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을 지새운 의원들이 몇 시간씩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최경환 쪽지 예산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 “최경환 쪽지예산 논란, 서로 뭘 주고 받은건지”, “최경환 쪽지예산 논란, 쪽지예산은 국회의원 훈장이 아니야”, “최경환 쪽지예산 논란, 예산 더 받으면 뭐하노 소고기 사먹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윤아-이승기 열애설 보도가 외촉법 통과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 그만큼 이번 외촉법 통과가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외촉법 통과로 재벌들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외촉법 통과, 도대체 야당은 뭘 한거지?" "외촉법 개정안, 진짜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든 것이 패키지 딜(일괄 타결안)로 이뤄졌다”면서 “국정원개혁안과 예산안, 외국인투자촉진법, 세법 등이 모두 일괄로 함께 보내는 것이다. 야당이 자기가 원하는 것만 하는 것은 합의가 명백하게 안 되므로 그 틀을 유지하는 선에서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그러한...
국회의원 전원 동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우리 정부도 더 이상 안일한 판단을 넘어서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시정조치 요구해야 한다”며 “일본은 국제사회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야는 결의안에서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고,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망동’이라는 내용을...
농해수위 최규성 위원장과 김영록 박민수 배기운 김춘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여당 간사인 경대수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본회의 산회 직후 곧바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찾아가 비공개 면담을 가졌지만 해법을 찾지는 못했다.
한편 6인협의체는 오는 27일 다시 재가동해 쌀 목표가 인상액 확정을 위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이번 연말 국회가 정말 마지막 주가 시작됐다”면서 “26일과 30일 예정된 본회의때 많은 민생경제법안과 부수법안을 통과시키려면 이번주 막판 스퍼트가 중요하다. 26일까지 상임위에서 모든 예산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사실상 이번주가 법안처리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황 대표는 “민주당은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민영화에 반대하는 게 국민의 뜻이라며 헌법체계상 문제가 있고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입법화가 불가능한 민영화 금지법 제정을 계속 주장하는데 이는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의 불안만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국정의 한 축인 제1야당이 불법파업을 꾸짖고 나무라지는...
심 의원의 개정안은 ‘통상임금에 1개월을 초과하는 기간마다 지급되는 것과 일정한 조건이나 기준에 달한 모든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것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반면 통상임금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하지 않은 새누리당은 대법원 판결에서 복리후생비가 통상임금에서 제외된 만큼 범위확대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9일 당 회의에서...
대선개입 사안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 이와 관련 당 법률위원장인 박범계 의원은 “여야 동수의 국회의원으로 추천위원회를 만들고, 국회의장을 통해 대통령에게 2명을 추천하면 1명을 임명하는 방안”이라며 “수사범위가 방대해 수사보를 3명으로 늘리고 105일에 이르는 수사기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최경환 원내대표 역시 민주당 두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충격적 발언이고 헌법기관으로서 책임을 망각한 반민주적 망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초래했으면 당연히 사과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게 도리”라면서 “그런데도 당사자들은 어이없는 변명과 적반하장식 막말을 늘어놓고 있다”고...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양승조·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개인적인 서면 사과나 원내부대표직 사퇴 정도로 넘어갈 수 없다"고 말해 향후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최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양 최고위원과 장 의원의 발언은 정치적 도를 넘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도 저버린 비수이고...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양당 원내수석을 동반한 4자회담을 열어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간에 의사일정 협의를 진행했다”며 “국정원개혁특위와 예산특위를 포함한 모든 국회일정을 이 시간부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임시국회와 관련해선...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양승조·장하나 의원에 대한 제명결의안을 오늘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양 최고위원과 장 의원의 발언은 정말 정치적 도를 넘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와 예의도 저버린 비수이고 화살”이라며 “개인의 삶 속에 가장 큰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지는 못할망정 비극적 가족사를 거론하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의총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 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장 의원의 전날 발언에 이어 (양 최고위원이) 저주 섞인 발언을 했다”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합의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이 어떻게 그 근본을 해칠 수 있는 것인지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대선 불복종 운동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또 (의원직) 제명안을 내는 것과 의원직 사퇴 결의안을 내는 것을 논의해주고, 불행했던 가족사까지 거론하며 현직 대통령에 대해 저주성 발언, 어떤 의미에서 선동적 발언을 한 데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의견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최 대표는 “막말과 헌정질서 중단 발언이 계속되는...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며, 징계 수의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오후에 소집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장 의원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민주당 지도부와 만나 민주당 차원의 공식 사과와 장 의원에 대한 강력한 자체 징계를 요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8일 성명서를 내고 대선불복을 선언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퇴를 요구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을 강력 비판하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장하나 의원을 즉시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국회 차원의 징계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
당 핵심 관계자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처럼 장 의원도 제명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분위기"라며 "현재는 국회 윤리위 제소까지만 확정했고 의총에서 최고 수위를 어디까지 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민주당 지도부와 만나 민주당 차원의 공식 사과와 장 의원에 대한 강력한 자체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