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개교해 ‘전통’ 자부심이 상당한 대륜고는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효진 신한은행 부행장보, 주재중 하나금융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다녔던 곳이다.
2012년 안철수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관심 받기 시작한 부산고의 경우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김종열 하나금융 고문, 장남식 손해보험협회 회장, 윤순봉...
그러나 자크 찰스 로레알 최고혁신책임자는 “한국도 화장품을 개발하는 속도와 독창성 등으로 혁신의 중심지로 떠올랐다”고 강조했다.
에스티로더의 크리니크 브랜드는 아시아의 미용 문화에 영감을 얻어 지난달 쌀겨 추출물과 석류 성분이 들어간 로션을 북미시장에서 출시했다.
로레알 입생로랑의 코랄핑크 립스틱은 지난해 한국 여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전국 22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보스톤의 하버드 의대 부속 브리검앤드우먼스 병원의 데이비드 베이츠 최고혁신책임자(CIO)는 IT기업의 기술이 의학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직 먼 일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베이츠 CIO는 “디지털 헬스기기는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득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출시된 앱은 그들을 위해 제작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는 지난달 18일 최고 과학 책임자(CSO)인 개리 나벨 박사(Dr. Gary Nabel)를 회사의 에볼라 대응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에볼라 확산(Ebola Epidemic)에 대한 전세계적 대응에 동참하기 위함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노피에 따르면 나벨 박사는 국제적 보건 위기를 야기한 에볼라 확산을 저지하는데 사노피가...
진료를 받을수록 입원비용이 감소함으로써 전체 의료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의사와 환자가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신뢰관계와 만족도를 높이는 일차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의 만성질환 관리와 의료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일차의료에 관한 세계 최고의 권위지인 미국 가정의학회지에 발표됐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책임자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 교수는 “이번 협력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요법을 전달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번 큐어백과의 협력을 통해 기존 치료법과 면역 체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치료와의 병용 요법을 깊이 있게 연구, 이를 통해 폐암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차르'는 러시아 황제를 뜻하는 말로 현재 미국에서 특정한 이슈에 관해 총괄조정관 혹은 최고책임자를 일컫는 용어다.
이번 인사에 대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의학적 지식이 없는 자신의 측근을 임명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백악관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미 전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전염 확산 가능성에 관한 공포는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업을 책임지는 신종균 대표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도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태풍 '봉퐁' 일본본토 상륙…93만명에 피난 권고
제19호 태풍 '봉퐁'이 어제 오전 일본 본토에 상륙해 수십 명이 다치고 93만명의 주민들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강풍과 비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자가 89명에...
삼성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손영권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테크@실리콘밸리 2013’에서 삼성전자의 미래사업으로 ‘모바일 헬스케어’를 꼽기도 했다.
◇ICT로 마음을 치유한다 = 마음을 치유하는 ICT기술은 웨어러블 기기처럼 하드웨어적인 요소보다는 앱을 이용한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
게이츠 부부는 최근 활발한 자선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의학 분야 노벨상인 라스커상의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게이츠 MS 설립자의 하버드대 동창인 스티브 발머 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00년 1월17일 설립자인 빌 게이츠의 뒤를 이어 MS CEO로 취임했다. 2000년은 MS 설립 25주년을 맞는 해였다.
발머의 지휘 아래 MS의 사회공헌활동은 더욱 빛을 발하고...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저서 ‘린 인’을 공개하면서 ‘이그제큐티브 페미니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최근 분석했다.
HBR은 “‘린 인’의 영향으로 두 가지가 명확해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강력하고 새로운 페미니스트 시대에 서 있으며 이같은 움직임은 이미...
테바 한국 및 일본지사 대표이자 아태지역 사업개발부문 최고책임자인 이작 크린스키(Itzhak Krinsky) 교수는 “테바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첫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테바의 전략에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테바의 폭넓은 포트폴리오, R...
테바 한국 및 일본지사 대표이자 아태지역 사업개발부문 최고책임자인 이작 크린스키(Itzhak Krinsky) 교수는 “테바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첫 협력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한 테바의 전략에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작회사는 기존 테바의 제네릭...
최근 유럽 최고 보건책임자가 WHO(세계보건기구)의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이 백신 이득을 챙기기 위한 제약사들의 음모라고 밝히면서 전세계적으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백신 제조사인 녹십자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업계 내에 일고 있다.
WHO는 지난해 6월 전염병 최고 단계인 신종플루 대유행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피부과와 연구협력 약정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3차 공동연구의 진행을 체결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2014년 6월까지를 공동연구의 기간으로 정하고 피부기술 분야, 특히 피부노화 부문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 및 경쟁력 유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9년부터 진행된 아모레퍼시픽...
질병의학센터의 고바야시 박사 그리고 VGX인터의 자회사인 VGXI,Inc.의 핸리 히블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있다.
또 이번 학회에는 VGX인터의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대구 가톨릭대학의 신정임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양주성 교수의 발표도 예정돼 있어 국내 연구진들의 DNA백신 연구 결과도 기대되고 있다.
VGX인터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장기 치료는 골소실 및 결과적으로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장기 치료 환자의 최고 50%까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이 증가한다.
영국 애버딘 대학 응용의학부 교수이자 이번 임상연구의 총책임자인 데이비드 M. 레이드 교수는 “기존에 확립된 GIO 예방 및 치료제는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계...
뉴로테크 곽병주 대표는 "학계와 산업계에서 뇌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의 총괄책임자를 담당했으며, 뇌졸중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인 최원규 교수를 연구자문위원으로 영입하게 돼 뇌졸중 치료제인 Neu2000의 미국 임상 및 기술이전 진행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세계적 임상전문회사인 파렉셀을 통하여 Neu2000과 AAD-2004의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9월 6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죠셉 팩츠코(Joseph M. Feczko, M.D.) 선임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 20여명이 선단을 이뤄 대거 방한한다고 22일 밝혔다.
화이자 본사의 글로벌 연구개발 부문 사장단이 대규모로 한 나라를 찾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번 참관단에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