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간 2회 ‘적정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청년 예비사업가를 상생 플라자로 파견한다.
이와 함께 양국 청년과 현지 기업 일자리를 연계하고 현안 이슈에 대한 강연, 비즈니스 상담회, 세미나 등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윤상직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인 양국에 상품과 자본을 넘어 사람이...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나란히 검은색 슈트를 갖춰 입은 멤버들은 마치 성공한 청년사업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아이돌 못지않게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의 비결은 남다른 다이어트. 특히 리더 권태현은 무려 15kg을 감량했다. 치열한 운동과 ‘1일 1식’ 식단 조절이 가져다 준 결과이다.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데뷔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대학생과 청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로 좀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수상 아이디어들이 실제 사회 공익 목적 등에 쓰일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아이디어를 기부하거나 수상자와 공익 사업가를 연결해 주는 방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여성 사업가가 배출될 수 있도록 여성컨설턴트 육성 프로그램 신설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현 부총리는 “고용률 제고와 함께 성장동력으로서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창업·경영 활동이 필수”라며 “여성 경제활동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현 부총리는 창업 전문가 로이드 쉐프스키의 ‘기업가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진다’는 표현을...
4년여 노력해 만들어낸 ‘딸기찹쌀떡’을 동업자에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청년사업가의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런 일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청년창업이 줄어들고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다 보니 취업전쟁이 된 거고, 결국 나 같은 백수를 양성한 거지. 눈물 난다”, “딸기찹쌀떡 얘기 들을수록 개인이 갑에게 대항한다는 게 얼마나...
한편 28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딸기찹쌀떡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한 청년 사업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수 씨는 4년 전인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모찌'를 먹어본 후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비법을 전수받은 김 씨는 지난달 3일 한 분식집 사장 안 모 씨와 함께 딸기찹쌀떡 전문점을 차렸다. 그러나 이...
28일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딸기 찹쌀떡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한 청년 사업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수 씨는 4년 전인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모찌'를 먹어본 후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비법을 전수받은 김 씨는 지난달 3일 한 분식집 사장 안 모 씨와 함께 딸기찹쌀떡 전문점을 차렸다. 그러나 이 사업이 대박난지 1주일...
32살의 청년 사업가 김민수씨는 일본 명인으로부터 '딸기찹쌀떡' 제조 기술을 전수 받아 동업자 안모씨와 '이짜고야'라는 상호를 걸고 사업을 시작했다.
신선한 김씨의 창업 아이템은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고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이후 안씨는 컨설팅업체 대웅홀딩스는 지난달 10일 '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28일 MBC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은 '딸기 찹쌀떡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한 청년 사업가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수 씨는 4년 전인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모찌'를 먹어본 후 사업을 구상했다. 이후 비법을 전수받은 김 씨는 지난달 3일 한 분식집 사장 안 모 씨와 함께 딸기찹쌀떡 전문점을 차렸다.
그러나 이 사업이 대박난지...
반면 청년사업가 김민수씨는 자신이 일본에 가서 배워 온 ‘딸기찹쌀떡’을 동업자에게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씨에 따르면 그는 4년 전부터 사업을 구상한 뒤 일본을 여러 차례 오가며 장인에게 비법을 배우는 등 딸기찹쌀떡 사업을 준비했다. 지난달 3일 분식집 사장 안모씨와 동업을 시작하고, TV 방송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딸기찹쌀떡’ 청년 사업가 사연이 공개된 후 네티즌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갑의 횡포’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남양유업 사태에 이은 또 하나의 '갑을'(甲乙) 논란‘이라며 진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현재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김민수씨(32살)는 당초 장사 경험을 쌓기 위해 딸기찹쌀떡을 팔고 있는 명동의 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일궈낸 딸기찹쌀떡 사업을 하루아침에 빼앗길 위기에 놓인 30대 청년 사업가 사연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딸기찹쌀떡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떠돌며 1인 시위 중인 32살 김민수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 씨는 4년 전인 지난...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사업가들을 응원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오늘 식품벤처기업을 운영하는 20대 청년들로부터 반가운 편지를 받았다"며 편지 내용을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이 젊은이들은 '식품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올바른 섭취문화의 형성을 목표로 한다는...
31일 안선영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3살 연하인 35세 청년 사업가와 올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의 결혼을 축하하는 글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연하 연하 노래 부르더니 드디어 하나 물었네”라며 3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하는 안선영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또 한 네티즌은 “텔레비전 프로에서 공개 구혼 많이 하더니...
소속사는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라며 “현재 안선영과 예비신랑은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이다.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로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은...
사업이 잘 되는가 싶으면 믿었던 지인들에게 사기를 당하고, 재기하고자 하면 또 다시 뜻하지 않은 절망의 시기를 맞아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대표는 단 한 순간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일까. 강 대표는 핸드폰 악세서리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지 불과 5년만에 동종 업계에서는 ‘사람중심 사업가’ 또는 ‘전도유망한 청년 사업가’로...
한국의 사업가들은 돼지농사를 짓지 않고 자식농사를 짓는다고 말씀입니다. 한국의 사업가들은 수익이 아니라 명분을 위해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한국사회에서 ‘무’에서 ‘유’를 만든 창업자가 계속해서 꿈을 어어가기에는 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의 오늘과 같은 결정이 한국이 좀 더 창업하기 좋은 나라, 창업자가 글로벌...
한국의 청년들이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당시 1회 우승자 ‘오즈 파트너스’의 이상훈 대표는 런던에서 한류문화 코디네이팅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했으며, 2회 우승자인 ‘미룩’의 윤승현 대표는 글로벌 사회적 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참가 대상은 40세 이하 국내 및 국외재외동포 젊은 사업가로 사업계획...
둘째 여동생 조정원(89)씨는 사업가 박두진(87)씨와 혼인했고, 셋째 여동생인 조도원(86)씨는 인하대학교 총장,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을 지낸 박태(88)씨와 결혼했다. 마지막 여동생인 조경숙(84)씨는 의사인 박소희(87)씨와 혼인했다.
조 창업주 남동생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조중건(82) 전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상실 전 상공은행장 3녀인 이영학(77)씨와 결혼해...
다만 안 후보는 성공한 벤처인이었다는 점에서 자신과 비슷한 젊은 사업가들과 사회적 경험 등을 공유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안 후보의 향후 일자리 창출 비전 역시 벤처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정책을 중심으로 이뤄지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온다.
안 후보는 이날 창업 학교를 방문해 청년 CEO 들과 대화를 나눴다. 안 후보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