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라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는 앞서 도전한 골프선수 최경주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라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인 전국쪽방상담소가 주최하는 이벤트로,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 모으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는 24시간 내에 30kg 이상의 쌀을 들어 올리거나 같은 무게의 쌀을 기부하고 다시...
각각 8언더파 64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38ㆍ미국)와 러셀 크록스(30ㆍ스코틀랜드ㆍ이상 6언더파 66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공동 1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는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다. 노승열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3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1언더파를 쳐 아마추어 양건(22)과 함께 공동 49위를 차지했다.
특히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의 부진엔 종착역이 없다. 지난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최경주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15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공동 22위에 올랐을 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컷 탈락도 3회나 있다. 현재 상금순위는 140위...
박상현(32ㆍ동아제약)은 지난 시즌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두 개 대회 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만약 최진호가 이번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다면 1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자가 된다.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군풍(軍風)’을 일으킨 허인회(28ㆍ상무)도 관심사다....
“최경주 프로님을 존경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이룬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남고부 2관왕에 오른 최범준(한서고1)의 말이다.
최범준은 29일 경기 여주CC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제27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시즌 초반 불어닥친 ‘군풍(軍風)’에 이어 최경주(45ㆍSK텔레콤)의 국내 필드 나들이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경주는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지난 2003년과 2005년, 2008년에 각각 우승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김효주(20ㆍ롯데)를 비롯해 PGA투어 한국선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이보미(코카콜라재팬), 김하늘(이상 27ㆍ하이트진로) 등과 계약해 골프볼 시장 판도를 뒤집었다.
반면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이일희(27), 이미향(22), 최운정(25), 이미나...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SK텔레콤)는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선전했지만 후반 2타를 잃어 이븐파로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42위, 배상문(29·캘러웨이골프)은 버디를 6개나 잡아냈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승열(24·나이키골프)을 비롯해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
당시 강지만은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2005년 US오픈 챔피언 마이클 캠벨(46ㆍ뉴질랜드)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그 우승 이후 정작 드라이버가 맞지 않아 슬럼프를 겪게 됐다.
제 아무리 실력 있는 프로골퍼라도 단 한 차례의 입스(Yipsㆍ골프에서 스윙 전 불안감을 느끼는 증세)로 은퇴까지 이르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ㆍ미국)의...
6개나 성공시키며 5언더파 67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한국명 나상욱), 찰리 호프먼(38ㆍ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5위,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이븐파로 공동 60위,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은 1오버파로 공동 77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가 우승 DNA를 깨웠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린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약 107억4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70타로 경기를 마쳤다.
필 미켈슨...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6일 최경주 재단을 통해 네팔 지진 피해자를 위해 10만 달러(약 1억800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최경주 재단의 해외 구호활동을 주도하는 재단의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된다. 네팔 적십자사와 연계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 이재민들에게 각종 구호품과...
한국(계) 선수는 맏형 최경주(44ㆍSK텔레콤)를 비롯해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노승열(24·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제임스 한(34), 존 허, 대니 리(이상 25), 캐빈 나(31)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경주는 이 대회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경주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을 끝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아 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기부를 통해 존경받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존경받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그의 플레이 하나 하나에는 돈으론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자신의 성적에 상관없이 상대방의 좋은 플레이엔 늘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디보트는 스스로 메운고, 환호하는...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로리 맥길로이는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4위에 올랐고, 최경주(45ㆍSK텔레콤)의 동양인 마스터스 최고 성적(2004년 3위)에 도전장을 던진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는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5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32ㆍ나상욱)는 이븐파를 쳐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가 최경주(45ㆍSK텔레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일본의 기대주 마쓰야마 히데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 보기 3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와 아마추어 골퍼 양건(22)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경주는 13회 연속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 출전이 무산됐고, 양건은 꿈에 그리던 마스터스 무대를 처음 밟았다.
9일 밤(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는 다섯 명의 코리아군단이...
17번홀(파4)에서는 보기로 한 타를 잃었지만 단독 선두는 내주지 않았다.
PGA투어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3타를 줄여 4언더파 140타로 박성준(29), 김민휘(23)와 함께 공동 52위를 마크,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셀휴스턴 오픈 3라운드는 SBS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도 “학교체육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산어촌 지역에 시행되는 골프존의 교육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골프종목을 시뮬레이터로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제 2의 최경주, 박세리와 같은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