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와 광산업, 의료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공연·문화예술과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연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권역별 관련 지자체 합동으로 수립되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고, 시범사업 발굴·지원을 통해 초광역적 연계협력과 성과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 테크노파크는 초광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 조성 촉진을 담당하고 기업간 전략적 제휴, 핵심요소기술 획득지원 역할을 맡는다.
풍력 분야는 경남 테크노파크와 부산생산기술연구원이 동남권에 부품 성능 검사 기반을 구축하고 전남 테크노파크가 영광 인근에 풍력발전기 성능 시험 단지를 구축하게 된다.
동남권은 풍력 부품소재 국산화 개발과 성능평가 등의...
대구-광주 초광역 3D 융합산업 포럼 회원사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산학연 연계협력사업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과 MOU를 체결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증은 물론...
이번 종합계획은 정부의 3차원 지역발전정책(초광역ㆍ광역ㆍ기초)에 따른 초광역개발권 기본구상을 실현하고, 지역특화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것이다.
지난 5월 남해안권에 이어 이번 동해안권 및 서해안권에 대한 발전종합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해안권 전역에 대한 중장기 발전 청사진이 모두 확정됐다.
발전종합계획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클러스터는 사업추진을 위한 주요 과제로 ▲충청권 광역 네트워크 정착 및 초광역권 네트워크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자생ㆍ녹색 클러스터 기반구축을 위한 성장 모델 수립 ▲지식기반 융ㆍ복합산업 초광역권 비즈니스 모델 개발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과 현장 중심으로 ▲충청권 광역 산학연 협의체(미니클러스터)를 운영...
지역위원회는 특히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4개 초광역벨트(동.서.남해안벨트.남북접경벨트)에 이어 내륙 산업.문화.공유자원을 연계하고 상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내륙 초광역개발권 권역을 설정하기로 하는 내용 보고했다.
내륙첨단산업벨트(원주-충주-오송-세종-대덕-전주), 백두대간벨트(태백·설악산권-소백산권-덕유산권-지리산권), 대구-광주 연계협력(R...
동·서·남해안권이 지역간 협력·통합을 바탕으로 초광역적인 미래 국토의 새로운 성장발전축으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2일 개최된 '2009년 제3차 지역발전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동·서·남해안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을 보고하고 해안권을 초광역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회의는 양국 대표단 전원이 참석하는 전체회의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3개 분과(국토계획분과, 토지분과 및 수자원 분과)회의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토해양정책, 동서남해안 등 해안권 초광역개발 구상, 토지은행 도입 및 추진방안, 기후변화에 대등한 수자원 정책 등을 발표하고 일본은...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개발권' 정책에 따라 구축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11일 보고될 '종합계획시안'에서는 ▲세계수준의 친환경 해양레저 및 휴양관광벨트 조성 ▲동북아 국제물류 및 산업허브 ▲부산-후쿠오카간 협력 등 한ㆍ중ㆍ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정부는 초광역개발권 구현을 위해 우선 동북아의 초국경적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통합적인 교통·물류망을 확충한다. 이를 기반으로 환황해권, 환동해권, 환태평양권의 주요 도시간 경제교류협력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아시안하이웨이, 대륙철도망의 연결이 추진된다.
또 장기적 차원에서 해저터널, 열차페리...
이날 최상철 균형위 위원장은 '연계, 특화, 협력을 통한 광역경제권 활성화 전략'이란 제목 하에 선도 프로젝트 추진, 관련 제도적 기반 구축, 추진체제 확립 등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 등 4개 관련부처 장관은 선도 프로젝트와 기반 구축과 관련된 상세 추진방안에 대해 각각 ▲광역경제권 발전 선도 프로젝트 추진방안(재정부/국토부) ▲광역경제권별...
정부가 지방분권, 특화, 협력과 경쟁, 광역 경제권 중심의 4대 기본 방향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일자리와 삶의 질을 보장하는 지방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기획재정부 등 4개 부처 장관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위원, 지방자치협의체,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정책 추진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