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박인비, 노스텍사스 슛아웃 1R 공동 3위

입력 2013-04-26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인비(사진=LPGA 홈페이지 캡처)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랭크,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독일의 카롤리네 마손이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가운데 박인비가 뒤를 쫓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퍼트 난조로 고전했지만 감각적인 샷을 내세워 보기는 1개로 막았다.

박인비오 함께 허미정(24)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로 박인비와 함께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미국)과 함께 3언더파 68타, 공동 8위에 올랐다.

최나연(26·SK텔레콤), 신지애(25·미래에셋),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나란히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크리스티 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인비와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오버파 72타, 공동 51위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기 북부 집중 호우 '시간당 100㎜ 폭우'…전동열차 지연 운행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정의구현 외치더니 밥줄 '뚝'"…쯔양 사건, 사이버 레커에 경종 울렸다 [이슈크래커]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64,000
    • +0.97%
    • 이더리움
    • 4,85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1.98%
    • 리플
    • 840
    • +7.28%
    • 솔라나
    • 224,300
    • +1.36%
    • 에이다
    • 621
    • -1.11%
    • 이오스
    • 841
    • -0.12%
    • 트론
    • 187
    • -2.09%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2.96%
    • 체인링크
    • 19,950
    • -1.24%
    • 샌드박스
    • 473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