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과 1970년에 가설된 기존 해저케이블을 교체함으로써 전력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송전케이블의 수명은 평균 30~50년으로 간주된다. LS전선은 미국은 전력 인프라가 노후돼 케이블의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LS전선은 최근 캐나다에서도 5400만 달러(약 65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기계주문은 민간 설비투자의 선행 지표로 선박·전력을 제외한 민간 수주액은 작년 11월에 전월 대비 14.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7.3% 감소보다 부진한 수치다.
일본 채권시장에서는 장기 금리가 1년 만에 사상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증시 폭락에다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 운영에 의한 수급 계약을 배경으로 국채 수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등록된 총 289만kW을 통해 자발적인 전력수요 감축도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예기치 못한 수급불안 발생시 전압 하향조정, 민간 자가발전기 최대가동, 긴급절전 등 총 300만kW의 비상단계별 대책도 준비해놨다.
올해에는 문 열고 난방영업을 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겨울철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는 시행하지 않는다. 대신 시민단체와...
통상 예비전력이 400만㎾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수급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경계를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여름을 앞두고 최대 전력공급 능력을 8830만㎾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 발전기가 준공되면서 작년 여름보다 417만㎾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가 작년 여름보다 485만...
계획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향후 15년 동안 국내 최대전력 수요가 연평균 2.2% 증가해 2029년 11만1929M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변동성 확대와 설비건설 차질 등 수급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설비예비율은 22%로 맞추기로 했으며 이때 2029년까지 필요한 적정 전력설비를 13만6553MW다.
이같은 설비예비율하에서 산출된 적정설비 규모에서 기존...
우선 올여름 전력수급 전망을 보면 8월 2∼3주로 예상되는 피크시기의 최대 전력수요는 작년 여름 대비 485만kW 증가한 8090만kW 로 예상된다. 이는 경제성장에 따른 기본적인 수요증가, 기상청 기상전망과 엘니뇨 등에 따른 기상 불확실성 등을 고려한 수치다.
하지만 최대 전력수요 시 발전소의 최대 전력공급 능력은 대용량 27기(891만kW) 신규 준공과 일반 발전기 정비...
이 같은 요금체계 개편은 전기집약적 공정을 가진 열처리ㆍ주조 등 뿌리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평일 전력수요의 토요일 분산을 통해 전력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쌀 도정시설인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전기사용량이 많아 비용부담이 컸던 전기철도 사업자들도 적잖은 혜택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진제로...
정부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 2029년까지 15년간 전력소비량 14.3%, 최대전력 수요기준 대비 12%를 감축해 각각 목표수요를 65만6883GWh, 1억 1193만kW 로 관리하기로 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2.2% 수준이다.
수명 재연장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고리1호기의 계속운전 여부는 확정짓지 않았다. 정부는 안전성과 경제성, 국가전력수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에너지 사용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예측함으로써 수요자원거래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과 업무협약을 맺은 에너지풀의 올리비에 바우드 최고경영자(CEO)는 “효성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에너지풀은 한국의 전력수급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하며, 한국의 산업계가 수요자원거래시장 제도의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전력수요 발생 당시 전력공급 예비율은 41.1%(공급예비력 29만5천㎾)로,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었다. 전력수요가 급증한 오후 6시30분께 순간 최대전력사용량은 73만㎾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력거래소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도 떨어지면서 서비스 산업용과 가정용 난방기기의 사용이 늘어 전력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18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최근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17일 최대전력수요가 8000만kW를 넘는 등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 겨울의 최대전력수요는 기본적인 수요증가, 기상청...
발전소 전체 준공에 앞서 지난해 7월 가스터빈을 우선 준공해 가동에 들어가 작년과 올해 여름철에 0.6%가량의 전력예비력을 공급(지난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한 8월 19일 기준)하는 등 전력 수급 위기 극복에 이바지했다고 동서발전 측은 밝혔다.
이 발전소는 이런 점을 인정받아 지난 9월 미국의 에너지 분야 권위지인 '파워매거진'이 선정하는 '톱...
△신규종목 - 한국전력
△제외종목 - KT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KH바텍 - 전략 거래선의 외장 메탈 장착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지속 출시 예상에 따른 수혜 예상. 중화권 업체들의 외장 메탈 수요가 본격화 될 경우 실적 모멘텀은 더욱 부각될 전망.
△현대공업 - 차량 내장 전문업체로 하반기에도 제네시스 판매호조, 신형 쏘렌토 출시 등 신차효과 및...
2006년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11년 6월 2조6300억원 규모의 당진화력발전 9·10호기(200만kW급) 착공에 들어갔다.
같은 해 7월 감사원은 이에 대해 당진 지역에 당진화력을 비롯해 태안화력, 보령화력 등 대규모 발전설비가 들어서 기존 송전망 과부하가 우려되니 예비송전망을 추가로 건설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최대 1조원의 수요가 예상되는...
윤 연구원은 “전력수요 증가세는 둔화된 가운데 발전설비는 증가하며 전력 수급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력재판매를 위해 민자발전사로부터 구입하는 구입전력비 단가가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익 규모가 증가하면서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에도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절감 전력기기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던, 다양화되던지 간에, 이 종목이 개발한 제품이 반드시 영원무궁토록 쓰여질 수 밖에 없는 필수적인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란 점이다.
지난 8개월간 집요한 거대세력들의 매집작업으로 이제는 탄탄한 수급이 짜여진 상태로 8월 시작부터 본격적인 급등이 반드시 나올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 애플 부품수요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4복합화력은 지난해와 올해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2011년에 정부 전력정책심의회에서 긴급건설계획에 반영된 프로젝트로, 동서발전은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Fast Track형 인허가를 추진하여 사업준비 기간을 단축하면서 시공기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울산 4복합화력은 기존 복합화력...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약 5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전회사는 수급 비상발령시 석탄화력 출력 상향운전 및 시운전 전력 등을 통하여 223만kW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며, 예비전력 300만kW이하의 수급비상시에는 단시간 최대보증출력 운전을 통하여 41만kW의 전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는 단일 복합화력발전소로는 수도권에 있는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로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의 전력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전력수급 예비율 확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발전소는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 오폐수처리설비와...
산업부는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를 통해 올 여름 전력수급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00만kW 규모의 추가 수급차질에 대응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불의의 사태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전력수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