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내 중앙광장에서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고려대학교 염재호 부총장, 고려대학교 황순영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브랜치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은 20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브랜드 ‘와삭바삭’ 과 연계해 ‘와삭바삭존’이라 이름 지어졌다. ‘와삭바삭’은...
특히 상현씨는 지난 2003년 운동권의 ‘메카’였던 한양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비운동권’ 후보로 나서 당선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차남 구자엽(62) LS산전 회장은 고(故) 김태향(62)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장녀 은희(35)씨가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미늄 회장의 장남인 정일선(42) BNG스틸 사장과 결혼하며 현대가와 사돈이 됐다. 정일선 씨의 할아버지가 고...
당사에 들어왔던 학생 20여명 가운데 19명은 출동한 경찰들에게 연행됐다. 또 17명의 학생들이 당사에 잠입하지 않고 따로 당사 밖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해산했다.
한편 소동이 수습된 지 30여분 뒤 같은 자리에선 전·현직 전국총학생회장단이 “박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문 후보는 전날 광주 조선대에서 광주·전남 9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토크에서 “국민을 바라보고 통 크게 단일화로 나갈 때 국민이 저를 지지하고 선택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발언이 ‘담판에 의한 단일화’를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문 후보는 이 씨의 사인회에 방문해 환담을 나눴다. 문 후보는 “사람들 마음도 조금...
문 후보는 이날 광주 조선대에서 광주·전남 9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솔직 토크’자리에서 “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그냥 욕심을 버리고 국민만 쳐다보면서 크게 임하는 것이 옳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진 대학생들과의 오찬 자리에서도 “원칙 합의는 쉬운데 사실 어려운 것이 디테일”이라며 “나중에 세부적인 것으로 들어가면…시간이 많으면 좋은데 시간이...
유이와 주원은 23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금잔디 광장에서 재학생 1000여명에게 중간고사 기간 응원의 의미로 '열공선물 꾸러미'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과 강이삭 총학생회장,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여한다.
'캠퍼스 어택(Campus Attack)'이란 이름의 선물 증정 이벤트는 이번이 4회째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를 방문회 강원지역 총학생회장단들과의 대화에서 ‘사립대의 비리 이사진 복귀, 2005년 박 후보의 사학법 개정 반대’ 등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사학분쟁조정위가 있지만 학생들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비리 이사진이 복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생, 학교...
박 후보는 먼저 강원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 등록금을 반드시 반으로 낮추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그는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소득별 등록금을 차등화하는 한편 학자금 대출 이자를 제로에 가까운 금리로 제공해 부담을 더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박 후보는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강원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이어 오전 11시30분 춘천시 효자2동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단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캠퍼스 투어에 들어간다. 오후 2시에는 베어스관광호텔에서 강원도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박 후보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3시30분 횡성한우축제 현장을 찾아 축산농민들과 만남을 갖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중소·벤처기업이 밀집한 부천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들과 개선사항, 정책 제안 등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저녁에는 세종대 총학생회와 자신의 팬클럽 ‘해피스’가 공동 주최로 마련한 세종대 강연에 나선다.
고려대 총학생회장, 전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 연합회 총재, 국민통합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최영호 현 대구대 겸임교수, 전 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대표
최홍재 현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 전 고려대 총학생회장
최회원 전 동서남북 회장
한경남 전 민청련 의장
△공약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특보단
△단장 이주영
남재준...
조선대 총학생회와 대학원원우회가 주관해 성사된 이번 강연에서 안 후보는 ‘21세게 청년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나라의 지역간에 격차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격차 해소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인재들에 대한 기회 제공과 충분한 시간이 원론적으로 필요하지만 이것을 정책화 시키는 일이 쉽지 않다”며...
또 20대와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23일 전국 총학생회장단이 모인 ‘반값등록금’ 토론회에 참석해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하는가 하면 26일 ‘젊음의 거리’ 홍대 앞을 찾아 대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도 나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찢어진 청바지도 입을 수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 등 젊은 세대와...
박 후보는 이날 오후 홍대앞에서 열리는 독립예술축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을 준비 중인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대학생 등 청년층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박 후보는 지난 23일엔 같은 당 김상민 의원 주최로 전국 대학 총학생회장 39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반값등록금 관련 토론회에서 “실질적인 반값등록금을...
30대인 성치훈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공동경선거대책위원 및 2030선거대책본부장으로 임명했으며 정선종 하나로통신 고문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조배숙 전 의원등 8명이던 공동경선대책본부장에는 김재균·송석찬 전 의원과 이석현 전 함평군수, 임우진 전 광주시 부시장이 추가 합류했다.
이밖에 통일안보정책단, 뉴미디어 본부, SNS 본부와 함께...
박 후보는 이날 같은 당 김상민 의원 주최로 전국 39개 대학 총학생회장이 모인 가운데 열린 ‘반값등록금 실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대학생들로부터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등록금 문제를 매개체로 20대 민심을 파고들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참석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특히...
각 지역대학 총학생회장 출신들 다수가 포함된 이 청년조직을 통해 안 교수의 젊은 지지층을 흡수하겠다는 의도다.
이밖에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지인을 통해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한 관계자는 다만 “지금 합동연설회와 TV토론 등 경선 일정이 빠듯하게 진행되고 있어 당장 외연확대를 위해 움직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1996년 김대중 전 대통령 특별보좌역으로 정계에 입문한 정 고문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쌍용그룹에 입사, 상무까지 18년간 근무한 기업인 출신이다. 지난 1996년 당진제철소 건설과 관련한 한보그룹 로비자금을 거절한 일화가 알려지면서 ‘깨끗한 정치인’으로서의 이미지도 쌓았다.
특히 2005년 1월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국가보안법 등 ‘4대 입법’ 처리...
김 전 장관은 22일 오후 제주 강정마을에서 출정식을 한다.
김 전 장관은 부산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12, 13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 행정자치부 장관과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 2010년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19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을 지냈다.
거취 문제를 결정한다는 뜻”이라며 “사퇴 여부는 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 놨다.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회 측은 서 총장의 빠른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사회에서 해임이 의결되지 않은 데에도 실망을 표했다. 김도한 학부 총학생회장은 “되도록 빠른 결정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그렇지 않으면 학생들이 계속 퇴진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