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미혼, 사별, 이혼으로 인해 또는 배우자가 있지만 별거중인 가구 등 단독으로 세대가 분리돼 혼자 생활하고 있는 1인 가구수는 총 414만2000명이다.
1인 가구 중 혼인 상태별로는 미혼이 44.5%(184만3000명)로 가장 많았고 △사별 29.2%(120만8000명), △이혼 13.4%(55만6000명)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성별로 보면 남성은 57.7%(111만명)...
국내 제조업 중 녹색생산물 매출 비중은 2.9%로 미국(1.3%)의 두배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자료를 이용한 녹색산업통계 작성결과’를 보면 9개 산업 5인 이상 사업체의 녹색생산물의 매출액은 92조5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5%를 차지했다.
녹색산업은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와...
전국에서 사업체 수와 종사자, 매출액 모두 서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과 인구 1명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울산광역시였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로 본 지역별 사업체 현황과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전국의 사업체는 335만5000개로, 이 중 서울에 73만개(21.7%)가...
30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 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하기에 하루 앞서 이런 내용을 공개한 것이다.
박현준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김경근 고려대 교수는 부부간 교육수준을 분석했다.
여성은 자신보다 교육수준이 높은 남자와 결혼한 승혼(乘婚) 비율이 1970년 46.4%에서 2010년 24.0%로 1.9배 감소했다. 반면...
이상의 주택 소유자도 배우자와의 연령 차이로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없어 노후생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남성의 평균 초혼연령이 여성보다 4.7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은 오는 8월6일에서 9월17일 사이 입법예고 이후 법제처 심사 및 차관·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5일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통계로 본 서울 남성의 삶'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1990년 2만4239명인 35~49세 미혼 남성은 2010년 24만259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미혼 여성은 6.4배 늘었다.
남성은 저학력에서 여성은 고학력에서 미혼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남성은 고졸 이하가 52.4%로 가장...
총조사에 따르면 이들 세대는 모두 596만명이다. 전체 인구의 12.4%를 차지한다.
2차 베이비붐 세대는 한 해 평균으로는 85만2000명으로 1차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77만2000명보다 8만명이 많다. 이들이 가계부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허리가 부실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1968~1974년에 태어난 7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11월1일 현재 내국인 기준 핵심생산층은 1953만8000명으로 5년 전 조사 때인 2005년(1990만5000명)에 비해 36만7000명 이나 줄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장례인구추계 시도편(2010~2040년)에서도 25~49세 핵심 생산가능인구도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전국 평균 41.3%(2043만 명)에서 2040년 26.9%(1376만...
*서울 여성취업자 40~50대가 20~30대 첫 추월
-서울시는 통계청의 ‘2011 경제활동 인구조사·사회조사, 2010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취업자 가운데 40~50대의 비중이 45.3%로 20~30대 45.1%보다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혀. 이는 지난 1995년 통계가 작성된 이래 처음으로 고용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20~30대가 나은 것으로 조사.
*韓-칠레 정상...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여성취업자의 직업별 비중은 전문·관리직 및 사무직이 69.7%인 반면, 40~50대는 서비스·판매직이나 단순노무직에서 56.3%, 기능직 등 기타에서 1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단없이 계속 취업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1998년 32.7%에서 2011년 48.0%로 증가해 여성들이 경력 단절없는 취업을 원하고...
통계청은 20일 ‘2010년 기준 경제 총조사 결과로 본 개인사업체 현황 및 특성 분석’ 보고서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기준 국내에 산재한 5인 미만 사업체는 256만3000개로 전체 사업체(335만5000개)의 76.4%를 차지했다.
이들 업체 종사자는 전체 1764만7000명의 25.7%인 454만1000명이다.
개인사업체의 연간매출액은...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나타난 근로장소 및 근무지 현황’에 따르면, 취업자 주간 유입인구가 가장 큰 시군구로 서울 강남구(42만1000명)가 꼽혔다.
이어 중구 26만8000명, 종로구 17만8000명 순이었다.
강남구로 출근하는 사람들 중에는 경기 성남구 거주자가 4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송파구 거주자가 3만9000명...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일자리가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9일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나타난 근로 장소 및 근무지 현황’자료를 통해 2010년 11월1일 현재 우리나라 취업자 2250만명 중 서울 강남구에 근무지를 둔 취업자는 67만4000명으로 전국 시군구에서 가장 많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경남 창원시...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 기준 대한민국 인구 4800만명) 또 2년간 기존 정가의 50% 또는 그에 가까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해온 티몬을 통해 절약된 금액은 총 5500억원에 달한다.
티몬은 지난 2년간 스마트한 소비패턴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년동안 티몬을 통해 외식을 한 사람은 800만 명을...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0년 기준 경제총조사에 따르면 이같이 소매업을 경영하는 사업체 61만6500개 중 3만7899개(6.1%)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입됐다.
산업소분류별로 보면, 종합 소매업이 1만6537개(2.7%)로 가장 많고, 이어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 8847개(1.4%,), 기타 상품 전문 소매업 6,053개(1.0%) 등의 순이다.
또한 음식점 및 주점업...
통계청은 2011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확정) 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전산업의 연간 매출액은 4332조2930억원으로 이중 영업비용은 3971조4800억원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영업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60조813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8.3%로 나타났다.
산업별 연간 매출액 구성비를 보면 제조업...
서울시는 질병관리본부의 '2011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와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총조사' 등의 자료를 분석한 '통계로 보는 서울 아동ㆍ청소년'을 29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중고생 가운데 43.4%는 평상시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 인지율은 여학생(50.3%)이 남학생(37.2%)보다 높았다.
최근 1년...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소위 정상가족은 약 20%에 지나지 않았다. 1인 가구 역시 2000년 약 222만 가구에서 2010년 약 403만 가구로 급증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3%에 달한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결혼을 가족간의 결합으로 보는 의식도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세 이상 70세...
29일 서울시는 통계 웹진인 e-서울통계 57호를 통해 ‘2010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한 ‘서울여성의 출산과 미혼’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가임연령 여성 가운데 주요 출산연령층에 속하는 25~39세 여성인구가 199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출산력 기반 자체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인구추계는 인구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인구의 변화를 추정하는 것으로 조사를 실시한 이듬해에 발표한다. 통계 적용 과정의 실수라고 하지만 정책에 반영되는 만큼 정확성이 뒤따라야 한다. 정부는 정책 목표를 세울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로 오류를 최소화 해야 한다.
당시 통계청은 외국인 고용하가제와 방문취업제 등으로 외국인 유입인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