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살펴보면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재산이 예금 감소 등의영향을 받아 4억1700여만원 줄어 34억5075만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은 작년보다 2억600여만원 증가한 18억5965만원을신고했다.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8200여만원 증가한 23억6657만원을,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1억3700여만원 늘어난 9억465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수달서식지,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 등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가 복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인위적인 복원은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친화적인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댐을 이용하여 생태계도 보전하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기후변화로 인해 물관리가 더욱 어려워진 개도국 물 문제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K-water와 코이카가 물 문제와 관련한 주요이슈를 공유하고, 두 기관이 미래전략과 이행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은“정부를 대표하여 개도국 빈곤 퇴치와 경제·사회...
가뭄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사업) 활성화 ▴다목적 저류지 활용 등 가뭄극복 대책이 발표된다.
아울러, 가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통합물관리 관점에서 물이용 격차 해소 및 물복지 확대 방안도 논의된다.
K-water 최계운 사장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물관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알렉산드르 갈루쉬카(Alexander Galushka) 극동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러 물관리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개발부는 동북아 국가 간 경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두 기관은 두만강 등 러시아 접경지역 수자원 공동조사, 아무르강...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일 “4대강 투자비 회수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성장의 필수 기반인 재무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다각적인 경영개선 노력과 구분회계를 통한 사업 단위별 책임경영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합물관리의 정책화를 언급하며 “섬진강수계 시범사업을 연내...
학자 출신인 최계운 사장 취임 1년 만의 성과다. 최 사장에게 수자원공사의 사업영역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K-water 사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난 소회는 어떤가.
“지난 1년간 녹록지 않은 경영 여건 속에서 K-water CEO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경영에 임했다. 임직원과 한마음으로 K-water 본연의 업무인 물 재해 예방과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을...
지난해 11월 취임한 최계운 사장이 취임 뒤 1년 동안 가장 역점을 뒀던 부분은 수요자인 국민의 처지에서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었다. 최 사장은 “그동안 수자원공사가 국민이 느끼는 불안감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했다”며 “공급자 위주로 생각하다 보니 그 불안감을 없애고 싶었다”고 말했다.
◇ ‘건강한 수돗물’ 패러다임...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멘토링 프로그램(꿈토링)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는 8개 식수부족국가에 식수개발사업을 전수하는 글로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최근 논란을 빚은 큰빗이끼벌레에 대해 4대강 사업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녹조와 큰빗이끼벌레 대책 마련을 위해 영산강 현지 점검에 나선 최계운 사장은 “언론에서 4대강 때문에 발생했다고 하는데 (큰빗이끼벌레를) 죽산보에서도 볼 수 없었고 흐르는 물에서도 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에게 사실대로...
참여하도록 하고 특히 다문화체험프로그램을 별도로 실시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아름다운 봄날, 강변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족사랑이 함께하는 자리를 강문화관에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발전과 국민여러분이 질 높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7일 최계운 사장 주재로 ‘규제개혁 특별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물과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빠짐없이 발굴해 자체 개선이 가능한 규제는 연내에 모두 개선하고, 법·제도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정부에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K-water는 국가중요시설로 분류되어 그동안 테스트 배드(Test-bed)로...
K-water(사장 최계운)과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오는 9일 파주시청에서 교하지구와 적성지구에 대한 Smart Water City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들은 앞으로 관로 수질계측, 잔류염소 균등화, 관내 오염 방지시설 구축 등 공급과정 수질관리 강화, 온라인 수도꼭지 수질 확인 및 방문 수질검사, 옥내배관 내시경 탐사 및 저수조 진단 등 건강한...
K-water(사장 최계운)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회장 주경순)는 오는 9일 오전 명동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들은 앞으로 수돗물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 수돗물 안전성 조사, 수돗물 시음회, 물 사랑 캠페인, 물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이번 협약은 물과 에너지를 관리하는 우리나라 대표기업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정례화하면서, 양 기관 간의 협업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국민이 원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의...
토론회에는 최계운 K-water 사장을 비롯해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민경석 경북대 교수, 박창근 관동대 교수, 심순보 충북대 명예교수, 윤용남 고려대 명예교수, 이재응 아주대 교수, 김성준 건국대 교수, 일본 국토성 전(前)차관 사토 나오요시, 조효섭 한강홍수통제소 실장 등 국내외 학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계운 사장은 “K-water는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물 관리 패러다임의 근본적 혁신으로 국내외 물 문제 해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건강한 물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K-water는 기존의 틀을 버리고 전면적인 체질 혁신으로...
같은 자리에서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도 수도요금 인상 필요성을 내비쳤다. 다만 도로공사는 올해부터 고속도로 유지관리비 감축, 인력 동결, 자산 매각 등 부채 감축을 위한 전사적 자구노력을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통행료 인상에 따른 국민의 통행료 부담 등을 고려해 물가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가보상율이 약 82%인 것을 감안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