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받는 이자소득에 적용된다.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근로장려금의 소득기준(연간 총소득기준 금액)이 가구별로 200만 원 인상된다. 개정 내용은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또한, 청년이 장기펀드에 가입할 시 납부금액(연 600만 원 한도)의 40%를...
또,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을 본격 시행해 청년층의 자산형성·관리를 지원한다.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지원을 위해 주택금융상품 특례를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대상 전세대출 특례보증한도를 현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보금자리론 서민우대 프로그램의 추가 연장을 살펴볼...
내년 새로 시행되는 ‘청년희망적금’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475억5000만 원을 출연한다.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 원 이하인 청년(만19~34세)의 저축을 장려하고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행태 형성을 지원한 제도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한 2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2~4%를 저축장려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보금자리론 등...
‘”쌀 사 먹게 2만 원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11월 7일 페이스북에 22살 청년 간병인의 비극적 살인’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희망 잃은 청년을 구하기 위해 포퓰리즘이 필요하다면 포퓰리즘이라도 기꺼이 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청년 등 미래 세대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청년은 자산가격 급등에 소외감을 느끼면서 희망을 잃고 상대적 박탈감을 받는 청년들이 많고, 청년 대상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있지만 청년 입장에서 정책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면서 단순한 대출 지원보다는 청년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자리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지원이 다양하게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다섯번째 기업으로 참여 KTㆍLGㆍ삼성ㆍSK 포함 시 총 13.3만 개 고용 창출
포스코가 향후 3년간 2차 전지 등 신사업 분야 1만4000명의 직접 채용을 포함해 총 2만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정부와 포스코는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와 관련 금융위는 지방 혁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에 IBK창공 대전지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한국성장금융, 디캠프와 함께 ‘FRONT1 청년창업 펀드’를 신규 조성해 FRONT1 입주 청년창업기업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420억 원으로 조성 예정 시기는 내년 1분기다.
이어 그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에서 추가로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 살피고, 청년희망적금 관련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위원장은 햇살론유스 금융지원과 취업 알선 등의 상담 과정을 본 후 종합 상담이 활성화돼 통합지원센터가 원스톱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코로나19 극복과 재기를...
주요 사업별 예산안 편성 내용을 보면 △생산적 금융 강화(정책형 뉴딜펀드 6400억 원, 핀테크 지원 146억 원, 코넥스 시장 활성화 지원 7억 원) △금융 취약 계층 지원(주택금융공사 출자 600억 원, 청년희망적금 476억 원, 채무자 대리인 선임 지원 11억 원) 등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을 통해 생산적 금융 강화와 금융 취약 계층 지원을...
자산 형성 차원에선 저축액 매칭지원, 추가 소득공제 등이 적용되는 청년내일 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대상이 확대된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급여 공제액에 기업·정부가 일정 비율을 추가 적립해 돌려주는 내일채움공제도 신규채용자 7만 명에 추가 지원되며, 청년재직자에 대해선 일몰이 내년 말까지 연장된다.
주거에서는 저소득 주거취약청년 월세 특별지원, 청년 맞춤형 공적주택 공급 확대 등이, 교육·복지에서는 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반값등록금 실현, 청년내일저축계좌·청년희망적금·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신설을 통한 자산형성 지원, ‘코로나블루’ 치료를 위한 마음건강바우처 신설 등이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악화된 청년세대의 고용 여건을...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청년 대상인 청년희망적금은 저축장려금을 첫해 2%, 2년째 4%를 지급하며 연 600만 원 납입한도, 2년 만기다. 2년 뒤 1200만 원의 원금과 시중금리에 36만 원 수준의 장려금을 받는다.
5000만 원 이하 연 소득 대상인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펀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해 준다. 연간 600만 원까지 낼 수 있고 3~5년짜리 상품이다. 3년...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프론트원, 공덕)
△통상교섭본부장 14:30 CBAM 관련 현장방문(포스코)
△산업부 1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기술혁신펀드 및 전문 대출 협약식(롯데H)
△통상교섭본부장, 탄소중립 대응 현장방문 및 정부 지원방안 논의
△기술혁신 전문대출 및 펀드 출범식
△제16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결과 발표
△메타버스 시대를...
예를 들어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저축, 적금, 펀드 등 소득수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핵심 인적자산인 청년 세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 친화형 정책이다. 청년들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판 뉴딜 추진 1년이 지나면서 부처별로 산업, 교육, 복지, 고용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조금씩...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총급여 5000만 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3500만 원 이하 청년(19~34세)이 장기펀드(3~5년) 가입 시 납입금액(연 600만 원 한도)의 40%가 소득공제된다. 총급여 3600만 원 또는 종합소득 2400만 원 이하 청년이 청년희망적금을 통해 지급받는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과세가 면제된다.
또 중소‧중견기업 근로자가 성과보상기금...
그러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모태펀드 2700억 원 출자를 통해 총 6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청년 창업과 지역 투자를 활성화하고 창업기업 전용 정책자금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기부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를 소재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모태펀드 2700억 원을 출자해 6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출자사업 공고를 8월에 진행한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촉진과 물류부담 완화를 위한 현지 액셀러레이팅 및 수출바우처 지원을 즉시 시행한다.
아울러 청년 창업 및 지역기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융자 및 사업화 지원도 병행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구체적으로 청년들의 소득 수준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적금 △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기준을 확대하고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을 추진하는 등 주택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교육 부담을 덜기 위해 기초·차상위 가구의 국가장학금 지원 한도도 520만...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정부는 소득 수준에 따라 △청년내일저축계좌(연소득 2200만 원·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희망적금(총급여 3600만 원 이하) △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총급여 5000만 원 이하) △장병내일준비적금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선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기준을 확대하고 청년 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