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친박 유기준 원내대표 출마… 한선교 “박근혜 대통령 팔아 한자리 하려 한다”
어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이 “계파정치를 청산하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친박(친박근혜)계로 불렸던 유 의원이 ‘탈 계파’를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진 것인데요. 하지만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유 의원은 친박 단일...
여성으로선 드문 4선 의원으로, 당대표와 서울시장 선거 등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특히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게 장점이다.
친박계에선 현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유기준 의원이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친박 좌장격인 최경환 의원이 “4·13 총선 민심을 겸허히 받든다는 차원에서 친박으로 분류된 분들은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 안 나가는 게 맞다”고...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28일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는 유기준 의원과 관련, “친박 단일 후보가 아니다”고 말했다.
친박(친박근혜)계 실세로 통하는 최 의원은 전날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를 검토 중인 유기준 홍문종 의원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민심을 겸허히 받든다는 차원에서 친박으로...
특히 공천을 놓고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 학살과 비박(비박근혜)계 탈당·무소속 출마를 모두 막지 못해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 고향 부산에서 6곳을 내주며 선거 패배의 후유증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정부 ‘실세’에서 ‘진박 감별사’로 정계에 돌아온 최경환 의원도 공을 들인 대구에서 4개...
경북 경산시에 출마한 새누리당 최경환(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의원은 정의당 배윤주 후보를 누루고 배지를 지켰다. 부산 기장군에 출마한 새누리당 윤상직(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와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출마한 더민주 변재일(전 정보통신부 차관) 의원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이밖에 강원도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ㆍ평창군ㆍ정선군에 출마한...
특히 공천을 놓고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학살과 비박(비박근혜)계 탈당·무소속 출마를 모두 막지 못해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 고향 부산에서 6곳을 내주며 선거 패배의 후유증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정부 ‘실세’에서 ‘진박 감별사’로 정계에 돌아온 최경환 의원도 공을 들인 대구에서 4개...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한 조해진 후보 역시 엄용수 새누리당 후보에게 뒤지고 있다. 개표가 55.9% 진행된 가운데 두 후보의 득표율은 엄 후보 39.8%, 조 후보 37.2%다.
한편 유 후보가 지난 12일 지역구 유세에서 “당선되면 새누리당 복귀하겠다”고 했던 반면, 친박계 좌장 격으로 분류되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탈당 후보들의 복당은...
해당 홈페이지에는 김무성, 안철수, 최경환 등 주요 후보들 사진과 득표율이 노출됐다.
구체적으로는 노원병 이준석 후보 42.8%, 안철수 후보 46.2%. 대구 수성갑 김문수 후보 75%, 김부겸 후보 25%, 무소속 유승민 후보 17.4% 득표율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SBS 관계자는 "테스트 도중 담당자의 실수로 일부 서버에서 잠시 출구조사가 노출됐다"며...
특히 최경환 대구·경북권 선거대책원장을 비롯해 대구 11개 선거구 후보는 6일 시민들을 향해 무릎을 꿇고 “피눈물 나게 반성하고 있다”며 표심에 호소했다.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에서 당내 계파 간 다툼에 ‘존영논란’까지 빚어지면서 지지층의 외면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여권의 심장 대구에서 무소속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공천 파동으로...
지역에 출마한 김승제 후보에게 릴레이 지원유세를 펼치는 등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나경원 의원이 5일 지원유세에 나섰다. 나 의원은 이날 개봉 중앙시장을 방문해 김 후보 지원유세에서 “교육 분야의 전문가로서 구로를 새롭게 변화시킬 적임자는 오직 김승제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9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10일 최경환 의원이 잇따라 지원에 나설...
김무성 대표를 포함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이 부산 사상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 지원에 나섰다. '박근혜 키즈'로 불릴만큼 상징적 의미를 지닌 손 후보가 사전 여론조사가 기대치에 못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은 3일 손수조 후보의 유세장을 찾았다. 김 대표는 이마트 사상점 앞에서 이어진 지원 유세에서...
특히 최경환 의원이 “무소속에게 투표하는 건 야당을 찍는 것”이라고 탈당파를 공격한 것에 대해 “유권자를 무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유철 원내대표가 탈당파 후보들의 복당은 안 된다고 한 것에 대해 “당을 왔다갔다했던 사람들은 그런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임 후보는 전날 탈당파인 강승규·조진형 후보는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 정치를...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29일 “무소속 후보를 찍는 것은 야당을 찍는 것과 똑같다”며 여당 성향 무소속 후보 견제에 나섰다.
대구·경북(TK) 선거대책위원장인 최 의원은 이날 경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경북선대위 발대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경북에서 13명, 대구에서 11명 등 24명 전원을 당선시켜줘야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승민(대구 동을)...
최경환 의원도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의원들은 반성부터 하고 국민의 용서를 구해야 한다”라고 더 높은 수위의 공개 비판을 했다. 그런데 최 의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더니 유독 유 의원에게만 혹독한 잣대를 들이댄 것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유 의원과 유승민계를 도려낸 결과는 뻔하다. 바로 역효과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의당은 광주 8개 선거구 가운데 5곳 후보를 확정했다. 단수공천된 천정배(서을) 공동대표와 박주선(동남을) 최고위원, 18일 첫 숙의배심 경선을 통과한 김경진(북갑) 후보 등이다.
북을은 김하중 후보가 경선 참여를 철회하면서 최경환 후보만 남게 돼 이날 예정된 경선이 취소됐다. 광산을, 동남갑 경선은 20일 열린다.
또 전북 익산갑 김영일·정읍 고창 김성균·김제 부안 김효성·완주 진안 무주 장수 신재봉, 전남 여수을 김성훈·나주 화순 김종우·담양 함평 영광 장성 조성학, 경북 경산 최경환, 경남 창원시 성산 강기윤 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여성우선추천지역은 손수조 후보가 출마한 부산 사상과 당 부대변인 출신의 김정재 후보가 출마한 경북 포항 북,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인...
또 단수추천 지역에 대해 김 대표는 “그 결정은 그들이 다 이긴다고 본 것일 텐데 그렇다면 빨리 여론조사 경선을 붙여서 공천을 주면 되지 왜 단수추천으로 하려고 하느냐”면서 “그러면 2, 3등 하는 후보들이 지지율은 낮겠지만 불복하고 탈당해서 출마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상향식 공천의 문제점’에 대한 질문엔 “상향식 공천은...
현재 친박계는 좌장격인 최경환 의원을 중심으로 ‘유승민 찍어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유 의원은 물론 친유승민계 의원들까지 ‘정조준’ 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최 의원은 ‘진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따라 찾아다니며 유 의원을 견제하고 있다. 이 같은 친박계의 움직임에도 유 의원의 지지율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친박계가 유 의원을 압박하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이어 위스콘신대학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비교적 장관직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지만 4년 연속 유지해온 무역규모 1조 달러를 지난해 달성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이다. 장관에서 물러나 오는 4월 20대 총선에서 부산 기장군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한다.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은 대구 계성고, 고려대를 졸업, 공직에...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박계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이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해 안 전 대법관의 최고위원 지명이 최경환 전 원내대표를 제치기 위함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민주정당에서 비판은 있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홍 의원은 당 지도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개혁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새로운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