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축전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여성과학기술인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라고 말하며 “출산, 육아 등으로 여성들의 R&D 참여활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경력복귀 및 대체인력 관련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위해 이은경 전북대학교 교수는 ‘과학기술인의 일‧생활 균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과학기술ㆍ정보통신기술 정책과 식의약안전 규제과학 정책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안전 분야에 과학기술ㆍICT 활용을 확대하고 혁신적 바이오 신기술을 적용한 식의약품의 제품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이 11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개최된 전남 나주 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전남 나주 강소특구의 특화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강소특구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ㆍ고밀도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2019년 6월에 6곳(창원...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특례 제도의 신규 도입은 연구개발특구가 신기술 창출의 요람으로 나아가는데 초석이 되는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혁신 주체들이 신기술 창출을 함에 있어 규제가 문제 되지 않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자체와 정부에서 지역 내 보유 중인 연구장비 정보를 공유ㆍ공동 활용하는 이용자 중심의 ‘지역 연구장비 관리ㆍ활용 체계’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예산의 투자 효율성 및 연구 생산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그동안 지역기업들은 정보력 부족으로 지역 내 연구장비 접근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다음 달에 진행될 3차 최종 연소 시험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되면, 누리호 발사 전에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것”이라며 “앞으로의 개발 과정도 최선을 다해서 올 10월 누리호 발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패러다임 대전환을 능동적ㆍ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국가 기본역량 확보가 매우 긴요한 시점이고, 이를 뒷받침할 과학기술인재의 중요성이 그만큼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보다 멀리 보고 과학기술인재의 기초역량을 튼튼히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과 관련 “시장 동향을 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도 LG전자를 놓고 “휴대전화 사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는 있다”며 “어떤...
한편,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22일 열린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OTT 업계와 문체부간 소송과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최소 규제가 원칙이나 부처 간에는 협의가 돼야 할 문제가 있고, 협의를 조금씩 하고 있으나 이해당사자들 간 문제들이 좀 있어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가능하면 과기정통부가 중재 역할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초에는 국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제약사들의 일정에 의하면 올해 말 정도로 3상 진행돼서 내년 초에는 신청해서 제품이 나올 수 있겠다는 로드맵이 있다”며 “그러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어서 장담을 못...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올해 국민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과기정통부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신년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올해는 결핵백신인 BCG가 사용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1800년대 초반까지 유럽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사망했을 정도로...
이날 이기열 SK㈜ C&C Digital플랫폼총괄과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대표는 경기도 분당 SK u-타워에서 만나 산업별 플랫폼ㆍ솔루션 공동 개발 및 국내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SK㈜ C&C는 ‘멀티버스’라는 이름으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주요 플랫폼과 솔루션을 집대성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였다. 멀티버스 플랫폼을 통해 구글...
이날 회의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및 관계부처 차관,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는 공동위원장으로 지난해 4월 범정부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상 기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
일반적으로 2상에서는 수백 명, 3상에서 그보다 더 많은 대규모 임상이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신 개발을 연말까지) 100% 하겠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 안에 임상 3상까지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험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시부 장관이 타액을 활용한 3분 내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상용화 등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내 국산 백신 개발과 보급은 100% 장담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최 장관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업무보고에서 앞서 인사말에서 “타액 만으로 3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반도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이루다 논란과 관련해 윤리 문제는 교육 등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모색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인공지능 알고리즘 피해 관련은 부분적으로 법제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윤리 문제는 법제화가 어려울 거 같다. 대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중저가 단말기 쿼터제 도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정숙 무소속 의원의 중저가폰 쿼터제 도입에 대한 질의에 “제조사들이 중저가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연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보급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선 인사말에서는 “타액 만으로 3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반도체 기술 기반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코로나19는 물론 다가올 미래 감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