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웹진 ‘채널예스’ 담은 서평잡지 ‘월간 채널예스’ 발행

입력 2015-07-0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간 채널 예스 (사진제공=예스24 )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자사의 문화웹진 ‘채널예스’를 종이책으로 담아낸 서평잡지 ‘월간 채널 예스’를 첫 발행했다.

예스24의 채널예스는 2003년 문을 연 문화웹진으로 그동안 저자 인터뷰, 칼럼, 웹툰 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설, 교양서, 그림책,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월간 채널예스’를 창간한 기획사 예스24 김병희 도서사업본부장은 “채널예스 웹진 속에 있던 10만 건이 넘는 기사들을 더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독서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양서들을 소개하고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는 서평잡지로서 도서시장에 활기를 북돋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창간 이유를 밝혔다.

창간호인 ‘월간 채널예스’ 7월호에는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의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총 271권의 서평이 담겼다. 웹친 채널예스의 주요 명사 인터뷰, 소설가 최민석의 영화칼럼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월간 채널예스’ 창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월간 채널예스’를 읽은 소감을 웹진 채널예스 기사에 댓글로 달거나 인증사진을 예스 블로그(blog.yes24.com)와 인스타그램(#월간채널예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YES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goo.gl/Cv6bo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3,000
    • -0.16%
    • 이더리움
    • 3,219,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58%
    • 리플
    • 725
    • -10.16%
    • 솔라나
    • 191,200
    • -3.14%
    • 에이다
    • 469
    • -2.29%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4,470
    • -3.4%
    • 샌드박스
    • 331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