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등학교가 15일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비소집일에는 보호자와 신입생이 동사무소에서 나눠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내야 한다. 취학통지서가 없으면 주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대신 내도 된다.
학교는 예비소집일 당일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201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일인 23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교동초등학교에서 예비초등학생이 학부모와 함께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저출산과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서울에서 신입생이 50명 미만인 초등학교가 3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 교동초등학교는 올해 15명이 입학하여 서울에서 신입생이 가장 적은 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