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풀리거나 잘 되기를 바랄 때면 '하쿠나 마타타' 문양을 그리며 긍정적인 최면을 건다.
실제로 영화 속 김아중은 전신 성형 수술과 피나는 다이어트를 통해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갖게 됐고, 짝사랑하던 음반 PD와 결혼에도 골인하며 뭇여성의 부러움을 샀다.
'하쿠나 마타타의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쿠나 마타타의 뜻, 이거였어?" "하쿠나...
효린은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기보다는 '너밖에 몰라'에 나오는 나쁜 남자를 만난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내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최면을 많이 걸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블락비 지코가 피처링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래퍼 매드클라운와 호흡을 맞춘 '마사지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오대수(최민식)가 최면술사를 다시 만나 기억을 지우려고 시도한 뒤, 설원 위의 그를 발견한 미도(강혜정)가 그를 꼭 껴안으며 “사랑해요, 아저씨”라는 잊을 수 없는 명대사를 남기는 장면이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1년씩 늙어가서 죽는다거나 장면 전환 같은 것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과연 오대수는 기억을 지우는 것에 성공했는지가...
박찬욱 감독을 중심으로 모인 배우들은 오대수 역의 최민식, 이우진 역의 유지태, 미도 역의 강혜정, 경호실장 역의 김병옥, 감금방 소장인 철웅 역의 오달수, 최면술사 역의 이승신, 고등학생 우진 역의 유연석과 자살남 역의 오광록까지 총 9명이다.
올드보이 개봉 10주년을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낸 이들은 뤽 베송의 신작인 ‘루시’ 촬영을 위해 지난 1일 최민식의...
이에 세주는 “좋아진 게 먼저가 아니라 그런 말을 들으니까 ‘저 사람이 내 남편이었어?’라는 생각에 좋아진 것이 아니냐”라며 “일종의 암시나 최면같은 학습효과다. 난 사랑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의 말 한마디로 시작한 사랑이 진짜 사랑일까”라고 예리한 질문을 이어갔다.
미래는 세주의 차분한 질문과 진심어린 설득에 흔들리는...
또 “민주당 입장은 민주주의와 민생 등 모든 문제가 국회에서 논의되고 타결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여당의 본분을 망각한 채 국정원의 공안최면에 빠져 음해에만 몰두하는 새누리당이 문제의 본질이고 꽉 막힌 정국의 근본원인”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국정원 개혁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청와대와 여당도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4대강사업과 원전비리...
또 “자신들이 공안 최면상태에 빠졌다는 걸 자인하는 것이며, 공안 최면에 빠져 오만과 교만을 드러내는 전형적인 협박이자 구태정치”라고 비난했다.
이어 정기국회 운영과 관련해선 “결산국감을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할 것이며 시급한 국민적 현안이 있는 상임위는 정기국회 일정과 무관하게 언제라도 가동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정보원...
그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의 ‘새누리당의 뿌리는 독재정권’ 발언에 대해선 “역대 대통령을 비교하면서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항상 묶으려 하는 것은 민주당식 ‘자기최면적’ 정치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지금 민주 대 반민주의 구도로 엮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민주당이 작년 야권연대를 통해 국회 안에 종북 세력의 교두보를 마련해 준 과오에...
하지만 손바닥에 적힌 글귀는 시험의 내용이 적혀있는 컨닝 페이퍼가 아닌 'You can do it(넌 할 수 있어)!'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반전 컨닝페이퍼" "이런 거라면 컨닝페이퍼가 아닌 자기 최면 비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저 남자 시험은 잘 봤을까?" 등의 반응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직접 차를 몰고 집에 왔는데 운전 과정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면서 "운전대를 잡은 순간부터 최면에 걸린 듯 몽롱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방안에 누워있었다"며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그룹 태사자 출신 연기자 박준석은 기면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기도 했다. 국방부는 2010년 기면증으로 1개월 이상 입원했거나 1년...
박존은 “이건 최면 요법을 써야한다”며 자신이 목에 걸고 있던 청진기로 존박에게 최면을 걸거나, ‘베이비’ 노래에 맞춰 깝춤을 추는 등 그동안에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 의사한테 치료받고 싶다” “존박 연기가 물이 오르고 있어” “존박 요즘 별명이 연기의 신, 방송 천재인걸...
문제의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수지에게 명품시계를 흔들며 ‘고양이가 되거라’고 최면을 걸거나, ‘정말 고양이가 되뿟盧’(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 특유의 어미)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박 대표가 성행위를 하는 등의 내용이다.
앞서 수지가 등장한 광고용 입간판을 눕혀놓고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해 사진을 찍은 일베 회원 A(25)씨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 최면 장면 중 실제로 최면에 걸려 NG를 낸 일, 가위에 눌려 침대 머리 맡에 가위를 두고 잔 일 등 영화 촬영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미 지존 다크호스 구지성" "꼭두각시 이번 주말에 보러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전했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금기의 영역을 넘어 현진에게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 이어 최면에 걸린 현진이 그녀 안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을 삽입해 특히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구지성은 거품 욕조에 앉아 목욕을 하거나, 실크 속옷을 입은 채 침대 위에 앉아 야릇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천명’에서는 송지효의...
등에는 ‘꼭두각시’ 파일이 5~6건씩 올라오고 있으며, 100원 정도만 지불하면 영화를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 할 경우 1만원을 지불해야한다. 때문에 100분의 1 가격에 불법 파일이 유포되고 있는 점은 제작사의 판권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꼭두각시는 '최면술'을 소재로 한 영화다.
이번 화보에서 구지성은 '꼭두각시' 여주인공처럼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그녀는 농염한 눈빛과 함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구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 '꼭두각시'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이에 이종수는 "우리나라 군인이 60만 명이다. 구지성 씨 때문에 다 볼 것이다. 예비군도 있다. 나머지 40만 명을 채워주시면 100만 명은 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꼭두각시'는 정신과 의사 지훈(이종수 분)이 친구의 애인인 현진(구지성 분)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공포스릴러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구지성은 또 “배우로서 그 역할에 몰입을 한 거다. 집중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집중을 하다 보면 액션 소리는 들려도 컷 소리는 안 들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파국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로 20일 개봉 예정이다.
스스로 싸구려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다. 모두들 내 연기를 보고 웃을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나니까 정말 그렇게 되더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역시 유느님이네요” “유재석 과거 인터뷰 화제, 얼마나 노력했을지 눈에 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남씨가 실종되기 전 함께 있던 일행들을 상대로 최면수사까지 벌였지만 역시 소득을 얻지는 못했다.
경찰은 현재 남씨의 시신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용의자의 DNA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또 제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고보상금을 1000만원으로 올리고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 등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