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제를 맡은 최경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수석연구위원은 “드라마, 영화, 음악 등 한류 콘텐츠가 신흥시장에서도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주로 유통되고 있다”면서 “FTA를 통해 저작물 접근통제 장치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인터넷상 반복적인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접근통제 장치란 보호대상 저작물에 대한 접근을...
이날 상장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상장을 통해 단순 여객 운송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행관련 사업과의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화하고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특히 2018년 도입 예정인 핵심감사제(Key Audit Matters)를 위해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주인기 대회 조직위원장,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김재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등지의 전교생 100명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돈, 소비, 저축, 투자 등 핵심 금융용어를 지도한다.
최경수 이사장은 “경제적으로나 국민정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서부터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KRX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세계거래소연맹(WFE) 총회 참석 중 칠레 산티아고거래소(BCS)와 양국의 자본시장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호세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칠레 산티아고거래소 CEO
최경수 KDI 산업ㆍ서비스경제연구부장은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과 청년일자리에 대한 토론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산업 발전방향’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최경수 부장은 “청년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서비스업이 규제와 수직계열화를 벗어나 경쟁적 생태계에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토론회는 서비스산업에 대한 청년인식조사 결과 발표와 최경수 KDI 산업·서비스경제연구부장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발전방향’ 주제 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창훈 前 홍익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청년인식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청년의 80%는 행정, 콘텐츠, 보건 등 서비스 산업 분야의 일자리를 선호하지만, 전체의 절반 이상(55.1...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5 글로벌 ETF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한국 ETF시장은 2015년 10월 현재 개설 당시보다 60배 이상 성장한 21조원의 자산규모에 이르렀으나 지난해 이후 발전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최 이사장은 "저렴한 수수료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ETF의 장점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13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임종룡 위원장,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으로 신한금융지주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높여 이사회의 독립성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임 위원장은 “회수시장을 활성화해 초기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자본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는 임 위원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민호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 등 자본시장 주요 인사와 국내외 자본시장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금번 대표주관계약 체결이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최고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 기업의 해외 계열사 상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그간 침체되었던 유가증권시장 외국기업 상장에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