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러시아, 중국, 몽골, 한국, 일본의 전력망을 잇는 동북아 슈퍼 그리드 프로젝트에서 필수적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개발·생산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자회사인 가온전선 역시 남북경협으로 산업단지 조성 시 중·저압(LV·MV) 전력선과 통신선(광케이블, LAN)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S산전은 경협의 핵심인 전력 에너지...
하반기부터 1765억 원 규모의 동해안-신가평 고압직류송전(HVDC)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1분기까지 환율 하락 효과로 해외사업 매출 및 이익 성장이 둔화됐지만, 동남아시아와 유럽 중심 시장 확대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LS산전의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0.4% 성장한 1890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전력시스템은 국내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가 이어져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됐고, 초고압 변압기와 HVDC(초고압직류송전), GIS(가스절연개폐기) 판매가 증가했다.
자동화기기는 반도체, 수처리 시장 물량 증가로 국내 시장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해외 역시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선전하며 국내외 사업이 실적을 함께 견인했다.
스마트에너지의 경우 전 사업에 걸친...
LS산전이 스타사업으로 꼽고 있는 것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과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이다. 그간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해마다 적자를 면치 못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HVDC 사업에서도 대규모 동해안 프로젝트 수주를 완료하는 등 점진적으로나마 수년간 투자해 온 결실을 맺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
LS 관계자는 “LS는 초전도 케이블, 초고압 직류송전,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관련 인재를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초고압직류 송전방식(HVDC)과 스마트공장,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국내 에너지 시장 변화를 유도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HVDC는 대용량 전력의 장거리 전송 가능, 계통 안정도 향상, 송변전 설비면적 감소로 환경 피해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HVDC 프로젝트는 KAPES(한전과 GE 합작법인)와...
LS 관계자는 “LS는 초전도케이블, 초고압 직류 송전, 스마트 그리드 등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관련 인재를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분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신성장동력으로육성중인 ICT기반‘스마트공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이 융·복합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사업현황을 조명하고 관련 성과와 향후 전략을 밝혔다.
이번 LS산전 보고서는 글로벌 작성 표준 가이드라인인...
LS산전은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공장 등 에너지 효율화와 제조업경쟁력 강화 분야 핵심기술 국산화와 상용화에 연구개발(R&D)역량을 집중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LS산전은 기존 전력ㆍ자동화 분야는 물론 ESS, EMS 등 스마트 에너지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이어 구 회장은 16일 부산 화전산업단지 내 LS산전 부산사업장을 방문, 변전소에 설치되는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 공장을 둘러본 후 인근에 위치한 LS메탈 STS(스테인레스 강관) 생산 현장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회장은 “LS산전이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는 비록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규모가 적은 편이지만...
LS 관계자는 “LS는 초전도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관련 인재를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첨단 산업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적극 진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바꿔 송전한 후 전력이용자에게 다시 교류전력으로 바꿔 공급하는 방식으로서 초고압 대용량 송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전력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직류중심의 전력시스템은 교류전력에 비해 장거리 송전시 전력 손실이 적고...
스마트 DC 솔루션 존은△초고압직류송전(HVDC) △DC 전력계통솔루션 △전력개폐장치(RMU) △지능형관리 솔루션 등 신재생 에너지와 연계 또는 독립적으로 운용 가능한 DC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내세웠다.
LS산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융합 사업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SG EXPO에 핵심...
이에 발 맞춰 LS의 주요 계열사들은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친환경적이고 전기를 절감하는 에너지 효율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충남 당진과 평택 사이 35km를 연결하는 국내 첫 육상 HVDC 케이블 사업을 1243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발전한 전력을 수도권에...
구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미얀마 신규법인 설립과 하네스·모듈사업의 투자확대 등 글로벌 활동을 멈춤 없이 추진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며 초고압과 해저케이블 등 육성 사업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의 미래 사업을 성장을 위한 퍼즐로 제시한 바 있다.
LS 계열사의 미얀마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미얀마 법인은 5월 31일 설립되며...
제1, 2 해저 케이블은 전기가 오가는, 일종의 고속도로를 내는 초고압직류송전방(HVDC)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제3 해저 케이블 역시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해남과 제주를 잇는 96km 길이의 제1 해저 케이블은 1998년, 진도와 제주를 연결하는 101km 길이의 제2 해저 케이블은 2013년 각각 구축됐다.
제주도의 최대전력공급량 105만kW 가운데 이들 케이블을...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 세계 4번째로 교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하고, 2013년 세계 최초로 직류 80kV급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AC) 기술력을 모두...
LS산전은 올해 차세대 송전 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성공시킨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HVDC 제품을 한전에 납품하는 올해는 LS산전의 사업 확대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 회장은 2020년 81조 원으로 규모 성장이 예고된 HVDC 시장 선점을 위해 현장을 살피며 사업 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홍국 하림...
LS산전이 차세대 송전 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린다. 국산화에 성공한 HVDC 기술의 실증 과정을 거친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산전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충남 북당진과 평택 고덕간 HVDC를 구축하는 서해 HVDC 프로젝트에 HVDC를 공급할 예정이다.
HVDC는 발전소에서...
조 사장이 제안한 스마트 에너지벨트는 지정학적으로 편중된 에너지 자원을 에너지저장장치(ESS), 초고압 직류송전(HVDC) 등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간에 공유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다.
조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2014년 아ㆍ태 전력산업 컨퍼런스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정신을 갖게 됐고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