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대표 노지리 야스시)는 29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스릭슨 골프볼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
던롭스포츠와 최나연은 작년 스릭슨 클럽 후원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이번 계약으로 클럽에 이어 볼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최나연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스릭슨 뉴 Z-STAR 볼을...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7언더파 277타로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 펑샨샨(24ㆍ중국) 등과 함께 공동 7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운정(23ㆍ볼빅)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18위, 신지애(25ㆍ미래에셋)는 3언더파 281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한편 LPGA투어는 내달 2일부터 나흘간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 돌입한다. 킹스밀 챔피언십은 지난해 신지애가...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에 시동을 걸었다.
최나연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ㆍ14억4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나연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최나연(26·SK텔레콤), 신지애(25·미래에셋),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나란히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인비와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오버파 72타, 공동 51위에 그쳤다.
최나연(26·SK텔레콤)도 올 시즌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평균 타수 부문 3위(69.88타)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첫 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21일에 끝난 롯데마트 챔피언십에서 우승경쟁을 벌였던 서희경(27·하이트진로)도 지난주 아쉬웠던 경기를 달래겠다는 마음이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시즌 4승을 합작하게된다. 신지애(25...
최나연의 뒤늦은 선전도 아쉬움이 남는다. 보기 2개, 버디 8개로 6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다. 2, 3번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수잔 페테르센(32ㆍ노르웨이ㆍ19언더파 269타)은 리제트 살라스...
16번홀(파3)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신들린 샷 감각을 발휘, 박인비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의 뒤늦은 선전도 아쉬움이 남는다. 보기 2개, 버디 8개로 6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다. 2, 3번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지만,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루이스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 5위, 박인비는 8언더파 208타로 공동 8위에 랭크돼 있다.
박세리(36·KDB금융) 깅인경(25·하나금융그룹)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 최나연(26·SK텔레콤) 등 다수의 한국선수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 12위에 포진돼 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1위를 기록중이다.
36점으로 1위를 지켜냈다. 다음주 개막하는 롯데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
세계랭킹 2, 3위였던 청야니(대만)와 최나연(26·SK텔레콤)은 각각 한 계단씩 떨어졌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소연(23·한화)은 평균 6.81점을 획득해 지난주 9위에서 5위로 4계단이나 점프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7위에 랭크됐다.
신지애(25)는 미래에셋, 최나연(26)은 SK텔레콤, 유소연(22)은 하나금융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했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전미정(31)은 진로재팬, 이보미(25)는 한국인삼공사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녀골퍼 라이벌 김하늘(25)과 김자영(22)은 각각 KT와 LG의 후원을 받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해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다비...
5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1라운드에서는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양희영(24ㆍKB금융그룹)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마크했고, 신지애(25ㆍ미래에셋)와 박희영(26ㆍ하나은행), 박인비(25)는 각각 2언더파 70로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이며 메이저 정상을 노크하고 있다.
최나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최나연은...
최나연(26ㆍSK텔레콤)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최나연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나연은 4언더파 68타로 수잔 페테르손(노르웨이)과 동타를 이뤘다....
바로 직전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머무른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세계정상을 쫓는 최나연(세계랭킹 3위)과 신지애(25·미래에셋), 박인비(25) 등이 출전을 예고했다.
세계정상을 빼앗긴 청야니(대만)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샷 경쟁을 벌인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세 번(2007·2008·2010년)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도...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재미교포 제인박(20)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최나연(26ㆍSK텔레콤)은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운정(23ㆍ볼빅)과 장정(33)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4위다.
한편 이 대회 최종 4라운드는 25일(한국시간) 오전 6시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최나연(26ㆍSK텔레콤)과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6위다.
선두는 8언더파 136타를 친 베아트리츠 레카리(스페인)로 폴라 크리머(미국), 캐리 웹(호주)이 한 타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24일 오전 6시부터 J골프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그런 가운데 태극낭자인 박인비(25), 박세리(36·KDB금융그룹), 강혜지(23) 등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위치해 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서희경(27·하이트진로) 등과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최나연(26·SK텔레콤)은 이븐파 72타로 이지영(28·볼빅) 등과 공동 43위에 올랐다.
루이스는 지난 18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09주 동안 정상을 지키던 청야니(대만)와 2위였던 최나연(25·SK텔레콤)을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LPGA 투어에서 독보적인 청야니가 슬럼프에 빠졌다. 그러는 사이 루이스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둬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어 올 시즌에도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도넬리...
이 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3위였던 루이스(9.75점)는 청야니(9.13점)와 최나연(8.47점·SK텔레콤)을 제치고 3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도입된 이후 미국 선수가 1위에 오른 것은 2010년 크리스티 커 이후 두 번째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25·미래에셋), 미야자토 아이, 크리스티 커, 청야니에 이어 역대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