔리언, 헤리트 등 민간기업 4곳의 이사를 겸임하다가 2006년 11월 ETRI 원장에 임명되면서 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또 최 의원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교수가 민간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하려면 학교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고...
가지려면 중도성 강화라는 노선을 통해 접근해야 한다”며 “오프라인의 치밀한 조직화가 먼저고 여기에 온라인을 추가하는 것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최재성·전해철·최민희 의원의 주최로 열렸으며 문용식 민주당 정치혁신위원, 문태룡 민주주의 3.0연구소 이사,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기자, 손석춘 건국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진보정의당(7석)은 1인당 평균 1억148만원으로 총7억1040만원을 확보했으며, 통합진보당(6석)의 경우 1인당 평균 6997만원, 총4억1985만원을 모금했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후원회를 두지 않은 새누리당 김영주(비례대표), 민주당 최민희(비례대표) 의원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장관 등을 지내며,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불린 이 의원은 행시(14회)에 합격한 뒤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세제 분야의 ‘4대 핵심’으로 꼽히는 국세청장, 관세청장,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을 모두 거쳤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는 대변인과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이날 회견에는 김진표 유성엽 박병석 박영선 백재현 최민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민희 의원은 “정 후보자가 가진 아버지로서의 부담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총리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로 그 공직자 가족에게도 어쩔 수 없다”면서 “아들의 재산신고 내역 자료를 제출하거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전병헌 의원도 “행정안전부에 보관돼 있는 서류 한장만 제출하면 끝날 일을 제출하지 않아 여러 오해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재산신고 누락 경위를 묻자 이에 따른 법 위반 사실을 인정하며 이같이 사과했다.
최 의원은 “첫 재산신고 때인 95년 당시 (상속 재산 가운데) 정 후보자 배우자 지분으로 남은 부동산이 18건이었음에도 불구, 실제 등록한 재산은 7건밖에 안되고 11건이 누락됐다”며 “이 가운데 설창리 건물의 경우 후보...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정 후보자에게 “당시 그 사건 담당 검사셨다가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여론의 몰매를 맞은 것을 기억한다. 바로 다음해 한보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우연의 일치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당연히 그렇다. 그 때 저는 참 서럽게 살았다”고 항변했다.
정 후보자는 당시 정태수 한보회장에게 낮은...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과 언론사찰 등에 적극 개입해서 해결해 달라’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요구엔 “총리가 만 명은 아니니까... 제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진지 살펴보겠다”고 했다.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상처를 보듬을 방안’,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본 관료들에 대한 제재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도 “디테일하게 생각 못해봤다” “아직...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민주화 후에도 방송을 정권유지·홍보수단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는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의 지적에 “너무 대명천지가 돼서 그런 건 추호도 생각할 수 없는 시대”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장악이 불가능한가’라는 질의엔 “그걸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2008년 정연주 KBS 사장이 쫓겨난 일이...
것인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대선후보 선출을 눈앞에 둔 지금 우리 민주당에게 요구되는 것은 변화와 혁신, 자기 헌신을 통한 국민적 신뢰의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에는 김기식 김기준 김용익 남윤인순 박완주 박홍근 신경민 신장용 유대운 유은혜 이원욱 이상직 이언주 임내현 전순옥 진성준 최민희 홍의락 홍익표 홍종학 황주홍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광진, 김기식, 민병두, 박수현, 박완주, 유은혜, 이원욱, 이찬열, 최민희, 최재성 의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모임에선 ‘에너지절약 「1+1」’범국민 캠페인을 추진과 함께 △현행 전기요금체계 정비 △과다한 전력 소비를 유발하는 시설에 대한 기준 정비 △전력소비가 많은 산업 및 영업시설에 대해 자가발전설비 필수 설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제 혜택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