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당하며 리버풀은 2승2패로 리그 7위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톤빌라는 이날의 승리로 첼시에 이어 리그 2위로 도약했다.
네티즌들은 "발로텔리가 제 역할 못했나 보네", "부상 당한 주전이 많아서 힘을 못 쓴 듯", "리버풀 부활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3라운드에서 승격팀 레스터 시티와 1-1 무승부에 그치는 사이 첼시,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이 아스날보다 높은 승점을 쌓고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스날은 여름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대니 웰벡을 16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웰벡은 1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중앙에서 뛰고 싶었다. 중앙에서 플레이할...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842억원)였다.
맨유는 이어 2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의 블린트와 4년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약 236억원)다”라고 밝혔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맨유는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842억원)였다.
지난해에는 아스날이 메수트 외질(26·독일)을 영입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레알)에 4240만 파운드(714억원)를 지급했고, 2011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26·아르헨티나)를 영입하기...
기간은 2년으로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어 사실상 첼시와 토레스는 결별이다.
이로써 토레스는 AC 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토레스는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해 4년간 81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2011년 1월 첼시에 입단한 후 3년 반 동안 45골을 넣는 데...
기간은 2년으로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어 사실상 첼시와 토레스는 결별이다.
이로써 토레스는 AC 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토레스는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해 4년간 81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2011년 1월 첼시에 입단한 후 3년 반 동안 45골을 넣는 데...
3번 시드는 손흥민이 속한 레버쿠젠, 올림피아코스, CSKA 모스크바, 리버풀, 아약스, 빌바오, 갈라타사라이, 스포르팅 리스본이다. 3번 시드에서 눈 여겨 볼 팀은 유럽 무대로 복귀한 리버풀이다.
마지막 4번 시드는 안더레흐트, AS로마, 아포엘, 바테 보리소프, 루도고레츠, 마리보르, AS모나코, 말뫼가 속했다. 이탈리아의 AS로마가 4번 시드에 위치한 만큼 앞...
아스널은 푸마, 첼시는 아디다스로부터 각각 5000만 달러(510억원)를 받고, 리버풀은 뉴발란스의 자회사인 워리어 스포츠로부터 4100만 달러(418억원), 맨체스터 시티는 나이키와 2000만 달러(204억원)에 스폰서십을 맺었다.
이처럼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프리미어리그 유니폼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편 3그룹에는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을 비롯해 올림피아코스, CSKA 모스크바, 아약스 암스테르담, 리버풀, 스포르팅 리스본,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 아틀레틱 빌바오 등이 포함됐고 4그룹에는 RSC 안더레흐트, AS 로마, 아포엘 니코시아, BATE 보리소프, 루도고레스 라스그라드, NK 마리보르, AS 모나코, 말뫼 FF 등이 각각 포함됐다.
그간 최고액 기록은 2010-11 시즌 도중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페르난도 토레스가 보유하고 있었다. 토레스의 이적료는 당시 5850만 유로(약 781억원)였다. 이로써 토레스는 맨유가 디 마리아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7500만 유로에 '영국 고액 이적료 리스트' 랭킹 2위로 밀려나게 됐다.
3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역시 레알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메수트 외질이다....
종전까지 EPL 역대 최고 대우 이적료는 지난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했을 당시의 5000만 파운드(약 845억원)였다.
디 마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고, 이후 4시즌 동안 189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는 52경기 10골을 넣으며...
지금까지 이 부문 잉글랜드 최고액은 2011년 1월 겨울철 이적시장을 통해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파운드(약 842억원)였다.
디 마리아는 맨유로의 합류에 대해 "맨유에 입단하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힌 한편 "스페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많은 클럽들이 영입 제안을 했지만 레알을 떠날...
한편 디 마리아의 이적료로 제시된 6000만 파운드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다.
디마리아 1000억 원 이적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디마리아 1000억 원 이적료, 맨유 화끈하군요" "디마리아 1000억 원 이적료, 박지성은 얼마였나요?...
디마리아 이전에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가 가장 높은 이적료였다.
디마리아 맨유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마리아...1000억원의 사나이로군" "디마리아 이적료..이건 만수르가 질투할 소식.." "디마리아 제대로 대박났네..근데 선수가 다 가져가는건 아니지 않나.." 등의...
디마리아의 이적료는 2011년 첼시가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역대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를 훌쩍 뛰어넘는 액수다.
디마리아는 1988년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2005년 로사리오 센트럴(아르헨티나)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아르헨티나 U-23 대표로 활약했고, 2010년에는 레알 마드리드에...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와 첼시의 존 테리도 19일(한국시간)에 기세를 더했다. 존 테리는 이날 번리와의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챌린지에 참가한다. 존 오비 미켈과 프랭크 램파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스 버킷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테리는 옛 동료인 애슐리 콜에게 지목 당해 동참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인터 밀란, AS 로마(이상 A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 AC 밀란, 올림피아코스(이상 B조)다.
4팀씩 A·B조로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을 치르는 이 대회는 2014~2015시즌 유럽 프로축구 리그 향방을 미리 점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를 3-1로 꺾고...
우루과이를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루이스 수아레스(27)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7500만 파운드(약 1326억원)를 받고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0ㆍ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어 FIFA로부터 4개월간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16일 열린 입단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