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레마켓웹툰은 신진 작가 발굴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제3회 올레마켓웹툰 공모전’은 강풀, 김규삼, 최규석, 서나래 등 전문 작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공모전 당선 신인작가들은 올레마켓웹툰에서 정식 연재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전문가들에게 작화, 스토리 등 체계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탐앤탐스 마케팅혁신본부의 최규석 전무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KB국민카드 김덕수 사장, 옥션의 박희제 상무,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손연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는 1991년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 동전 모으기 후원사업 ‘월드비전 사랑의 빵’의 핀테크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사랑의 빵 저금통 모양은 그대로 남긴 채...
'송곳'은 '푸르미마트'라는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최규석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갑의 횡포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부조리함을 송곳처럼 날카롭게 그려낼 것으로 보이며, '조선명탐정'과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작으로 꼽히는 최규석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만큼 치밀한 스토리를 드라마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공감과 공분을 이끌어 낼 리얼 스토리= ‘송곳’은 대한민국을 살아가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갑의 횡포와 을의 애환을 다룬다. 회사의 부당해고, 노동조합 등 민감한 사안이지만 꼭 알아야만 하는 부분들을 다루며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규석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KBS ‘올드미스다이어리’, JTBC ‘청담동 살아요’, 영화 ’조선 명탐정‘시리즈를 함께 만든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지현우의 뜨거운 열연이 더해진 ‘송곳‘은 내달 중 방송된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의 기대작으로 꼽혀 온 ‘송곳’은 ‘습지 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등 한국 만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최규석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최근 웹툰 원작들의 드라마화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송곳’도 두터운 팬덤을 지니고 있어 제작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송곳’은 최고의 호흡을...
신영복의 ‘담론’과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 최규석의 ‘송곳’, 넬레 노이하우스의 ‘산 자와 죽은 자’가 대표 작품으로 실려있다. 줄거리 요약본이 아닌 실제 책의 핵심내용을 발췌해 손쉽게 정확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문학인문팀 오지연 팀장은 “‘보물섬’이 바쁜 일상의 현대인에게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창간호인 ‘월간 채널예스’ 7월호에는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의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총 271권의 서평이 담겼다. 웹친 채널예스의 주요 명사 인터뷰, 소설가 최민석의 영화칼럼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월간 채널예스’ 창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월간 채널예스’를 읽은 소감을 웹진...
최규석 작가가 2013년부터 동명 웹툰을 연재해왔다.
tvN 드라마 ‘미생’의 흥행이 촉발한 이래, 웹툰을 원작으로 활용한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웹툰은 대중에 한 차례 검증을 받은 콘텐츠로서, 원소스 멀티유즈(OSMU)의 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웹툰의 단순 구현에 그치지 않고, 영상화에 걸맞은 드라마적 구성을 재탄생시켜야 긍정적...
'송곳'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JTBC는 웹툰 '송곳'을 드라마로 제작해 오는 가을께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 촌철살인의 대사, 현실감 넘치는 구성 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송곳’이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로맨스와 조선의 혼란 등을 담고 있다.
한편 올 가을 방송 등을 논의 중인 JTBC 드라마 '송곳' 역시 최규석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알려졌다. 송곳은 외국계 대형마트를 배경으로 부당해고에 맞서는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기를 담고 있다.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와 10대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실 비판물로는 최규석 작가의 ‘송곳’이 있다. ‘송곳’은 2002년 대형마트 까르푸에서 벌어진 노조 파업사태를 모델로 했다. 대형마트 과장 이수인이 자신의 비정규직 부하직원들에게 떨어진 부당해고 지시에 맞서면서 노동운동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았다.
또 의약학술부문에서는 '암 줄기 세포 및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한 대장암 미세 전이 진단 기법 개발'을 제안한 경북대 의대 최규석 교수와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의 말초 신경 내 기전규명: sphingosylphorylcholine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 가천대 약대 심원식 교수가 각각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의료인문학 부문에서는 '6년제 약학교육에 따른...
2002년부터 매년 사진·영상 자료를 전시해 온 6·10 민중항쟁 기념전에 처음으로 대형 만화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7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오는 11일∼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6월의 연가'전에 최규석 작가의 가로·세로 1m 크기의 대형 만화작품이 전시된다.
포스코ICT 최규석 SSC 본부장은 “포스코와 패밀리사 그리고 협력사간의 협업체제 구축을 위해 더존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대·중소기업 상생의 전형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는 “더존은 기업 경영정보화 솔루션 시장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공전소 등 미래 비즈니스 시장에까지 경쟁력을 확보해 온 기업”이라며 “그 동안의...
최규석 탐앤탐스 마케팅 본부장은 “문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인 탐앤탐스에서 이번 캠페인을 보는 고객들이 공감하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으로 문화 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이번 행사 참여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탐앤탐스는 국내 310개, 해외 4개 국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